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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두심아줌마.. 엉엉...
눈물이 계속나요..
얼마나 속상하고 맘아펐으면 저리 정신을 놓으셨을지..
가슴에 물든 빨간약이 고두심아줌마 피눈물처럼 보입니다.
ㅠ_ㅠ
1. @@
'04.4.7 11:12 PM (68.163.xxx.177)뭔소리래요?
2. tiranoss
'04.4.7 11:24 PM (220.70.xxx.49)꽃보다 아름다워 드라마 얘기예요
정말 잘하죠
가슴이 아프네요3. 초롱이
'04.4.7 11:27 PM (210.96.xxx.112)요즘 대장금도 끝나고 난후
보는 드라마는 수목요일 '꽃보다 아름다워' 입니다.
저도 아줌마 다되었나봐요.
다른 드라마는 눈에도 안들어오구...
'고두심'씨 정말 연기 잘하는 분이예요.
하지만 둘째딸로 나오는 연기자는 왜이렇게 어설픈지....4. 이론의 여왕
'04.4.7 11:56 PM (203.246.xxx.220)아, 정말 미치겠습니다. 무슨 드라마를 그렇게 절절하게 쓰는지... 엉엉 울었네요.
부모님 나이드시는 거, 진짜 화나구 짜증나구 슬퍼요.
우리 키운다고 가슴 속에 피멍이 다 들었을 텐데...
부모님 생각하면서 더 울었네요.
근데 난 한고은의 연기력 향상에 감탄하는 중인데 ㅎㅎ5. candy
'04.4.8 7:24 AM (220.125.xxx.248)나두~한고은 연기~가슴이 아파요...
6. scja
'04.4.8 8:00 AM (61.77.xxx.142)전 왜 고두심이 치매증상이 보이는 장면들에선 섬뜩한지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신문을 보는데 할머니가 살아계셨을때 그게 고두심도 그렇게 된다는 복선이었다는데.. 그 글읽을때도 어찌나 ....
제가 이상한건지...7. 홍이
'04.4.8 8:27 AM (211.227.xxx.42)전 우울증있으시고 현실에 별로 만족못하시는 시모볼때..어제 고두심을 봤는데 저리되시면 어쪄나 걱정입니다,,,,정말...
8. 꾸득꾸득
'04.4.8 9:49 AM (220.94.xxx.50)저두 고두심 아줌마땜에 울고 김명민을 이제 못보나해서 더많이 울었다는,,,,,-,.-
한고은은 참,,,분위기 깹니다...
자꾸 대체 연기자를 떠올려본게 만든다니깐요....^^9. 깜찌기 펭
'04.4.8 9:53 AM (220.89.xxx.56)어제 티비앞에 노트북두고 웹써핑하면서 "꽃보다" 봤어요.
조용히 혼자서 잘놀던 제가, 갑자기 엉-엉- 눈물뚝-뚝 흘리니, 스타하던 울짝지 깜짝 놀라데요.
티비보고 우는거 보고 "내가 미치겠다.." 라며 어이없어하던데, 그건 안보면 몰라요.
지금 생각해도 눈물나요.
고두심 아줌마.. ㅠ_ㅠ10. yuni
'04.4.8 10:12 AM (211.204.xxx.185)제가 그래서 요새 '꽃보다...' 를 못본다는거 아닙니까.
안그래도 울고 싶은일이 연달아 생겨 누가 건들기만 하면 울음보가 터질 지경인데...
고두심 아줌마가 절 건들까봐서리...11. ms. song
'04.4.8 12:23 PM (203.234.xxx.253)정말 가슴 아리게 하는 드라마지여?^^
고두심씨 연기도 정말 일품이고.......
어제도 눈물 뚝뚝 흘리며 봤어여.........그나마 식구들이 있으니까 뚝뚝이지여........^^;;;
한고은 그래도 연기 마~~니 늘었지여...12. 저도
'04.4.9 2:39 AM (220.76.xxx.105)저도 꽃.아.름 팬입니다.
그래도 일취월장한 한고은의 연기를 높이 사주고 싶어요
예전엔 볼 수가 없을 정도 였는데..
약간 비음섞인 음성과 더불어..맘이 찢어지던데요..에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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