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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실직한다면...
제가 시집왔을때 형님들은 이미 30대 후반 40대 초반이셨습니다.
지금 큰형님은 조금 있으면 '쉰' 되실거예요.
믿어지지 않지만 벌써 시간이 그렇게 흘러버렸네요.
몇달전 큰 아주버님께서 직장을 나오셨어요.
큰형님께서는 창업은 성공하기가 너무 어렵다고
적은돈이라도 월급받는 직장에 다시 나가기를 바라셨지요
소식을 들어보니, 취직이 어려우신거 같아요.
저도 내심 나이가 있으셔서 어렵지 않으실까 했는데,,,
큰형님은 자식 하나에 알뜰하게 살림 잘하시고, 열심히 가정 꾸려오셨지요.
갑자기 닥친일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그런지 생리도 끊기고
흰머리가 부쩍 늘었다고 하십니다.
형님도 뭔가 시작하실거 같은데
형님이 하실수 있는 일들은 힘들고 벌이는 전만 못한 일들 뿐인거 같아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아주버님도 앞으로 일을 하시긴 하시겠지만, 역시 전에 하시던 일하고는
전혀 다른 일이 될것 같아요...
앞으로 살아가야할 시간도 창창한데, 뭘로 어떻게 생활을 꾸려나가야할지
제가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네요.
제가 본 케이스들은,,,
50을 바라보면서 회사를 떠날 마음의 준비를 하고,
부동산 투자에 열을 내시던분,..
회사다니시면서
창업을 준비하시다가 결국 창업,(결과는 어찌되었는지 잘 모름)
창업하셨는데, 몇년간 고전하고 계신분,..
주변에서 보면
부부가 전혀 경제 활동 하지 않고도, 골프까지 치는 여유로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고
아니면 아들딸들이 보내드린 돈으로 생활하시는 분도 계시고
너무 먼미래까지 생각할 여유가 없으신 분도 계실테고
탄탄한 직업과 부모님의 도움 등으로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으신 분들도 계실테고...
정말 각자가 처한 상황이 제각각이겠지만 82 식구들의 삶은 어떤지 듣고 싶네요...
선배님들,,, 인생은 가면 갈수록 계속 힘들기만 한건가요?... ㅠ.ㅠ
1. 두딸아빠
'04.3.29 11:25 AM (220.88.xxx.163)오랜만에 여기 왔네요.
가끔 셔핑하다가 슬쩍 읽어보다가 갑니다.
50대에 샐러리맨이 퇴사후 할수 있는일이란
우리 사회에서 별로 없습니다.
새로이 자기 사업을 시작한다고 하여도
그럭저럭 버티다가 퇴직금이나 그동안 저축한 소중한 돈을
다 사용하게 됩니다.
그러나 3개우러정도만 공부하시면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는 금융상품이 있습니다.
작년에 여기에 연재시리즈로 올렸는데...
소개해드릴 곳이 있는데
여기를 찾아가셔서 강의를 듣고서 투자하시면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습니다.
사이트 www.fospi.com(대표 유재민, 이사 김형용)를
둘러보시면 약도와 전화번호가 있습니다.
가셔서 안양 평촌에 사는 사람이 소개하였다고 하시면
친절하게 파생상품에 대하여 가르켜 줄 것입니다.
김형용이사는 울 나라의 증권회사, 투자신탁회사, 은행등에서
파생상품을 담당하는 펀드매니저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하신분입니다.
자기원금에 매월 5%정도의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상품입니다.
1억원이면 5백만원이고 2억원이면 1천만원이지만
운영자금이 크면 수익율을 약간 낮게 잡으시면
건강도 좋고, 노후도 즐겁게 시실수 있습니다.
-----------------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2. 두딸아빠
'04.3.29 11:44 AM (220.88.xxx.163)작년 가을부터 포스피 사무실에서 강의도 하고
직접 실전 투자하면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수 있게
컨설팅도 해주고 그런답니다.
김형용이사가 직접 트레이딩 매매전략도 갈켜주고요.
제대로 안갈켜주면 저한테 말씀하시면
그분들 저한테 혼납니다. ㅎㅎ
안양 평촌사는 이** 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도 김형용이사한테 초창기에 배워서
매월 안정적으로 7~8% 정도 수익을 거두고 있습니다.
------------------
오늘도 내일도
즐겁게 행복하게
------------------3. 김혜경
'04.3.29 4:53 PM (218.237.xxx.162)두딸아빠님...넘넘 오랜만이시네요, 가끔 안부가 궁금했는데...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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