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아침부터 괜스리 한바탕 하고.. 아니 엊저녁부터였군요..
괜한 짜증에
스트레스에 뒷골이 다 땡김니다..
오늘은 출근않하고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싶은 맘이 굴둑같더군요..
휴가 내기두 곤란하고..
아~ 답답하네요.
두서없이 정리도 않되네요.
어째서 나이들면서 자신을 표현하고, 의사를 표시하는게 더 서툴러지고 감정적으로만 될까요..
5년 되었는데..
자꾸 투닥투닥.... 서로 부딪치고 짜증만 쌓여가네요..
어떻게들 해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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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짜증날때.. 어떻게 하세요?....
바람~ 조회수 : 1,054
작성일 : 2004-05-12 10:31:41
IP : 203.240.xxx.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코코샤넬
'04.5.12 11:47 AM (220.118.xxx.220)무지무지 화가 날 때는요. .
82쿡 김혜경선생님 리빙노트를 거꾸로 2002년 10월 1일 시작일부터 오늘 것까지
쭉 읽어보면 화가 다 풀립니다.
한번 읽어보세요....
도움이 많이 되실 거예요.... 전 도움이 되던데요....2. 짱여사
'04.5.12 11:57 AM (211.224.xxx.29)샤넬님 찌찌뽕!!
아니면 창가에 서서 커피 한잔 마셔도....^^3. 푸른바다
'04.5.12 1:07 PM (221.158.xxx.103)저는요 혼자서 쇼핑을 하지요 주로 원도우쇼핑을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 만나는 음식먹거나 오늘처럼 비가오면 우산쓰고 거리를 헤메지요 내 기분을 알아주는이는 없더라구요 내 자신을 위해서 늘 다독거려요
4. 김혜경
'04.5.12 10:38 PM (218.51.xxx.187)돈 조금 들고 재래시장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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