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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김치@.@

벚꽃 조회수 : 927
작성일 : 2004-05-19 13:08:34
며칠전에 벼르고 별러서 열무 천원치 부추 500원치를 사서
열무물김치 부추김치를 담았거든요.

그래서 혼자 뿌듯해 하면서 캬~
남편한테 자랑 했죠. 김치 담았다고.

하루뒤 부추김치를 내놨더니
"야~ 정말 군대김치 생각난다"
이러더군요.@.@

제 김치가 ... 김치가...
군대에서 군인들이 담는 맛대가리 없는
김치하고 똑같답니다...으헉...

평소에 남편은 반찬이 좀 시원찮아도
맛없다 이런소리 잘 안하거든요.
군대김치란 말이 제 귓가에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김치는 너무 어려워요~~ 인터넷을 뒤지고 뒤져서
레시피대로 해도 안돼요. 엉엉!
IP : 211.229.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키세스
    '04.5.19 1:11 PM (211.176.xxx.151)

    푸후후후~~~
    저도 김치는 잘 안되더라구요. --;;

  • 2. 코코샤넬
    '04.5.19 1:21 PM (220.118.xxx.109)

    아이공...우짜쓰까....
    남편분... 후환이 두렵지 않으셨나봐요....^^;;

  • 3. 나나
    '04.5.19 1:26 PM (211.49.xxx.188)

    자꾸 밥상머리서 투정부리시면..
    김치를 주재료를
    아예 양배추로 바꿔서..
    진정한 군대 김치로 바꿔 주세요..ㅋㅋ
    군대 갔다 온 사람들은 양배추 김치는 다들 싫어해요.

  • 4. 아이스코코아
    '04.5.19 1:29 PM (220.94.xxx.43)

    그럴땐

    "군인정신으로 먹어!!!"

    이러셔야죠.. --v

  • 5. 꿀벌
    '04.5.19 2:24 PM (211.226.xxx.131)

    벚꽃님 정말 그 김치 남편입에 콱~ 다 집어 넣지 그러셨어욧!!
    정성들여서 만든건데 왜 남자들은 쓸! 데! 없! 는! 한마디를 하는지 참~

  • 6. jasmine
    '04.5.19 10:16 PM (219.248.xxx.96)

    그 넘을(ㅋㅋㅋ) 그냥 두셨나요?
    앞으로 3년만 김치 없는 밥을 멕이세요....

  • 7. 벚꽃
    '04.5.19 10:44 PM (211.229.xxx.139)

    히히~ 어쨋든 그 김치 다 먹일겁니다.
    비빔밥에도 넣고 라면에도 넣고...^^

  • 8. 군인마누라
    '04.5.20 3:25 PM (61.255.xxx.64)

    요즘에는 군대에서도 김치를 사먹는 답니다. 걱정말고 아들들 군대에 보내셔도 되요. 식단중에 햄버거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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