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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 4주째
거시기.. 가 뭐냐믄요... ^^;;
무쟈하게 부끄럽네요. 저 임신했어요. ㅎㅎㅎ
오늘 병원가서, 크기가 손톱만한 아기집(?) 초음파사진도 받아왔어요.
울짝지는 신나서 벌써 태명으로 새롬아~새롬아~ 부르며 빨리 82쿡에 올려래요. ㅋㅋ
지난주 내내 채한듯해서 손따고, 수지침맞고 혼자서 고생고생했었는데... 그게 채한게 아니라 증상이였데요.
너무 신기하고 부끄럽고.. 얼떨떨해요. ^^;;
1. 김혜경
'04.5.25 11:00 PM (211.201.xxx.134)축하드립니다...엄마가 되시는 군요..제가 할머니 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리 좋은지...
새롬모친님...경하드리옵니다.2. 깜찌기 펭
'04.5.25 11:02 PM (220.81.xxx.209)선생님 이렇게 빨리.. 감사합니다. ^^*
넘 부끄러워요. ㅎㅎ3. 나르빅
'04.5.25 11:05 PM (211.160.xxx.2)와우, 축하해요~~~~ 좋으시겠어요.^^
4. 이론의 여왕
'04.5.25 11:07 PM (203.246.xxx.235)이상하네요, 몇 주 전부터 어쩐지 펭 님 분위기가 쫌 거시기했거든요.
뭐라 표현은 못 하겠으나, 암튼 이전의 펭 님이랑은 글이나 사진의 기운이랄까... 뭐 그런 게 좀 달라졌다 싶었어요.
저는 가끔 요런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하거든요. 돗자리 깔까봐요.^0^
펭 님, 제 얘기만 늘어놨네요.
새롬이, 이름도 너무 예뻐요. 깜찍한 펭님과 꽃미남 헤붕님을 닮을 테니 얼마나 이쁠까.
건강하게 태교하시고, 귀엽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 만나세요!!
(앞으로 펭님의 질문이 쏟아질 것 같은 예감이...ㅋㅋ)5. 칼라(구경아)
'04.5.25 11:09 PM (218.51.xxx.181)축하드려요~~~~~``
이쁘고 건강한 아이 낳으시구요.행복하세요.
거시기가 아니예요~~~~~~
정말 축하할일이랍니다.6. Green tomato
'04.5.25 11:11 PM (219.248.xxx.244)와~축하해요....펭님!
몸 조심하시고, 태교 잘 하시고,잘 드세요~^^
새롬이 까~꿍!7. 몬나니
'04.5.25 11:13 PM (61.78.xxx.14)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몬나니 초음파 사진 부터 아기 사진첩에 정리되어 있답니다.. 펭님도 그리 하실거죠?
근데 전 초음파 사진 잘 못알아보겠더라구요.. 울 남편 엄마 맞냐구도 하구요ㅎㅎㅎ
3개월까진 몸조심 하시구요... 입덧도 수월하게 하시구요 영양가 있는 음식 골고루 먹되 살은 찌지 마시구요 ...
태동 느껴지면 더 신기하고 감동이죠...
임신 내내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8. 키티
'04.5.25 11:14 PM (211.35.xxx.170)우왔~정말 축하드려요,,,
요즘 아기만 보면 넘 이쁘던데...
새롬이두 안녕~반갑다...얘9. honeymom
'04.5.25 11:18 PM (211.178.xxx.128)정말 거시기 하네요..
저도 며칠전에 아버님땜에 걱정하시는 글에 펭님이 얼른 거시기 하셔서 일거리 안겨드리라고 답글 썼다가..약간 거시기 할까 싶어 안올리고 말았다죠...
축하드려요..10. 누군가
'04.5.25 11:18 PM (221.166.xxx.36)펭님 추가추가
건강하고 행복하시길....11. 빈수레
'04.5.25 11:20 PM (211.205.xxx.144)아이고오~, 축하드립니다~!!!
