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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가루를 어떻게 구입해야할지..

scja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4-04-12 19:32:36
몇일전에 김혜경 선생님께서 글 쓰신거에 도토리가루에 대해서 쓰신게 있던데...
영못찾겠네요~~
제가 요즘 매일매일 도토리묵을 먹어서...
그 묵이 점점 묽어지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가끔 엄마가 만들어주셨는데..(아는분께서 도토리가루를 직접 만들어주셨거든요.)
아시는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하루에 먹는 양이 A4 용지의 1/4 정도예요. 두께(?) 3~4 cm 정도예요.
근데 다이어트엔 메밀묵과 도토리묵중 어떤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항상 궁금한건데 뻥튀기와(그냥 큰 원반모양) 강냉이( 이것도 역시 단순한 옥수수만 튀긴거요 흔히 볼수있는것이죠^^) 어떤게 더 칼로리가 적을까요??
이걸 보려고 네이버나 그런데 지식검색을 얼마나 많이 찾았는데 아직도 해결을 못하고 있네요~~
82cook 님들 꼭 궁금증을 풀어주세요
IP : 211.221.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나
    '04.4.12 8:41 PM (211.49.xxx.188)

    도토리 묵가루는..
    농협 마트나 우체국 홈쇼핑으로 파는 게..
    다들 품질이 좋다고 하던데요.

    저도 이 칼로리가 갑자기 궁금해져서,,한국영양학회에서 나온 영양권장량표,,
    막 뒤져 봤습니다.

    메밀묵과 도토리 묵은..100g당 기준으로 볼 때..
    메밀묵은 58kcal 도토리묵은 43Kcal 의 칼로리인 걸로 한국인 영양 권장량 7차 개정판에 나와 있구요,
    뻥튀기 한봉지는 185kcal, 강냉이 한 봉지는 78kacl정도네요...이건 얼만한 봉지인지는 모르겠구요,인터넷 상에 있는 정보예요.

    근데,,,음식은 칼로리로만 봐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는 가늠할수 없어요.
    그리고 한의학적 체질에 따라서 메밀이나 도토리,옥수수가 몸에 맞는지 안 맞는지에 따라서도.다이어트의 결과는 달라지겠죠..
    간식으로 밥 대신 강냉이 한두 봉지 먹는 것 보다 잡곡밥에 김치 해서 먹는게 포만감도 있고,건강에도 더 좋아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밥은 한 공기에 300kcal내외 거든요,
    김치는 한번 먹는양이 보통 30kcal내외 정도 구요.
    그리고 뻥튀기나 묵만 먹다 보면,섬유질도 부족하고,비타민등도 부족해서.
    변비나 빈혈,요요현상이 오기 쉬워요.
    또..도토리묵만 양념장 해서 너무 많이 드시면.변비 걸리실 수도 있어요,
    도토리에 많은 떫은맛인 탄닌이 변비를 유발 시킬 수도 있거든요.
    식사양을 줄이시고,운동도 하시되.

    간식 생각이 날 때 강냉이나 묵같은걸 조금 드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강냉이나 묵 같은 탄수화물이 집약적으로 많이 든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배만 볼록 나오는 체형이 되기 쉽답니다.
    님 덕분에..저도 간만에 책좀 찾아 보게 됐네요^^..

  • 2. 이향숙
    '04.4.12 10:24 PM (219.249.xxx.120)

    혜경샘께만 쪽지보냈는데.오리지날 도토리묵가루원하십 쪽지 보내 주세요.품질은 혜경샘께 여쭤보심 될듯.....

  • 3. 김혜경
    '04.4.12 11:26 PM (211.212.xxx.103)

    향숙님 제가 직접 전화해서 구입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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