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re] 아파트1층살기
이 사진이 밤 9시입니다.
어차피 가시게 된 것,
좋은 면만 보세요.....
엘리베이터 고장 나거나 점검하는 날 - 회심의 미소가 나옵니다요...^^
쓰레기 버리기 쉽다,
뛸 수 있다,
엘리베이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계절 가는게 눈으로 보인다.
요즘, 창밖이 너무 이뻐요....온통, 초록물결....
1. 신짱구
'04.5.25 1:45 PM (211.253.xxx.20)위 사진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생각코 1층으로 갈꺼 후회합니다.
뻑하면 발들고 걸어라 뛰지마라 저도 스트레스!
아이도 스트레스!2. 코코샤넬
'04.5.25 2:07 PM (220.118.xxx.129)모야모야....1층에 살면 장점이 넘 많군요....
저도 런닝머신 들여놓고 뛰는게 소원이요..줄넘기하는게 소원인데..
그러면 살이 왕창 빠질텐데....
담엔 1층으로 이사 갈까봐요....흑3. 짱가
'04.5.25 2:40 PM (218.145.xxx.116)저도 1층에 이년살다가 17층으로 이사했는데 아랫집 과의 불편한 괸계때문에 일년만에 팔고.주택으로...
아이가 어리다면.1층 적극 추천입니다4. 최보경
'04.5.25 2:58 PM (221.155.xxx.27)우리집도 일층입니다 . 3살박이와 9살짜리 .. 우리집 9살짜리도 가끔 줄넘기 합니다 ^^ 지붕차 마음껏 타구요 . 우당탕 뛰어 놉니다 . 다른 단점이 있어도 전 만족합니다 . 애들이 어리다면 짱입니다 . 전 작은애가 10살정도 될때까진 일층에만 살고 싶답니다 .
5. 홍차새댁
'04.5.25 8:50 PM (221.164.xxx.112)오잉? 줄넘기까정????
저희는 런닝머신 살려고 하다가 8층에 살기땜에 아래층에 피해줄까봐...포기했어요.6. mustbe-happy
'04.5.25 10:34 PM (61.102.xxx.89)쟈스민님 덕분에, 담 이사철에는 1층이 젤 먼저 동이 나는거 아닐까요?
사진 한장으로 더 이상의 홍보가 없겠어요...ㅎㅎ
전 아이는 없지만, 아이들 노는거 보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키운다는게
참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7. 1층좋아
'04.5.26 12:18 AM (218.50.xxx.63)저는요.. 아래층에서 뛴다고 -- 당시 큰아이 여자 4살 몸무게 11kg정도 좀 말랐지요
저녁 늦게라면 몰라도 낮이나 초저녁이나 인터폰하는 아줌마때문에
-- 자스민님의 아줌마 시리즈에 나올법한 사람
이사하면서 1층만 찾아서 왔답니다.
처음에는 나도 모르게 "뛰지마!!" 했다가 "실컷뛰어라" 했답니다.
아래 위층간 조심할것은 분명있지만 시도때도없이 뛰는 윗층도 있고,
별 소음 아닌것에도 예민한 아래층도 있더라구요.
이런 저런 신경 안쓰고 아이키우기엔 1층이 따봉입니다.
저흰 베란다 앞 마당도 있어 야채도 키우고 가을엔 감도 따먹는답니다.
전 쭈욱 1층 살거예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453 | 50~60대 친정 부모님옷 시장 추천해 주세요. 3 | 연화낭자 | 2004/05/25 | 888 |
19452 | 산후조리원이냐 산후도우미냐...? 12 | 예비맘..... | 2004/05/25 | 1,200 |
19451 | 계절 지난 옷들?? 3 | 무비유환 | 2004/05/25 | 1,017 |
19450 | 입을 잘 벌릴 수가 없네요... 7 | 아..아.... | 2004/05/25 | 901 |
19449 | (서산행)버스~! 8 | 다시마 | 2004/05/25 | 1,210 |
19448 | 참 멋진 남자가 있었어요. 33 | 엘리사벳 | 2004/05/25 | 1,954 |
19447 | 저런.... 1 | 지원맘 | 2004/05/25 | 907 |
19446 | [re] 아파트1층살기 7 | jasmin.. | 2004/05/25 | 2,023 |
19445 | 아파트1층살기 17 | 이숙형 | 2004/05/25 | 2,511 |
19444 | 지방 분해 시키는 한약 먹고서.. 7 | 한약 | 2004/05/25 | 1,381 |
19443 | 경빈마마님 청국장환 4 | 주현맘 | 2004/05/25 | 1,040 |
19442 | 장가 가는 후배에게 들려주는 25가지 삶의 지혜 5 | 마샘이 | 2004/05/25 | 996 |
19441 | 푸켓 다녀왔어요. 5 | 오소리 | 2004/05/25 | 1,004 |
19440 | 어떻게 하는게 사회생활을 잘 하는 건가요?^^ 3 | ^^ | 2004/05/25 | 949 |
19439 | 불새를 보면서..... 15 | 신짱구 | 2004/05/25 | 1,450 |
19438 | 음식으로 기분 전환하는 9가지 방법(펌) 4 | 쵸콜릿 | 2004/05/25 | 894 |
19437 | 햄 속의 아질산염 - 열받게 하는 글 4 | 무우꽃 | 2004/05/25 | 971 |
19436 | ★ 남대문지도(상세) 7 | 미씨 | 2004/05/25 | 945 |
19435 | 뉴욕,뉴저지 사시는 분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2 | 허영 | 2004/05/25 | 924 |
19434 | 싱님 쪽지함 좀 확인해주세요.(다른분꼐 죄송!!) | 신유현 | 2004/05/25 | 876 |
19433 | 커피의 참 맛을 찾는 사람을 위하여 2 | 귀여운 토끼.. | 2004/05/25 | 936 |
19432 | 몰몬교도의 한국말 실력 5 | 무우꽃 | 2004/05/25 | 1,164 |
19431 | 내 남편의 한국말실력 (속편) 10 | 쌀집고양이 | 2004/05/25 | 1,301 |
19430 | 베이비시터를 바꾸고 싶을때 어떻게 말 하면 좋을까요? 5 | 맞벌이 엄마.. | 2004/05/25 | 886 |
19429 | 몰포나비님! | 별이언니 | 2004/05/25 | 887 |
19428 | 옷 잘 입는 남자... 25 | jasmin.. | 2004/05/25 | 3,374 |
19427 | 울고 싶은 엄마의 마음 22 | 푸른꽃 | 2004/05/24 | 1,739 |
19426 | 시아버님 칠순 9 | 온달이 | 2004/05/24 | 918 |
19425 | 남편분들.. 가족과 보내는 시간 많으신가요? 15 | 하루가 기~.. | 2004/05/24 | 1,270 |
19424 | 어제 인사잘다녀왔습니다^^ 4 | 여우별 | 2004/05/24 | 8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