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살빼시려는 분들,,

푸우 조회수 : 1,913
작성일 : 2004-04-17 14:52:40
제 친구들이 다이어트 안해본게  없습니다,,
단식, 제트슬림, 한방체조 한방다이어트, 경락,
다 한명씩 경험하고 내린 결론은,,,

가격이 고가 일수록 살이 잘 빠진다,,였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위에 언급된 다이어트를 하러 가면 맨먼저 주는 것이
하루하루 먹은 양을 적은 수첩입니다,
이 수첩에 자기가 먹은 음식물을 빠짐없이 기록토록 하는것이죠,,

그러면,,,예를 들어 제가 200만원을 주고 그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면
그 돈이 제겐 너무나도 부담스러운 수준의 돈이라면,
거기서 시키는 대로 다 하게 되어있습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 하는 곳에선 800칼로리 이상 섭취를 못하게 합니다,,
800칼로리이면 얼마나 불쌍하게 먹어야 한느지 아시죠?
그러면서,, 그 이상을 먹게 되면 효과가 없어진다고 쇠뇌를 시킵니다,,

예를 들면 한방의 경우 기름기 있는거, 밀가루, 탄산음료수,,
이런걸 섭취하게 되면 약효가 떨어지며 오히려 살이
더 찔수 있다고 경고까지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내가 돈을 얼마 주고 하는 다이어트인데,,
하면서 죽을 힘을 다해 지키게 됩니다,,

그러니까 일주일에 몇번 가서는 식사일지 체크받고
지키지 못하면 다 소용없다는 협박(?)받고
그리고,,기계나 한방침,,체조를 부수적으로 받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자기힘으로 죽을똥 살똥 식이조절을
해서 살을 빼는것이죠,,

살이 어느 정도 빠지기 시작하면 활기가 생겨서
많이 움직이게 되고,,
그러면서 탄력받아서 살이 더 잘 빠지게 되더라는거죠,,

결론은 ,,식이조절을 하지 않고는 살이 절대로 빠지지 않습니다,,

다 경험을 통해 얻은 것들이니,,
참고하세요,,

식이조절과 운동이면 다 빠집니다,,
그러니까 집에서 내가 500만원 주고 다이어트 한다고 생각하시고,,
식사일지를 매일 적어보세요,,
그리고 스스로가 체크하면서,,
그 사람들 돈받고 해주는게 그겁니다,,
식사일지 체크라고 야단치고,, 이렇게 먹으면 살이 더찐다는 협박(?)과
좀 더 잘하자는 격려,,,ㅎㅎㅎ


물론,, 기계나 한약은 ,,,거기에 가속도를 조금(진짜 조금) 붙여주긴 하지만,,
절대 한약만 먹거나 기계만으로 되지는 않습니다,,


글구, 식이조절 만으로 살을 빼면
우리 몸엔 지방, 수분,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죠,,
식이조절만으로 살을 뺄경우엔,, 근육이 빠질 확률이 높다고 해요
그럼 그 근육의 자리를 지방이 채워지게 되면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 체질도 바뀐다고 합니다,,

그러니 식이조절과 운동이 다이어트의 가장 정석이며,,
이 길을 가지 않고 살을 빼기는 힘듭니다,,

괜히 돈들이고 살빼지 마시고,,
그 돈 아껴서,,, 살빼면 하고 싶은데 쓰세요,,,




IP : 218.51.xxx.6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라레
    '04.4.17 3:04 PM (221.149.xxx.112)

    근데 저 진짜 억울한 점이. 모유하면 살빠진다 해서 모성애보다 더 절절한 다이어트 욕구땜에 -_-;
    모유를 먹였는데 살 안빠졌어요. 외려 잘 먹어야 젖나온다해서 위장만 늘린 결과를 초래했으니.
    이제 젖 끊었으니 진짜 밥 조금 먹고 살빼려고 하는데 운동할 시간이 없네요. 흑흑..
    날씬한 아기엄마들은 다 알게모르게 받쳐주는 환경이 있었음이야.