12. 뽀로로
'04.5.25 11:23 PM (221.162.xxx.93)솜님의 결혼에... 펭님의 회임에...
82 분위기 좋아요~
새롬엄마 축하혀유^^13. 키세스
'04.5.25 11:28 PM (211.176.xxx.151)어머어머!!!! ^0^
너무 축하해요.
장동건이나 정우성 사진 놓고 태교하시고...
하긴 그집은 신랑 얼굴만 봐도 되겠다. ㅎㅎㅎ
임신기간 동안 공주~~되세요~~ ^^
헤붕님 축하해요. ^^14. 몽쥬
'04.5.25 11:30 PM (218.48.xxx.153)펭님 츄카츄카!!!
새롬이 맛난거많이먹여주시와요...
파리쿸 이모야들이 새롬이의 탄생날을 손꼽아기다릴께요.15. 나나
'04.5.25 11:32 PM (211.49.xxx.188)펭님...
축하드려요@@@@@%%%%%
모쪼록 건강하세요.16. 아라레
'04.5.25 11:33 PM (220.118.xxx.124)펭님. 헤붕님. 정말 축하드려요. 그토록 아기 바라시더니.. ㅎㅎㅎ
슬픈일 다음에 기쁜일이 생겨서 정말 다행이어요.
태교 잘 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o(^-^)o17. 프림커피
'04.5.25 11:37 PM (220.95.xxx.56)펭님,,, 하늘만큼, 땅만큼 추카드려요..
18. 서산댁
'04.5.25 11:40 PM (211.224.xxx.60)펭님.......
축하,축하합니다.
좋으시겠어요..
건강하고 이쁜아이 탄생을 기다리겠습니다.19. orange
'04.5.25 11:43 PM (221.142.xxx.206)와~~ 펭님 정말 축하드려요~~~
새롬이.... 빨리 보고 싶네요....
입덧 심하지는 않으신지...
건강하시구요.... 남편님께 맛난 거 사달래서 많이 드세요... ^^20. 재은맘
'04.5.25 11:45 PM (211.209.xxx.118)ㅎㅎ..펭님..추카추카...
새롬이 건강하고 예쁘게..뱃속에서 키우세요..
맛난거 많이 드시구요..21. La Cucina
'04.5.25 11:48 PM (172.172.xxx.168)움마, 아기 엄마 펭님 되셨네요 ^^
히히..축하드려요~
너무 행복하시져?
기분도 뭐라 설명 할수 없고요~
좋은 음식 많이 드시고..좋은 생각 많이 하시고...^^
펭님 닮은 밝은 아기가 태어나길 바래요!
축하드립니다!22. 깜이
'04.5.26 12:01 AM (211.204.xxx.190)추카합니다 추카합니다 펭님의 거시기를 추카합니다
태교 잘하시구 동화책 마니마니 읽어주세요.
특히 아빠의 목소리가 더 효과가 좋다네요.
봄에 태어나는 아기가 머리도 좋다그러구...23. 두들러
'04.5.26 12:04 AM (219.241.xxx.227)와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세요. 좋은것 맛있는것 많이 드시고..^^
24. 호야맘
'04.5.26 12:06 AM (211.235.xxx.10)펭님~~~
아주 많이 많이 축하드려요!!!!
남편분께 맛난거 많이 사달라고 하세요~~
제가 입덧을 넘 안하니
울 신랑은 아기 낳기 1주일전 양념갈비 먹고 힘을 축척해놨다가 순산하고 싶다해도...
그냥 우리 복국 먹으러 가자!! 이러대요..
억울해요....
신랑분 팍팍 부려먹고요.. 아셨죠? ㅋㅋㅋ25. 쪼리미
'04.5.26 12:06 AM (219.241.xxx.90)펭님 추카추카.....
