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MissyUSA를 보다가...
패션토크인가? 주로 옷이나 가방 그런거 묻고 답하는 익명게시판이었어요.
음... 제가 가난한 유학생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상당히 비싼 제품들만 소유하시더군요.
가방만해도 소위 명품이라는 것들만 주루루~올라있고 사신다는분 사셨다는 분 사시라는분...
옷도 전 좀 저렴하고 이쁜게 없나 하고 봐도 찾기 힘들구요 ㅠ.ㅠ
미국에 사는 미씨들은 모두 부자가 아닌가하는 착각에 잠시 멍했습니다.
글타고 뭐 이 사이트에 다른 감정이 있는건 아니고요 여기가 워낙 미국내에서(한국에서도) 유명한데라 어떤가하고 보고 있는 중인데 첫인상은 그렇군요. 하지만 덕분에 눈요기 잘하고 있습니다.
물론 좋은 정보도 많아요~저도 몇개 챙겨놨습니다.
참 이번만 익명입니다. 미씨회원들 계실까봐 글구 악플은 무섭기 땜시...(왕소심)
1. 김혜경
'04.4.7 8:04 PM (211.178.xxx.250)MissyUSA가 유명한가봐요? 전 안봐서...
2. 지나가다
'04.4.7 11:23 PM (132.194.xxx.207)지나가다가 무서운 아뒤라고 해서..ㅋㅋㅋ저도 함 써봤어요..
저도 거기 회원인데...
요즘 문제가 많더라구요...
거기 가입 조건이 미국내 사는 미씨아줌마들 모임인데...
아닌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고 해서요...
혜경쌤~~ 가입 안 하시는게 좋아요...
가입했다가 미국내 안 사시는거 들키는날엔...돌덩이 날라 옵니당...무진장 많이...
거기 사람들..저도 회원이긴 하지만...
그런거 엄청 따져요...무섭게 시리...^^;
놀란이님이 이렇게 글 올리시면...아마도 궁금해서라도 가입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렇게 지나가다 몇자 적어요~~
그리고 ...가난한 유학생들도 많아요...
이민2세대들은 또 부자인 사람이 많을 지 몰라도...3. 지나가다2
'04.4.7 11:53 PM (68.163.xxx.177)ㅋㅋ 저도 지나가다 ^^
미국내 아줌마들 모임이라 미혼자도 가입을 못하지요.
똑같은 유학생에.. 똑같은 초보에 힘들지만...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정보를 공유할수 없다는(기초정보) 것에 좀 맘이 그렇다는....
결혼유무를 떠나서 인간대 인간으로 정보를 공유할수 있는 커뮤니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없다면.. 저라도 만들어야겠지요.4. 지나가다2
'04.4.7 11:55 PM (68.163.xxx.177)근데.. 쓰고나니.. 비판할 생각은 아니였는데.. 꼭 비판하는것처럼 되어버렸네요.
MissyUSA에게 죄송스럽네요. -.-5. 지나가다3
'04.4.8 1:27 AM (68.162.xxx.7)저도 재미있어서 지나가다... 하하
저는 미씨 회원이고,
패션토크 자주가고, 뷰티방도 자주가고,
그리고,
우리신랑은 가난한 유학생,
저도 단돈 $10에 뒤집어지는 유학생부인(그래서 항상 거지꼴을 하고 있다지요).
그런데 사람은 맘먹기 따름인가봐요.
저도 그 코너에 잘 들어가는데, 그냥 눈으로만 보고 만족하거든요.
'아, 돈 많은 다른 여인네는 이렇게 사는구나. 돈 많아 좋겠다..'
뭐, 제가 돈 보태준것도 없으니..
대신 전 쿠킹방이나, 아이 교육, 그리고 제품후기 그런대서 살지요.
주로 쿠킹방.. 돈이 없으니, 집에서 모든것을 해결해야 하기에.. 하하..
그리고, 놀란이님. 저도 섭섭한것이 있습니다.
님의 글을 보면 미씨회원이 돈많은 할일없는 여인들 천국인것 같다는 느낌인데요,
글쎄, 저나 제 주변을 보면 그렇게 넉넉한 여인들(유학생 부인)이 별로 없거든요.
모든 missyusa회원이 그런 부인네들이라면
전 가입도 못 했겠네요...
돈이 없어서..ㅠㅠㅠ6. 원글녀
'04.4.8 5:47 AM (24.130.xxx.245)오홋 역쉬 제가 생각했던대로의 리플들이 달리는구만요(이래서 익명...)
저도 거기보면서 특별히 감정이 있었던건 아닙니다요 단지 생각했던 것과 다르다...정도일까?
물론 '모두 부자이다'는 저의 착각이라고 미리 언급했구용^^
글구 거기가 유명한건 쿠킹방이었죠? 간편하고 좋은 요리들이 많이 올라온다는 -
여기도 요리 사이트라 걍 써본것 뿐입니다.7. 원조 지나가다..
'04.4.8 9:45 AM (132.194.xxx.207)저도 좀 조마조마 한 감은 있지만..
그래도 모든 사람이 공유하는 싸이트면 좋으련만...
일단 규칙이 그렇다보니...^^;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5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1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1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79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5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1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0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2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8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0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78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5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0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5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39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8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1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