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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에 펼쳐진 물쑈!!!

이론의 여왕 조회수 : 999
작성일 : 2004-05-19 01:15:57
.....
IP : 203.246.xxx.25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04.5.19 2:32 AM (211.49.xxx.188)

    우짠데요...
    인두염 뒤끝에,,코감기 까지 걸리시고..
    물난리는 제발 무사히 해결됐으면 좋겠네요^^..

  • 2. 아라레
    '04.5.19 3:19 AM (221.149.xxx.115)

    에구... 큰 일 안나게 잘 해결되시길..

  • 3. 키세스
    '04.5.19 8:55 AM (211.176.xxx.151)

    다 치웠어요? 헤헤
    저도 집에 무슨 일 있으면 그게 걱정인 사람인지라... ^^;;
    아침에 관리실 직원들 오자마자 전화해서 해결봐요.
    무섭다...

  • 4. 짱여사
    '04.5.19 10:10 AM (211.107.xxx.9)

    아픈데 빨랑 나으시길....^^
    글솜씨 부족은 아닌데...
    글 너무 재밌게 읽고 가요...^^

  • 5. 강아지똥
    '04.5.19 10:49 AM (218.49.xxx.136)

    부디 집때문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없기를 바라옵니다. 결혼전 1년에 걸쳐서 이삿짐 두번을 쌌다 풀었다....2년에 걸쳐서 물난리에.....아직도 자다가도 비가 오면 깨는데여...노이로제라는것에 걸리니....영~비오는날의 감성에 젖을 수 가 없네여..이론의 여왕님은 부디......좋게좋게 마무리되어지기를....

  • 6. 이론의 여왕
    '04.5.19 12:25 PM (203.246.xxx.252)

    걱정해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다행히도 원인 파악은 된 것 같고,
    공사도 윗집에서 해야 한다네요.
    어제 날밤 새면서 걱정했는데
    잘 해결될 것 같아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맞아요, 노이로제 걸리는 거 이해하고도 남아요.
    이따가 황당한 물난리 이야기 하나 올릴게요.
    진짜 충격 그 자체인...

  • 7. 박혜련
    '04.5.19 1:32 PM (218.50.xxx.156)

    다행이네요.
    그리고 큰일 날뻔했네요.
    윗글 읽고 걱정이 되다가 여왕님 의 마지막 글에 안심했습니다.
    역시 스피드도 여왕님 다우십니다.

  • 8. 밴댕이
    '04.5.20 12:03 AM (68.78.xxx.65)

    저같으면 귤쨈 바른 식빵 반쪽 사진과 함께 키친토크에 올렸을턴디...
    아님 물 받고 있는 대야 사진과 함께 줌인줌아웃이라도...ㅋㅋㅋ

    아프지 마셔용 여왕님! 이소녀 가심 찢어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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