아무쪼록 맛난것 마니 드시고, 좋은것보고, 좋은소리듣고,좋은생각, 편안한한 마음으로 예쁘고 건강한아기가 태어나길 바래요.^^26. yozy
'04.5.26 12:11 AM (218.155.xxx.236)정말 축하축하 드립니다~~~~
27. 싱아
'04.5.26 12:11 AM (220.88.xxx.208)펭님~~~~
추카해요..
시어른들이 넘 좋아하시겠네요.28. 라떼
'04.5.26 12:36 AM (220.117.xxx.171)넘 넘 축하드려요~~ 이젠 행복한 일이 더~ 많이 지겠어요^^
29. champlain
'04.5.26 12:54 AM (69.194.xxx.234)baby 펭이 나올 날이 얼마 않 남았네요.^ ^
축하 드려요.
맛난 것 많이 드시고 즐거운 임신기간 보내셔요~~30. ellenlee
'04.5.26 2:23 AM (24.55.xxx.122)어머~펭님 넘넘 축하드려요~ 정말 82식구분들 좋은소식들이 있어서 넘 좋아요.
펭님 부끄러워 마시고^^; 몸 관리 잘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랄께요.
정말 행복한 순간순간 보내셔요!!!31. 무우꽃
'04.5.26 3:15 AM (210.118.xxx.196)허거걱... 그냥 지나치려다가 들어와봤더니 .... 거 참 거시기허네유.
얼마 전 어떤 분이 올리셨던 손녀딸 사진처럼
제 염장 팍팍 지르는 예쁜 딸 하나 나으소서32. 쌀집고양이
'04.5.26 4:48 AM (64.203.xxx.167)축하합니다~
정말 행복하시겠어요~33. 윤서맘
'04.5.26 5:14 AM (149.159.xxx.113)펭님 축하드려요.
좋은 음식 예쁜 것 많이 보시고 태교열심히 하시고 건강한 아기 낳으세요.34. 새벽공기
'04.5.26 5:57 AM (69.5.xxx.107)축하드려요..^^
10주까지는 무리하시지 마세요..살림꾼 펭님..^^35. 칼리오페
'04.5.26 6:16 AM (61.255.xxx.176)추카추카~~~~~
펭님 디따 많이 많이 축하 드리구여
이제 그럼 울 펭님 입덧부터해서 많은 이야기가 82쿡을 채우게 되겠군요
맛깔스런 글솜씨 기대되구요
좋은것만 보시고 좋고 이쁜것만 드시구요
좋은 생각만 하면서.....이쁜 아이만 생각하세요
그리고 늘 매일 매순간 순간 아이에게 전해질만큼
사랑한다고 이야기 해 주시구요^^
펭님 건강 잘 챙기시길^^36. 폴라
'04.5.26 6:34 AM (24.81.xxx.62)펭님&헤붕님-.
축하드립니다!
행복이 가득한 아홉달 되시길~*^^*37. jasmine
'04.5.26 9:33 AM (218.238.xxx.147)전, 오늘에서야 봤네요.축하해요~~~
교양 다 읽으셨나요? 아직이면, 그거 보면서, 태교하세요....아기를 위해....^^38. 미씨
'04.5.26 9:38 AM (221.151.xxx.67)팽님~~
축하드려요,,,
내년 2월쯤이면,,,, 예쁜 아기가 태어나겠네요,,,
이제 입덧 시작하면,,짝지가 무척 바빠지겠습니다..
몸 조심하시고,,즐태하시고요,,,,39. 찌니 ^..^
'04.5.26 9:50 AM (211.33.xxx.57)정말 추카드리구요..
이쁜생각 하시구요..
넘 부럽네요..40. 실아
'04.5.26 10:09 AM (218.234.xxx.162)펭님~~축하드립니다.
전 아들만 둘이라서인지 엄마의 평생친구라는 딸 못 낳은 것이 한이 되걸랑요.
그러니까 펭님은 딸 낳았으면 좋겠네요..(그게 맘대로 될까나? ㅋㅋ)
아들을 키워보니 태교가 중요하더이다.