  • 2. Ellie
    '04.4.17 3:12 PM (24.162.xxx.70)

    헐. 이거 과거 나오네.
    제가 수능치고나서 3달동안 딱 20킬로그램 뺐거든요.
    우리집이 그때 23층 이었는데, 하루에 왕복 3번 매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뛰어서 왔다갔다..
    그리고 왕복 2시간 되는 학원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걸었어요.

    그때 느낀건데...
    굶으면 빠져요. 그런데 그건 먹으면 다시 찌구요, 다시 안찌게 할려면, 먹는양도 줄이고 운동도 해야 하구요.. 그렇더라구요.
    그때 생각 하면 눈물 나네.. 진짜. ㅠ.ㅠ

  • 3. 앙큼이
    '04.4.17 3:29 PM (61.79.xxx.38)

    ㅋㅋㅋ저도 과거가 나오네요....
    전키가...167~8정도 되거든요...
    그런데...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하더니....지금 생각해보면 그땐 배가 고파본적이 없던것 같아요...배가고프기 전에 항상..배를 채웠기 때문이죠...헉!
    그렇게...시간이 지나면서 살은 70킬로그램을 육박하고...바지32가 잠기지 않는 비극적사태까지 가고 말았습니다..턱은 두개고...그당시 박경림이 인기가 한창일때였는데..별명이 박경림이였쬬....얼굴크기때문에....ㅜㅜ
    그러던중....만나던 남친하고 헤어지면서 상처받아서...(헉!정말 지나간 과거 다나오네요...)
    한달동안 5킬로그램이 빠지구요....그거에 필받아.다이어트를 시작했죠....
    전 정말...먹고싶은거 다먹었어요...
    그대신..무조건 반만 먹었답니다..밥을먹어도 반공기..과자를 먹어도...조그만한조각을 반씩 잘라먹었죠..자꾸 먹고싶은거 참으면...나중에 못참고...폭식해버리니...(수없는 다이어트도전에서 얻은 나름대로의 노하우죠..)그냥 참지않고.반만 반씩 먹었답니다..
    칭구들만나면 밤에 삼겹살도 먹었답니다.물론 고기먹을때 절대 밥은 안먹었답니다..물론 고기도.반만...먹구...버스에서 절대 앉지않고...입모양 크게해서...아에이오우 입모아서 좌우상하땡겨주고..ㅋㅋㅋ그리하여 6개월 총12킬로그램이나 빠졌답니다..물론 박경림이라는 타이틀도 벗어버렸지요...6개월간에 걸쳐 다이어트를 했기때문에 요요현상 같은건 없었구요..입맛자체가 바뀌더라구요..단게 정말 맛없구..과자정말 좋아했었는데...그좋던 과자가 싫어지구..아이스크림은 입도 안댄답니다..여러분도..급하게 맘먹지말구..천천히...다이어트에 도전한다면성공할수 있을겁니다...지금은 임신중이지만 임신전다이어트에 성공후...55입고 다녔답니다...^^*

  • 4. -ㅂ=
    '04.4.17 5:41 PM (68.192.xxx.145)

    제 키가 162에.. 몸무게가 113-114 pound 거든요.. 정상인가요 -_-?
    옷은 55입고.. 바지는 26-27 이랑 외국사이즈론 2에서 4. 브랜드별로 조금씩 다르게 입는데..
    저렇게 보면 정상인거같은데. 왜 제눈엔 제가 통통해보일까요.. 통통한게 맞나요 -_-;;

  • 5. simple
    '04.4.17 6:10 PM (220.118.xxx.228)

    앙큼님... 임신기간동안 조심하세요ㅠ.ㅠ
    저도 20키로 넘게 조절하여 간신히 55입는 몸매 만들었으나...
    임신 10개월인 지금 14키로 증가...사실 거의 15키로에 육박..@.@(어제 본 잡지에 김지호가 4키로 늘었다는 거 보구 우울증 초기증세..-.-)
    애기 몸무게랑 엄마 먹는거랑 암 상관 없더라구요...
    에휴... 언제 또 빼나..걱정임다..

