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 속상해라.
난 왜 이렇게 번개 복이 없는것인지..
제가 꼼짝도 못하게 되니까,, 남대문 번개에,, 서산모임에.
누구한테 하소연도 못하고,, 속만 타서,,
여기다가 넋두리 합니다.
지난주말에 초딩동창회 체육대회갔다가 발목을 삐었거든요.
그 누가 아줌마의 승부욕(실은,,상품에 눈이멀어..)을 자극했는지,,
이 나이에 발야구 하다가 발목이 좀 심하게 삐었지뭐에요.
뜨는 플라이볼덕분에 다시 1루로 되돌아가서 safe 하려고,,,
그날,, 제대로 놀지도 못했죠.
집에 돌아와서는 계속 남편눈치보며, 삭~~~ 죽어지내지요.
계속 심부름시키니, 애들 투덜거리죠..
거기다가 내가 꼭 하고 싶은 남대문번개도 못갔죠.. 꺼이꺼이...(ㅜ.ㅜ)
다음에 저 팔팔할떄,, 남대문번개 한번 더 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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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왜이렇게 번개복이 없을까요.너무 속상해요.
kkozy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4-05-28 18:16:35
IP : 221.153.xxx.15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미씨
'04.5.28 9:52 PM (221.151.xxx.54)kkozy님!!
남대문 벙개주선하시면,, 참석하게요,,
ㅋㅋㅋㅋ
어제 짧은시간이였지만,,좋았답니다...2. 김혜경
'04.5.28 11:36 PM (219.241.xxx.237)발목에 침이라도 맞으셨어요? 치료 잘하세요...
3. 재은맘
'04.5.29 12:15 AM (211.209.xxx.118)kkozy님..발목 낳으시면..번개 추진 함 하시죠..
직딩들을 위해서..토요일날..하심이 어떠신지??ㅎㅎ
몸조리 잘 하세요4. 일복 많은 마님
'04.5.29 1:56 AM (211.217.xxx.192)토요일 번개 그거 괜챦네...
느긋하게 수다도 좀 떨고.
평일 점심시간 아쉬은 맛은 있었지만 시계만 보게 되서리....
속이 좀 탔었습니다요.5. 비니맘
'04.5.31 10:29 AM (192.193.xxx.66)그러세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어디.. 푹 퍼지게 앉아서.. 느긋하게 수다도 떨고.. 그러고 싶네요..
빨리 나으시고.. 꼭.. 번개한 번 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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