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배란측정기?

부끄*^^* 조회수 : 900
작성일 : 2004-03-16 14:08:45
여기다 이런 질문을 올리려니 아주 민망시렵습니다~
그래두 어쩝니까..선배님들두 많으시구, 쿠사리두 안주시구 ㅋㅋ
비빌 언덕은 빨리쿡밖에 없습네다

물론 맘먹은대로 되는건 아니지만, 가을에는 외국으로 나가야 하는 형편이라
빨랑 아그를 가져야 하는디...약국서 파는 배란 측정기를 써볼까요? 그게 정확하겠지요?
혹시 써보신 분들 있으면 어떤지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시도 횟수가 너무 빈번하면(아 부끄~~) 정자의 질이 또 안좋다고 하던데...
정말일까요?

아 죄송해여~~저두 민망민망 **^^**


IP : 152.99.xxx.6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주변에
    '04.3.16 2:18 PM (65.93.xxx.216)

    제 주변에 그걸 일년내내 달고 다니는 이가 있었죠...
    결국 불임크리닉에 가서 상담받고 반 년만에 건강한 아기를 가졌습니다.
    그 친구 말로는..신뢰도가 떨어진다 ...던데요.

    사실은 제가 바루 불임이라서 이리저리 알아보았는데....
    추천하시는 분들이 별루...
    빈번한 시도는 정자질과는 상관없지만
    가능한 임신가능기 일주일 전에는 자제하는게 좋다고 의사분들 의견이데요?

  • 2. 부끄*^^*
    '04.3.16 2:32 PM (152.99.xxx.63)

    아, 그것도 신뢰도가 떨어지는군요 -.-;
    역시 산부인과에 가서 배란일을 받는 방법이 좋으려나 흑흑
    참 이런거 생각하는게 부자연스럽고 아주 거시기합니당~~

  • 3. 저두
    '04.3.16 2:40 PM (219.241.xxx.27)

    침을 이용한 배란 측정기는 신뢰하기가 좀 힘들다고 약국에서도 그러더군요.
    저는 임신진단키트 같이 생긴 배란 진단기 이용해 봤구요.
    임신 하는데 문제가 없고 병원 다니기가 꺼려지시면 한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구요.
    제가 병원 다니는 것에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이라...
    좀 더 정확성을 기하자면 병원 다니는 것이 가장 좋겠죠.
    그런데 이상한 것이 맘 편하고 신경을 안 쓰고 있어야 더 아이가 잘 생긴다는 것이 그냥 하는 소리 같지만 상당한 신빙성이 있는 이야기라는 점이죠.
    맘 편히 가지시고 좋은 소식 있길 바래요.

  • 4. 부끄*^^*
    '04.3.16 3:38 PM (152.99.xxx.63)

    여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두 병원알레르기가 있어서리..일단 배란진단기를 한번 써봐야겠네요.

  • 5. 김인선
    '04.3.16 4:14 PM (211.227.xxx.168)

    저도 노력해서 올 1월에 아기를 가졌는데요...
    제 아주버님이 산부인과 의사시라 상의를 했는데요, 배란측정기나 배란일진단(산부인과에서 하는)은 돈 아까운 일이라 하시면서요. 월경일이 규칙적일 경우 거의 14일 즈음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시키는(?)데로 월경 시작일부터 12일째에서 16일째까지 노력하니(한 3달정도)아기를 가졌어요. (물론 기도도 열심히 하구요)
    전주에는 금욕하시구요.. 한번 해보세요.

  • 6. 부끄*^^*
    '04.3.17 10:19 AM (152.99.xxx.63)

    김인선님, 감사~
    다음 월경일로부터 14일전이라는 말씀이시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88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8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0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3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8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2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21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15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06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7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0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2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01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09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8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9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98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2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2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9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0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2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7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2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65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7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5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8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98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0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