  • 6. 푸우
    '04.4.17 6:33 PM (218.51.xxx.65)

    심플님,, 저 첫애때 20킬로 쪘는데,, 4키로 정도 빼고 다 빠졌습니다,,돌전에,,
    아마 제가 둘째를 가지지 않았다면 더 빠졌을지도,,
    그래도 둘째는 진짜 노력하고 있어요,,,살 많이 안찌려고,,
    첫애때는 이게 기회다 싶어 진짜 원도 한도 없이 먹었거든요,,
    병원에선 12키로 정도 찌는걸 정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김지호는?? 좀,,,
    제가 들어본 중에 제일 적게 찐 사람은 8키로 였는데,,몸이 진짜 안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작고,, 그 아이가 그런데,,먹는걸 그렇게 밝힌답니다,,
    지금,,비만에 가깝대요,, 첫아이는 적당한데,,
    임신중에 엄마가 굶으면 아기도 굶는거예요,,
    그러면 아기의 비만인자가 늘어나서 비만이 될 확률이 아주 높아진답니다,,
    우리 아이는 제가 임신중에 잘 먹은 탓인지,,어쩐지는 몰라도 그렇게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찝니다,, 밥먹는거 보면 사람들이 놀랩니다,, 저 몸에 저렇게 먹을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요,,

    임신하실땐 너무 많이는 말고 적당히 고단백으로 드세요,,

  • 7. simple
    '04.4.17 7:23 PM (220.118.xxx.228)

    푸우님 용기 주시는 말 감사합니다..ㅠ.ㅠ
    살이 토실하게 올라서 그런지 얼굴이 반딱반딱 광이 난답니당...-.-; 남편이 섹쉬해졌다구 칭찬도..^^;(가슴이 두컵 증가하다보니*^^*)
    음.. 제가 잘먹으면 애기도 좋군요^^ 엄마의 희생(-.-)으로 비만인자가 애기한테 안 가면 백번이라도 찌겠어요..

  • 8. 푸우
    '04.4.17 8:58 PM (218.51.xxx.65)

    연구결과로도 나온 거니까 확실하게 믿으세요,,
    비만인자 때문에 아이에게 평생의 고통을 주는 것보단,,엄마가 조금이라도 고생하는것이 낫다고 저도 생각해요,,
    저두 요즘 하루가 다르게 배가 나오고 먹고 싶은거도 많아지고,,
    아마,,둘째도 20킬로 찌지 싶어요 ㅎㅎㅎㅎ

  • 9. 승연맘
    '04.4.17 11:20 PM (211.204.xxx.204)

    아라레님~찌찌뽕! 저도 모유먹이느라 위 다 늘어났어요. 먹일때 쫙~ 빠지더니 끊고나서
    살이 엄청 붙더라구요. 지금은 옆구리살때문에 펄럭거리며 삽니다.
    허나~다이어트에 성공하는 그날까지.....어케든 노력해볼 생각입니다.

  • 10. griffin
    '04.4.17 11:57 PM (220.94.xxx.22)

    학교 다닐때 영양학 전공을 했습니다. (영양에 대해 묻지 마세요. 다~ 까묵었습니다.)

    식단 짤때 젤 처음 본인이 먹는 음식부터 시작합니다.
    3일치 먹은걸 시시콜콜히 적고.. 그걸 영양소별로 다~ 분석해서 적어서 냅니다.

    제가 한식 체질이고.. 간식 별로 안좋아해요.
    그때 간식 거~의 안먹고 밥 세끼 꼬박꼬박 챙겨먹은걸 적었거든요. 평범한 식단으로..
    그랬더니 3일치가 3000kal정도 밖에 안나왔어요. (하루 평균 권장이 2000이 넘는데..)

