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리(?)사이트에 가입해서 요리사진도 함 올려야되겠다고 하니 친구가 안믿더라구요. "니가 요리한걸 먹는니 차라리 컵라면을 사먹고 말지.." 이럼서..-_-; (사실 물이 주성분인 음식을 못하긴 합니다..;)
그래서 두고보라고 큰소리 뻥뻥 쳤는데, 어제 왠일로 잘해보라고 디카를 사주네요.
그래서 졸지에 canon 의 ixy500 이 덥썩 생겨버렸습니다..
이제 디카도 생겼는데 가장 중요한 실력은 안따라주니 내공을 익힐 일만 남았네요.
저도 언젠간 다른 분들처럼 멋진 요리사진을 올릴수 있겠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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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가 생겼어요. ^_^
커피나무 조회수 : 888
작성일 : 2004-03-31 09:08:34
IP : 218.238.xxx.16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iso
'04.3.31 9:18 AM (211.176.xxx.10)와 좋은 카메라 생기셨네~ 예쁜사진 많이 찍으세요~
2. 깡총깡총
'04.3.31 9:42 AM (211.216.xxx.43)저도 디카 선물 받았는데(남푠한테요) 사진 많이 찍으세요
전 낑낑대며 배우고 있긴한데..남편이 맨날 확인해요
그렇게 노래를 부르더니, 오늘은 얼마나 찍었어? 공부 많이 했어? 얼마나 갈지...등등
심하게 압박을 하네요. (사실 아직 컴터에 연결하는것도 몰라요 ㅍㅎㅎ)3. 빨강머리앤
'04.3.31 1:18 PM (211.171.xxx.3)오..진짜 좋으시겠네요.
사진찍어놓으면 별것아닌 주변 것들도 다 특별나 보이죠..4. 이성수
'04.3.31 4:54 PM (218.156.xxx.59)아... 디카... 그 말로만 듣고 사는 디카....
나는 필카를 쓰니까 디카 쓰는 분덜이 마냥 부러워 오늘도 우옵니다...
흑흑흑
커피나무님, 깡총님, 앤님 모두덜 부럽습니다....
나두 얼렁얼렁 돈 뫄서 빨랑빨랑 디카 사야지
청년백서 오늘도 다짐한다...
얼렁얼렁 돈 뫄서 빨랑빨랑 디카 사자!!!! ㅎㅎ5. 도전자
'04.3.31 6:04 PM (61.78.xxx.22)부러워요!!!나더나더 빨랑 돈모아서 디카 살꺼에용...
사진 꼭 올려주셔용^^6. 김혜경
'04.3.31 10:12 PM (211.215.xxx.154)짝짝짝!! 축하드립니다!!
7. 이론의 여왕
'04.4.1 12:29 AM (203.246.xxx.215)도대체 디카 사주는 친구는 워떤 친구랍니까? 혹쉬...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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