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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랑 비교해보세요. ^^;
비교하니 어떠세요?
두번째 사진이 바로 뉴욕의 패션아이콘이라 불리는 사라.
요즘은 모르겠지만, 얼마전까지 엄청 인기였다죠?
제가 좋아하는 배우..ㅎㅎ
패션감각이 대단한 배우예요.
1. 아라레
'04.5.11 6:37 PM (221.149.xxx.31)사라...몰라유..(섹&시티를 안봐서).--_--;;;
2. 키세스
'04.5.11 6:41 PM (211.176.xxx.151)지도 몰라유..
저를 제 나이로 보는 사람들이 없답니다.
탱탱해요.
살들이 피부를 받쳐줘서... ㅠ,,ㅠ
그리고 박노식 보니까 좀 심난하네요.-,-3. 티라미수
'04.5.11 6:48 PM (61.102.xxx.91)사라 제시카 파커,, <스트라이킹 디스턴스>에
부르스 윌리스랑 나올때
정말 키도 작고 볼게 없었는데 관.리. 가 놀랍슴다...
대략 반성중..4. 여니쌤
'04.5.11 8:36 PM (210.207.xxx.47)증말 옷잘입더라구요.. 솔직히 내용은 별루인데 을마나 이뿐거 입고 나오나 궁금하여..ㅋㅋㅋ
5. 쭈야
'04.5.11 8:48 PM (211.212.xxx.76)그래도 마지막 시리즈 보니까 얼굴이 좀 많이 늙었어요. 옷 진짜루 잘입죠.
내 생각에 그 프로 스타일리스트가 감각이 뛰어난 거 같아요.
사라..도 옷빨이 잘나긴 하지만요..6. 오소리
'04.5.11 9:37 PM (211.177.xxx.185)암만 생각해도 한상궁은 연기못하는 거 같은데...
발음도 심하게 새고.7. 푸우
'04.5.11 9:47 PM (219.241.xxx.148)박노식씨 나이가,,,
8. 예쁜유신
'04.5.12 1:14 AM (220.72.xxx.78)저는 사라가 옷 잘입는 지 모르겠어요.
너무 개성이 넘쳐서 보기에도 아슬아슬 할때가 많거든요.(아줌마라 실용적이 아니면 좀...)
그리고 제가 입지 못하는 옷이 너무 많이 나와서 왜 이 여자가 아이콘으로 등극했나 궁금했는데, 님들이 그러시니 다시 한번 집중해서 봐야 겠네요.9. 앨리엄마
'04.5.12 10:46 AM (61.105.xxx.184)저두 사라가 패션 아이콘이라는게 못마땅해요.
자유로운 파격이나 아이디어는 높이살수 있는지는 몰라도...
저는 제가 지금 잘나가는20대라고해도 기본에 충실하면서 멋을 내지 그렇겐 못할거 같아요.
벌써 시류와 호흡을 못한다는 증거인가요.
요즘 서른이 다 되가는 동생이 입고 다니는 옷마저도 못마땅하기 이를대 없습니다.
에구구...이거 제가 뭘 모르는 아줌마 되간다는거 자백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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