    제 친구는 저랑 먹은게 비슷했는데 하루 평균 3000kal 넘게 나왔는데 그 원인이
    자판기커피, 과자 몇봉지, 빵 등등이 엄청나게 칼로리를 높여놨더라구요.

    1000kal이하로 먹는게 참 힘들거같은데요. 군것질이나 커피 등을 줄이면 의외로 어렵지 않아요.
    음식의 재료가 지방이나 설탕 성분이 높은 음식만 피한다면..

    결혼하고.. 아이낳고 먹는게 학교 다닐때와 많이 다르지 않는데 왜 찔까???생각해봤어요.
    대학 다닐때 얼마나 빨빨 거리고 다녔는지..
    커피 한잔 뽑아먹기 위해서 4층 계단 오르락 거리는것도 마다않고..
    수업 듣기위해.. 친구들과 아이쇼핑을 위해.. 걸어다니는 거리가 무시 못하죠..

    결혼해서도 많이 움직인다고요?
    어디서 봤는데.. 집안일은 운동이 아니라 노동이래요..
    집안일로 인한 움직임과 운동의 움직임은 확실히 다르기때문에
    한국 여성들이 집안일에 그렇게 매여살아도 살이 쉽게 안빠지는 이유는 노동이기때문이라고 하더라구요.
    살은 안빠지고 마디마디 쑤시고 아픈 일명 골병이 드는거죠..
    어깨 결리고.. 목 뒤가 뻣뻣하고.. 관절이 쑤시고.. 몸이 묵지근한 증세의 원인이 운동부족으로 인한 경우가 많데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산후 못뺀 3kg에 야금야금 붙은 2kg까지 못빼구 있습니다.ㅠㅠ)

    돈 아까우면 할 수 있을까요?
    신랑한테 몇백 줄까요???
    몇개월안에 몇kg 못빼면 자기 해~~~
    다이어트센터에 주는것보다는 덜 아까울까요???

    밥 쪼매 먹기 해봤더니만 애 안는데 후둘거려서 내 새끼 거뜬하게 안아주는게 우선이지~하면서 아구아구~~ ㅠㅠ
    나중에 크면 그러겠죠? "엄마 살 좀 빼~~~" ㅠㅠ

  • 11. 봄비
    '04.4.18 12:06 AM (218.53.xxx.17)

    자판기 커피만 끊어도 살 정말 빠질 거예요.
    저도 제가 간식 안 먹는 줄 착각하고 살았는데요 적어 보니까 엄청 먹더라구요.
    먼저 커피 끊고 밥 외에는 아무 것도 안 먹었어요.
    저녁도 6시 넘으면 저지방 우유만 먹고.

    한약을 좀 먹긴 했지만(돈이 들었지만 후회하거나 아깝진 않아요.. 혼자라면 아무래도 힘들었을텐데 돈 들어간다 생각하니 악착같이 지켜지더라구요. 전 약은 정말 잘 지켜서 먹거든요) 실천을 제대로 안 했다면 절대로 결과가 좋지 않았을 거예요.

    간식을 안 먹으니까 입맛이 달라지네요.
    맵고 짠 건 속에서 막 부대껴요.
    삼삼한 것만 부담없어서 좋고.

  • 12. 커피끊자
    '04.4.18 12:09 AM (218.51.xxx.65)

    식후에 먹는 프림,설탕 다 들어간 커피는 모두다 지방으로 변한다고 하더라구요.

  • 13. 푸우님께...
    '04.4.18 10:15 AM (24.219.xxx.119)

    첫애때는 금방 원래 체중으로 돌아오고 뱃살도 안 쳐졌으나,
    둘째 낳고 나니 잘 빠지지도 않고 뱃살은 복구불능의 상태로 되더라고요.....ㅠ.ㅠ

  • 14. 푸우
    '04.4.18 10:42 AM (218.51.xxx.65)

    헉,, 첫애때도 금방 안돌아오고 뱃살도 복구불능이 안되던데,,

    실은 뱃살은 원래가 있었어요,,,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1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1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0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0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7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5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0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0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8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2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