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혹시 골동품 싱거 발틀 미싱 후진 하는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제가 사라져 가는 골동품 미싱에 애착을 갖고 실제로 쓸려고 싱거 미싱을 구입 했더랬지요
그런데 기능이 너무 간단하더라구요
그러니 직선 바느질 박에 못하네요
게다가 후진 하는 법도 모르니 참 답답해요
1. www.f
'04.5.21 12:42 PM (220.76.xxx.136)바늘땀 조절하는곳에서 ....
바늘땀 조절하는 것(?)을 올리거나 내리면 노루발이 지나는 바닥부분(바느질이 되면서 지나는부분) - 바리깡처럼 되어있는곳-이 방향을 바꿉니다.
미싱앞이 아니라서 위로였는지 아래로 였는지 가물거려서 이렇게 어수선하게 설명되네요.2. 익명
'04.5.21 1:23 PM (221.153.xxx.41)미싱앞 오른쪽 부분에 홈이 파진 부분에 달려있는걸
위로 아래로 움직이면서 바느질 하면 되거든요..
위로 올리면 말그대로 후진이요.
아래로 내리면 직진이랍니다
저도 가지고 있는데 설명하기가 그렇네요***3. 에이프런
'04.5.21 3:37 PM (61.72.xxx.14)후진이 힘들더라구요
알려 주신 대로 해보았어요
너무 뻑뻑한 것이 고물 미싱이라 그런지 후진 실습 한 참 해야겠어요
리플 달아 주신 두분께 감사드려요4. 무우꽃
'04.5.21 3:49 PM (210.118.xxx.196)싱거 미싱이라 ... 정말 골동품이죠. 하지만 다시 길만 조금 들이면 잘 돌아갈겁니다.
싱거 미싱에 관해 들은 일화인데, 워낙 탄탄하게 만들어서 물건이 많이 나가긴 나갔는데 고장이 나지 않아 부품이나 새 제품을 판매하지 못해, 결국 회사가 망했다죠?
그래서 그 이후로 다른 회사들이 물건(기계류)를 만들 때는 적당히 쓰면 망가지도록 (수명 연한) 했다는 ...5. 에이프런
'04.5.21 4:43 PM (61.72.xxx.14)무우꽃님 좋은 정보네요
그정도 까지인줄 몰랐거든요
전 그저 어릴때 외할머니께서 쓰시던 싱거가 생각 나서 구입 했지요
그런데 한참 인테리어용으로 다리만 쓰는 일이 많아서 제 개인 적인 생각으로 보존 해야 겠다 싶어서 거금 25만 투자 해서 7년 전에 구입 했어요
그런데 쓰지 않고 두었다 지금 쓰려니 좀 힘들데요
원래 쓰기도 하려 했기때문에...
그런데 정말 튼실해요
기름칠 해주면 달달 돌아 가는 것이 신기할 정도구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혹시 가지고 계신분 버리지 마세요
골동품 적인 가치로라도요
무우꽃님 감사드려요6. www.
'04.5.21 10:47 PM (220.76.xxx.136)미싱이 뻑뻑한 것은
고물이라서가 아니라
가끔씩 기름칠을 해줘야 하는 기름칠이 안되어서 입니다.
꼭 미싱용 기름을 사용하시구요,-재봉틀에 보면 구멍이 몇개 있습니다. 구멍마다 기름을 한방울씩 떨어뜨리고 돌려보세요.
이거이, 참말로 물건이라
요즘 미싱이 하지 못하는 두꺼운 천도 부담없이 잘 넘어갑니다.
미싱용기름 -아마도 기계에 칠하는 -으로 꼭 사용하세요.
어떤 아지매 식용유 갖다 부어서 냉중에 부품들이 떡이진 경우를 봤습니다.7. 재영맘
'04.5.21 11:03 PM (211.205.xxx.136)저두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할머님으로부터 물려받은 싱거미싱이 있거든요.
그런데 북이라고하나요?
바늘이 지나가는 구멍 밑에 넣는 실통이 제가 갖은 모델은 총알모양이라서 북에 실넣기가 정말 어려워요.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물어 볼곳도 없구요.
