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빈마마님, 예쁜 사진과 글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신 모둔 분들두 감사드리구요.
82 식구들의 따뜻한 축하에 더 힘 받아서 열심히 키울께요.
경빈마마님 말씀처럼..벌써 거짓말쟁이 되는거 같아요.
남편이랑 둘이 앉아서 얘가 심상치 않아구.. 천재가 되면..미국으로 가자구..ㅋㅋ 못말리죠^^
글 올려놓고, 축해 메시지 보려구..다시 들렀어요.^^
혹시 사진 보여달란 분 계심 못이기는 척(^^;) 올릴라구..
낳구 30분 되었을 때래요. 전 1시간인 줄 알았는데.
그땐 요렇게 뽀얗구 이뻤는데..(이천수 닮지 않았나요? ^^)
입술도 화장두 아니구 포샵 한거두 아닌데 이렇게 빨갛더군요.
지금은 신생아 여드름 때문에..온 얼굴과 두피에 여드름이 많이 났어요..얼마나 간지러울까..
새댁 엄마 푼수라구 놀리지 마시구. 예뻐해주세요^^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더니..
82 식구들과 나누니 두배 세배..정말 기쁘네요.
기쁨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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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정말 감사합니다. (사진 올렸어요)
쑥쑥맘 조회수 : 896
작성일 : 2004-04-10 22:24:32
IP : 218.152.xxx.2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4.4.10 10:30 PM (220.125.xxx.248)경이로운 순간을 체험하셨군요~
아이 튼튼하게 잘 키우세요~
컴퓨터는 당분간 자제하시고요!
아이는 프레쉬 해롭습니다. 사진도 적당히 찍어주세요.2. 경빈마마
'04.4.10 10:44 PM (211.36.xxx.98)푸하하하~~~~이천수~!!^^ 넘 웃겨요..ㅋㅋㅋ
3. 나르빅
'04.4.10 11:56 PM (211.160.xxx.1)아..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네여~~
근데 파일명을 영어나 숫자로 해주셔야 바로 보여요~~4. 키세스
'04.4.11 12:46 AM (211.176.xxx.151)흐흐 누구 닮았을까??
애들 처음엔 얼굴에 삐죽삐죽 올라오고 그래요.
우리 딸도 그랬는데 금방 좋아지대요. ^^5. 치즈
'04.4.11 7:46 AM (211.194.xxx.172)전 보는 순간 양귀비가 생각났어요..너무 이쁘네요..
뽀얀피부 하고 눈꼬리..눈이 처음에 쑥쑥맘님 아기처럼 눈꼬리가 길어야 눈이 큰거라고 하네요.
정말 양귀비같이 이뻐요..
건강하게 잘 자랄겁니다.6. 레아맘
'04.4.12 3:23 AM (82.224.xxx.49)오~ 앵두같은 입술~ 너무 이뽀요~
7. 호야맘
'04.4.12 6:13 PM (203.224.xxx.2)아이구.. 예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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