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re] 아파트1층살기

jasmine 조회수 : 2,023
작성일 : 2004-05-25 13:28:03

이 사진이 밤 9시입니다.
어차피 가시게 된 것,
좋은 면만 보세요.....

엘리베이터 고장 나거나 점검하는 날 - 회심의 미소가 나옵니다요...^^

쓰레기 버리기 쉽다,
뛸 수 있다,
엘리베이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계절 가는게 눈으로 보인다.
요즘, 창밖이 너무 이뻐요....온통, 초록물결....
IP : 218.238.xxx.14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신짱구
    '04.5.25 1:45 PM (211.253.xxx.20)

    위 사진 부럽습니다.

    저도 아이생각코 1층으로 갈꺼 후회합니다.

    뻑하면 발들고 걸어라 뛰지마라 저도 스트레스!

    아이도 스트레스!

  • 2. 코코샤넬
    '04.5.25 2:07 PM (220.118.xxx.129)

    모야모야....1층에 살면 장점이 넘 많군요....
    저도 런닝머신 들여놓고 뛰는게 소원이요..줄넘기하는게 소원인데..
    그러면 살이 왕창 빠질텐데....
    담엔 1층으로 이사 갈까봐요....흑

  • 3. 짱가
    '04.5.25 2:40 PM (218.145.xxx.116)

    저도 1층에 이년살다가 17층으로 이사했는데 아랫집 과의 불편한 괸계때문에 일년만에 팔고.주택으로...
    아이가 어리다면.1층 적극 추천입니다

  • 4. 최보경
    '04.5.25 2:58 PM (221.155.xxx.27)

    우리집도 일층입니다 . 3살박이와 9살짜리 .. 우리집 9살짜리도 가끔 줄넘기 합니다 ^^ 지붕차 마음껏 타구요 . 우당탕 뛰어 놉니다 . 다른 단점이 있어도 전 만족합니다 . 애들이 어리다면 짱입니다 . 전 작은애가 10살정도 될때까진 일층에만 살고 싶답니다 .

  • 5. 홍차새댁
    '04.5.25 8:50 PM (221.164.xxx.112)

    오잉? 줄넘기까정????
    저희는 런닝머신 살려고 하다가 8층에 살기땜에 아래층에 피해줄까봐...포기했어요.

  • 6. mustbe-happy
    '04.5.25 10:34 PM (61.102.xxx.89)

    쟈스민님 덕분에, 담 이사철에는 1층이 젤 먼저 동이 나는거 아닐까요?
    사진 한장으로 더 이상의 홍보가 없겠어요...ㅎㅎ
    전 아이는 없지만, 아이들 노는거 보면 마음껏 뛰놀 수 있도록 키운다는게
    참 어려울 거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 7. 1층좋아
    '04.5.26 12:18 AM (218.50.xxx.63)

    저는요.. 아래층에서 뛴다고 -- 당시 큰아이 여자 4살 몸무게 11kg정도 좀 말랐지요
    저녁 늦게라면 몰라도 낮이나 초저녁이나 인터폰하는 아줌마때문에
    -- 자스민님의 아줌마 시리즈에 나올법한 사람
    이사하면서 1층만 찾아서 왔답니다.
    처음에는 나도 모르게 "뛰지마!!" 했다가 "실컷뛰어라" 했답니다.
    아래 위층간 조심할것은 분명있지만 시도때도없이 뛰는 윗층도 있고,
    별 소음 아닌것에도 예민한 아래층도 있더라구요.
    이런 저런 신경 안쓰고 아이키우기엔 1층이 따봉입니다.
    저흰 베란다 앞 마당도 있어 야채도 키우고 가을엔 감도 따먹는답니다.
    전 쭈욱 1층 살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453 50~60대 친정 부모님옷 시장 추천해 주세요. 3 연화낭자 2004/05/25 888
19452 산후조리원이냐 산후도우미냐...? 12 예비맘..... 2004/05/25 1,200
19451 계절 지난 옷들?? 3 무비유환 2004/05/25 1,017
19450 입을 잘 벌릴 수가 없네요... 7 아..아.... 2004/05/25 901
19449 (서산행)버스~! 8 다시마 2004/05/25 1,210
19448 참 멋진 남자가 있었어요. 33 엘리사벳 2004/05/25 1,954
19447 저런.... 1 지원맘 2004/05/25 907
19446 [re] 아파트1층살기 7 jasmin.. 2004/05/25 2,023
19445 아파트1층살기 17 이숙형 2004/05/25 2,511
19444 지방 분해 시키는 한약 먹고서.. 7 한약 2004/05/25 1,381
19443 경빈마마님 청국장환 4 주현맘 2004/05/25 1,040
19442 장가 가는 후배에게 들려주는 25가지 삶의 지혜 5 마샘이 2004/05/25 996
19441 푸켓 다녀왔어요. 5 오소리 2004/05/25 1,004
19440 어떻게 하는게 사회생활을 잘 하는 건가요?^^ 3 ^^ 2004/05/25 949
19439 불새를 보면서..... 15 신짱구 2004/05/25 1,450
19438 음식으로 기분 전환하는 9가지 방법(펌) 4 쵸콜릿 2004/05/25 894
19437 햄 속의 아질산염 - 열받게 하는 글 4 무우꽃 2004/05/25 971
19436 ★ 남대문지도(상세) 7 미씨 2004/05/25 945
19435 뉴욕,뉴저지 사시는 분들께 도움 부탁드립니다. 2 허영 2004/05/25 924
19434 싱님 쪽지함 좀 확인해주세요.(다른분꼐 죄송!!) 신유현 2004/05/25 876
19433 커피의 참 맛을 찾는 사람을 위하여 2 귀여운 토끼.. 2004/05/25 936
19432 몰몬교도의 한국말 실력 5 무우꽃 2004/05/25 1,164
19431 내 남편의 한국말실력 (속편) 10 쌀집고양이 2004/05/25 1,301
19430 베이비시터를 바꾸고 싶을때 어떻게 말 하면 좋을까요? 5 맞벌이 엄마.. 2004/05/25 886
19429 몰포나비님! 별이언니 2004/05/25 887
19428 옷 잘 입는 남자... 25 jasmin.. 2004/05/25 3,374
19427 울고 싶은 엄마의 마음 22 푸른꽃 2004/05/24 1,739
19426 시아버님 칠순 9 온달이 2004/05/24 918
19425 남편분들.. 가족과 보내는 시간 많으신가요? 15 하루가 기~.. 2004/05/24 1,270
19424 어제 인사잘다녀왔습니다^^ 4 여우별 2004/05/24 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