이럴떈 어디가서 배워야 할러지요?8. 에이프런
'04.5.22 6:52 AM (211.104.xxx.239)미싱기름을 주입 하고 있어요
그런데 후진 할때 쓴다는 앞면에 있는 그곳에 못하겠더라요
기름칠 정보 감사드려요
재영맘님 재봉틀은 거의 비슷한데 저도 총알 모양이란 처음이라 ...
싱거에 그런 모델도 있었나보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9363 | 여러분.. 저 스스로 염색했어요.. 글구 하이라이트두.. 5 | 아보카도 | 2004/05/22 | 903 |
19362 | [re] 호주에 사시는분 봐주세요 | sing | 2004/05/25 | 983 |
19361 | [re] 호주에 사시는분 봐주세요 1 | 벼락 | 2004/05/22 | 906 |
19360 | [re] 호주에 사시는분 봐주세요 | 백선희 | 2004/05/22 | 881 |
19359 | [re] 호주에 사시는분 봐주세요 | 벼락 | 2004/05/22 | 600 |
19358 | 호주에 사시는분 봐주세요 4 | 백선희 | 2004/05/22 | 941 |
19357 | 남편 앞에서 못 추는 춤 아들 앞에서는 춥니다~~ 8 | champl.. | 2004/05/22 | 899 |
19356 | 오드리헵번의 아들을 위한 시(펌) 2 | 희주맘 | 2004/05/22 | 894 |
19355 | 회갑에 초대할 친척을 어디까지 잡아야... 7 | 김미영 | 2004/05/22 | 924 |
19354 | 오늘 내가한 라이브쇼 -웃지마세요 8 | 김새봄 | 2004/05/22 | 1,056 |
19353 | 여러분 저 어떡할까요.. 9 | 갈팡질팡.... | 2004/05/21 | 1,491 |
19352 | 결혼하고 버릇 나빠지는 것 같아요. 11 | 오늘은 익명.. | 2004/05/21 | 1,835 |
19351 | 뜬금없이 그냥.. 7 | 현서맘 | 2004/05/21 | 881 |
19350 | 김치 박스 싸게 구입하는법 좀.. 2 | 잠수함 | 2004/05/21 | 877 |
19349 | 26일 수(석탄일) 3시30분 떡배우러 같이 가실분?(2분 정도...) 3 | 요리재미 | 2004/05/21 | 883 |
19348 | 이제야.. 4 | 치치아줌마 | 2004/05/21 | 896 |
19347 | 부부 9 | 강금희 | 2004/05/21 | 1,289 |
19346 | 대만에 계시는분 계세요? 1 | 깜찌기 펭 | 2004/05/21 | 899 |
19345 | 상추가 걸레가 될 때 까지 씻었어요. 기생충 땜시... 16 | 깨소금 | 2004/05/21 | 2,974 |
19344 | 학교 입학 전에...? 9 | 키세스 | 2004/05/21 | 905 |
19343 | 한글 문자 인식 프로그램(OCR) 갖고 계신 분? 6 | 무우꽃 | 2004/05/21 | 936 |
19342 | 결혼하고 친구들 자주 만나세요? 7 | 외로워.. | 2004/05/21 | 1,456 |
19341 | 전자파차단앞치마,,,안쓰시는분~ 1 | 오이마사지 | 2004/05/21 | 889 |
19340 | 조카돌보기요 9 | 이모맘 | 2004/05/21 | 1,408 |
19339 | 버스예약 마감해도 될까요? (일산출발) 13 | 다시마 | 2004/05/21 | 879 |
19338 | <충격고백> 저 어젯밤, 태어나서 첨으로....(18금~) 25 | 우렁각시 | 2004/05/21 | 4,297 |
19337 | 혹시 골동품 싱거 발틀 미싱 후진 하는법 아시는 분 계실까요 8 | 에이프런 | 2004/05/21 | 962 |
19336 | 양말 한 켤레 5 | 푸른나무 | 2004/05/21 | 908 |
19335 | 야외에서 밥 따뜻하게 먹을 방법 없을까요?? 5 | 몽마미 | 2004/05/21 | 985 |
19334 | 염색약이 안지워져요. 4 | 닭다리 | 2004/05/21 | 88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