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플러스 잘 봤습니다.

[soon]

평소에 김혜경님 책보고 82쿡도 자주 드나들며 정보 많이 얻고있었습니다.
티비에서 예고를 하길래 얼른 봤더니

역시나...
알토란같은 요리정보와 매끄러운 진행,  실생활에 맞는 음식메뉴에 공감하며 잘 봤습니다.
화면으로도 정이 전해지는것인지...  기분 좋은 아침이 되었습니다.

행복하세요.

[siso]

전 이름만 보고 혹시나 했는데 맞으시군요. 와 테레비에서 뵙게 되다니 꼭 제가 아는 분이 티비에 나온것같네요. 미인이세요. 말씀도 잘하시고.^^

[아라레]

하필이면 오늘따라 늦게 나가는 남편...
으시대며 해줬던 느타리 버섯밥이랑 알밥을 보곤 "어엉? 다 해먹었던 거네? 다 보고 했던거구나."
이지쿡이라 쓰여 있는 화면 보곤 "왜 82쿡이라 안 쓰여 있는거지?"
열심히 보고있는 내 모습 보곤 "오늘 82 또 후끈 달아오르겠구만..." ㅋㅋㅋ

[김흥임]

딱 후덕한 맏며느리 스타일이시군요.
전 모 신문에 주 1회 게제되는 샌님 글 보며
왕팬 된사람인데....


화면으로 뵈니 정겹네요.

[코코샤넬]

저도 봤습니다.
어찌나 음식들이 맛나 보이던지....오늘 저녁에 당장 해먹어야징~~~~~(김미연 버전 ㅎㅎ)

[배정민]

음식을 4가지 했던가요.
너무 빨리 끝나 아쉬워요.
매끄러운 진행 선생님 잘 하신던데요.

[코코샤넬]

일도 안하고 테비만 뚫어져라 봤었네요^^
한 미모 하시는 데다가...목소리도 예쁘시고...
내세울게 없는 이 코코 약간 슬퍼집니다 ,...ㅜ.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