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런 사람들... 미치겠어요..

[랄랄라]

생후 5개월된 아들 던져 숨지게 한 엄마  
부부싸움을 하다 생후 5개월된 아들을 집어던져 숨지게한 어머니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 부평 경찰서는 부부싸움도중 생후 5개월된 아들을 땅바닥에 집어던져 숨지게한 혐의로 37살 이모 씨를 구속했다.

이씨는 지난 3월 3일 밤, 인천 부평구 자신의 집에서 남편과 생활비 문제로 다투다 화가난다는 이유로 잠을 자던 생후 5개월된 아들을 방바닥에 던져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CBS사회부 최철 기자 ironchoi@cbs.co.kr(CBS 창사 50주년 뉴스FM98.1 / 음악FM93.9 / TV CH 162)


요즘 이런 종류의 기사가 왜 이리 눈에 띄죠?
어떻게 이런 사람들이 같은 하늘아래 살고 있는지...
정말 미칠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할 수도 없고.. 가슴에 뜨거운게 막 밀고 올라오네요..
울 아들 낳은 담부터는 더더욱.. ㅜ.ㅜ

[익명]

랄랄라님... 줌인줌아웃에 애기 이쁘던데요.
저는 누가 이런 안 좋은 기사를 '랄랄라'란 이름으로 올렸나 하고 의아해하다가 그 사진 보고서야 의문이 풀렸답니다.

저는 저런 뉴스 되도록 안 보려고 해요. 마음이 너무 아파서...
가여운 애기가 다음 세상에는 꼭 좋은 엄마 만나기를 빕니다.

[김혜경]

부모가 될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부모가 되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5개월만 살아보고 하늘나라로 간 아기...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