참좋겠습니다
.....
올봄 채소씨앗을 파종하고 나서 비가 오지 않아서 ...
씨앗이 움을 튀우지 못해 저녁시간에 스프링쿨러로 물을 주어가며
움을 튀우고 그이후 비가 적절하게 내려서 잘자라 주었습니다
이제 시집을 보내야 할 때가 다된 것 같은데...
데리고 갈 총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시집보낼딸은 알타리무우와 솎음배추입니다
얼굴은 참못생겼고 다리도 예쁘지도 못합니다
땅에 심기고 나서 먹은 것은 물과 퇴비 뿐이어서 이렇게 생겼지만
시집가서 잘살 자신은 있습니다
시집갈 때 데리고갈 녀석은 치커리와 쑥갓이 조금씩 따라갈 것 같습니다
알타리무우와
솎음배추 각각 100박스 한정 판매 합니다
알타리무우(2.5키로-3.5키로정도 덤=치커리와 쑥갓조금) 택배비포함 8000원
6월2일 수요일수확하여 보내드리면 목요일에 받으십니다
솎음배추(2.5키로-3.5키로정도 덤=치커리와 쑥갓조금) 택배비포함 8000원
6월2일 수요일수확하여 보내드리면 목요일에 받으십니다
알타리무우와 솎음배추를 같이 한박스씩 주문하시면 큰박스에
한박스로 담아드려서
4000원을 현금으로 드립니다 (택배비 중복분)
클릭하시면 구입하실수 있습니다
자유게시판에 html이 안되어 이곳에 올립니다 (죄송합니다)
* 김혜경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5-28 2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