글구 넘 많이 먹어 나중에 고생하시면 안되니까 식사조절도 해야 해요.꼭~~
철분제랑 이것 저것 잘 챙겨드시고,이쁜 아기 순산하는 그날까지 화이팅!!41. 김성미
'04.5.26 10:37 AM (218.239.xxx.212)펭님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고
이뿐 애기 낳으세요~~42. 체리
'04.5.26 11:19 AM (211.33.xxx.178)펭님 축하드려요.
43. mustbe-happy
'04.5.26 1:26 PM (61.102.xxx.28)추카추카~~~
정말로 축하드려요!!!
남의 애기 샘내면, 자기한테도 애가 빨리 생긴다는 말이 있더라구요.
그러니까, 조금만 샘내도 되죠? ...ㅎㅎ44. 파파야
'04.5.26 1:47 PM (211.201.xxx.241)뭔소리..거시기 42ㅜ째..ㅋㅋ 펭님,축하드려요..신랑도 그렇게 좋아한다니 제가 다 기쁘네요.
울 신랑은 나이 어려 결혼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이 생길때마다 떨떠름..좋아라 하지 않아서 이런 분들 보면 제ㅏ 다 기분이 좋아요.몸 조심하시고요^^45. beawoman
'04.5.26 4:41 PM (61.80.xxx.97)펭님 축하드려요.
많이 먹어야 되는 것 아시죠?
이제 아줌마 펭이라 불러야지.46. 깜찌기 펭
'04.5.26 7:37 PM (220.89.xxx.54)우와.. ^^*
너무 많은분이 축하해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정말 감사드려요.
저닮은애나오면 얼마나 속을끓을지.. 벌써 걱정되네요. ^^;;47. 오로라
'04.5.26 8:58 PM (218.159.xxx.85)축하드려요. ^^
48. 조용필팬
'04.5.26 11:48 PM (61.98.xxx.65)펭님 정말 축하드려요
거시기 4주째라고 해서 마술을 4주씩이나 하시는줄알고 깜작 놀랬네요
이쁜것만 드시고 이쁜 생각 많이 하세요49. 푸우
'04.5.27 12:20 AM (219.241.xxx.130)축하드려용,,
잘먹어야 예쁜아기 나옵니다,,^^50. 쭈니맘
'04.5.27 1:36 AM (203.235.xxx.169)와우~~너모너모 축하드려요~~
즐태하시구요..
맛난것 많이 드셔요~~~51. june
'04.5.27 4:40 AM (64.136.xxx.230)오옷~ 축하드려요 >.<
먹고 싶은거 많이 많이 드세요~52. 오이마사지
'04.5.27 9:10 AM (203.244.xxx.254)펭님,,,
제발 입덧없이 넘어가기를,,제가 빌어드릴께요,,^0^
추카추카,,53. bero
'04.5.27 12:31 PM (211.194.xxx.107)펭님, 축하해요^^
넘, 부럽다...54. 분홍줌마
'04.5.27 1:52 PM (218.237.xxx.140)펭님...아가를 가지셨군요
추카합니다^^~*55. 코코샤넬
'04.5.27 2:09 PM (220.118.xxx.185)축하합니다..짝짝짝!!!
제발 입덧이 짧야야 하는데....
맛난 음식 많이 드시구요^0^56. 예진모친
'04.5.27 2:21 PM (210.206.xxx.107)와우!!!!!!!!!!!듣던중 반가운소식이군요......이뿐생각많이 하세요!!
57. pipi
'04.5.27 7:43 PM (210.113.xxx.97)펭님 축하드립니다.^^
58. 옛사랑
'04.5.28 4:39 PM (61.83.xxx.62)축하합니다..몸조심하시고 맛난것 많이 드세요..
59. 깜찌기 펭
'04.5.29 7:26 AM (220.81.xxx.208)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많은분이 축하해주셔서, 아기가 건강하게 자라 만날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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