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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낳는 방법 있나요?

^^ 조회수 : 1,767
작성일 : 2004-05-28 13:16:14
안녕하세요?
우리 82식구들은 아시겠죠?
아들 딸 누가 더 귀하다 이런건 아니지만
첫째는 꼭..딸을 낳고 싶어서요.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허황한 대답 뿐이라.
제가 아는거라곤..ㅋㅋ
뭐 남푠이 피곤해야 한다...
이런거 밖에 없는데용...
넘넘 궁금해요
꼭..딸 낳고 싶어요..히히
딸 낳으면 귀엽잖아요
좀 가르쳐 주세요..
딸 낳게 되면 한턱 쏠께요...
IP : 211.43.xxx.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4.5.28 1:33 PM (211.243.xxx.164)

    히히.. 딸 이쁘죠? 저두 딸 하나 있는게 열아들 안부러울 정도로 정말로 딸이 이뻐요.
    그런데 전 어른들이 많이 기다리셔서 둘째는 아들을 낳아야 할것 가타용.
    아들낳는 약(한약)같은거 먹어도 아기를 갖는데 나쁘거나 그렇진 않지요?
    그 약을 먹는다고 꼭 아들낳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먹어서 해될거 없다면 한번 먹어보려구요.
    혹시 경주에 있다는 유명한 모 한약방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히히.. 저 바보같은가요? (저도 장남.. 뭐 그런것만 아니면 둘째도 딸을 낳고 싶네요. 진짜루요)


    윗분글에 답변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 2. 봉처~
    '04.5.28 1:40 PM (211.107.xxx.107)

    경주에 있는 대추밭백한의원 말씀하시는건가요?
    경주역하고 아주 가까운데 있어요...

  • 3. 하이텍
    '04.5.28 2:00 PM (220.79.xxx.159)

    인터넷에 "딸낳은법"이라고 치면 내용 쭉 뜹니다.
    쭉읽고 참고 하세요.
    맞는 말인거 같아요.ㅋㅋㅋ

    저는 첫애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을 원하는데
    지금 뱃속에 있는 아가가 아들일까 몹시 궁금합니다.
    태몽은 시커먼 독사 꿈과 거북이 꿈이였는데....

    꼭 성공하셔서 딸 낳으세요.

  • 4. ^^;;
    '04.5.28 2:16 PM (211.243.xxx.164)

    봉처~ 님. 네 맞아요. 그 한의원이요.
    저도 소문만 듣고 여행삼아서 한번 가볼까 생각중인데, 일부러갈만큼 약을 잘 짓는지가 궁금해서요. 더 아시는것 있으심 가르쳐주셔요.

  • 5. 쵸콜릿
    '04.5.28 2:48 PM (211.35.xxx.1)

    하이텍님...아들이신 것 같네여.

    거북이 꿈...저도 둘째때 봤는데...아들이었어요....축하드려요 ^^

  • 6. 봉처~
    '04.5.28 2:59 PM (211.107.xxx.107)

    소문 났다고들 하던데... 제 주변 친구들은 별로 효과 못봤다고 하던데요...
    하긴... 걔네들은 불임때문에 그 약 먹었다고 했는데...
    ㅎㅎ 다시 한번 알아볼께요... 지송^^;

  • 7. 제경우
    '04.5.28 3:05 PM (220.119.xxx.169)

    벌써 4 년 전에 언니 손에 끌려가서 그 한의원에 수 십만원 갖다 바쳤죠...
    지금까지 아기는 없구요...
    제 소감은 그 집 처방은 부적 써주는 점장이랑 똑같던걸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모든 일이 다 잘 풀릴거여~~하는.
    약은 또 어찌나 독하던지 먹고 고생 좀 했죠.
    저랑 똑 같이 그 집 갔었던 (서로 몰랐는데)세 친구중
    애가 있는건 단 한 명, ---그나마 결국 인공수정이었구요,.
    경주 택시기사 붙잡고 물으면 모르는 이 없으니 찾긴 쉬울 겁니다..
    누구는 남편이 영양과잉이면 백발백중 딸이라고도 하던데..
    암튼 악 문제는 정말 사람이 결정하는 문제가 아닌가 봅ㅂ니다.

  • 8. 경주한의원
    '04.5.28 3:06 PM (211.203.xxx.93)

    저도 불임땜에 경주대추밭 백한의원 약 먹고 있는중이에요....
    거기 약이 아들 낳게 하는줄은 몰랐네요...ㅠ,ㅠ
    저도 첫딸을 꼭 낳고 싶은데.....어쩌나...
    하긴 전 지금 가릴처지는 아니지만요...^^

  • 9. 맞아요..
    '04.5.28 3:10 PM (211.203.xxx.93)

    거기 약 정말 독하긴 독하네요....
    먹고부터 바로 설사하고 배 살살 아프고...속도 메슥거리고...
    하여간...임신하신 깜찌기 펭님...너무 부럽습니다요...^^

  • 10. 꾸득꾸득
    '04.5.28 3:51 PM (220.94.xxx.26)

    경주 대추밭은 원장 할아버지 돌아가신 이후로 별로라더군요.
    펭님은 제가 소개시켜준 곳에서 먹고 성공했는데,,,,
    펭님께 쪽지 보내보셔요...
    아님 제게,,,,--;;
    여긴 대구입니다..^^

  • 11. 무시꽃
    '04.5.28 4:04 PM (210.118.xxx.196)

    정말 그런 방법 있으면 나 좀 가르쳐 주소.

  • 12. 푸우
    '04.5.28 8:16 PM (218.51.xxx.202)

    이번에 병원에서 주워 들은건데,,배란일 2~3일 전에 합방(?)을 하시면 딸이 될 확률이 높다고,, 아주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하던데요,,
    근데... 정말로 체질적으로 아들 잘낳는 사람,, 딸을 잘 낳는 사람이 있다는군요,,

  • 13. 미씨
    '04.5.28 9:58 PM (221.151.xxx.54)

    푸우님!!
    정말인가요,,(귀가 쫑긋,,,)
    둘째 압력들어오는데,, 푸우님처럼,,둘째도 아들일까봐,,겁나,,
    아직 엄두도 안나네요,,,
    잘 메모해야겠네요,,,ㅎㅎㅎㅎ

  • 14. 나딸엄마
    '04.5.29 2:25 AM (211.207.xxx.240)

    저 첫 딸 낳은 사람인데요.
    여러가지 정보와 제 경험을 짜집기해 본 결과입니다.
    첫째, 배란일보다 며칠(2~3일) 빠른 날 하늘 보시구요, 둘째 남편보다 여자가 먼저 오르가즘에 올라야 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경험을 토대로 확률을 내봤더니 백프로대요.
    전 아들낳구 싶었는데 글케 됐어요.
    함 연습삼아 해보시구... ...(것두 쉬운 일은 아닙디다)
    존 밤 보내세요^^*

  • 15. 저기...
    '04.5.31 9:56 PM (218.156.xxx.106)

    서점에 가보면요, 산부인과 의사들이 쓴 '아들딸 가려낳기' 뭐 이런거 있어요..^^
    저도 한권 사봤답니다...

    위 푸우님 말씀처럼, 딸은 배란일 전후로 2~3일에 관계하면 확률이 크고, 아들은 배란일 당일에 하면 아들일 확률이 크구요..
    왜냐면, 딸의 XX염색체는 2~3일간 사는데 반해 아들인 XY염색체는 하루정도 밖에 못살기 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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