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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포트럭 파티 날짜 & 장소 공고 ★★★

코코샤넬 조회수 : 5,910
작성일 : 2004-03-09 14:17:31
자~~~ 오랫동안 기다리셨습니다.
쇠뿔도 단 김에 뺀다고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드디어 서울에서도 포트럭파뤼를 하게
되었습니다. 또 김혜경선생님의 유명세를 등에 업고^^ 지미원 측에서도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하니~ 이보다 더 값진 일이 무에 있겠습니까?  아니 그렇습니까?
먼저 82쿡 회원이시자 지미원 담당자이신 김대리님께 미리서 감사 말씀 올립니당.^^


◆ 일시 : 2004년 3월 21일(일요일) 낮 12시~

◆ 장소 : 3.4호선 충무로역 7번출구에서 1분거리 (구)매일경제BD 10F  지미원

◆ 준비물 : 각자 음식 한가지 이상 ^^*



음식량은 참석하시는 분에 맞추어 넉넉하게^^ 하시되, 거듭 말씀드리지만 부담갖지
마시고 꼭 음식이 아니어도 되니, 준비할 수 있는 것으로만 준비해 주세요.

음.. 제일 먼저 파티에 오실 수 있는 분 참석여부 올려 주시구요.
포트럭 파티에 오시는 분들 중 자신이 생각한 메뉴를 지금부터 댓글 & 쪽지를 이용하여
알려주시면 가문의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게시판에 수시로 올려 놓겠습니다.
그밖에 궁금하신 사항들은 제게 쪽지를 주시거나 댓글 주시기 바라구요.
IP : 220.118.xxx.33
10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
    '04.3.9 2:28 PM (211.229.xxx.86)

    멋진 만남이 되시길 빕니다.
    많은 분들 참석해 주세요.
    대구에서도 응원할께요..^ ^

  • 2. 2004
    '04.3.9 2:48 PM (220.86.xxx.21)

    일이 있어서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고 시포라 ㅜㅜㅜ
    주식(?)은 못하구요 저는 머핀 구워갈께요.
    메뉴 나중에 수정 가능 하겠죠?

  • 3. jasmine
    '04.3.9 2:59 PM (218.49.xxx.108)

    주차 가능한지 알려주시겠어요?
    다들, 짐이 있을 것 같은데.....

  • 4. 러브체인
    '04.3.9 3:10 PM (61.249.xxx.191)

    헥..하필이면 결혼기념일에..ㅠ.ㅠ
    저 못갈거 같아여..ㅠ.ㅠ

  • 5. 코코샤넬
    '04.3.9 3:14 PM (220.118.xxx.33)

    예 안타깝게도 주차장이 없습니다. ㅜ.ㅡ
    그 대신에 지미원에서 가깝고 저렴한 주차장이라곤 근처 40m 거리에 극동빌딩이라고 있는데, 유료주차장이라고 하네요. 시간에 관계없이 하루에 1만원...ㅜ.ㅡ
    우짜까요.....
    저도 차를 가지고 가야 하는뎅.....

  • 6. 깜찌기 펭
    '04.3.9 3:19 PM (220.81.xxx.197)

    그날 서울갈일 없나~~? 만들어서라도 가보고 싶네요. ^^

  • 7. 제비꽃
    '04.3.9 3:23 PM (61.78.xxx.31)

    저는 "유부초밥" 입니다
    펭님 오세요~~~~~~~

  • 8. 오드리
    '04.3.9 3:34 PM (211.218.xxx.231)

    뜬금없는 아이디어 하나 말씀드려도 될까요?5천원이하로 선물을 하나씩 준비해서 번호표 매겨서 뽑는건 어떨까요?그럼 집에 갈때 작은 선물이지만 기분이 한결 더 좋을것같아서요.작년 크리스마스때 사촌동생네서 모임을 가졌는데 그때 부담갖지 않게 5천원이하로 선물을 준비해서 하나씩 뽑아 가졌는데 무척 재밌었어요.. 근데 음식준비하랴..선물 준비하랴 좀 번거롭긴 하겠네요..죄송해요..제가 원래 좀 뜬금없어서..

  • 9. 국진이마누라
    '04.3.9 3:39 PM (203.229.xxx.1)

    저도 포트럭인가 뭔가를 한번 참석할라공 일하며 곁눈질 보면서 공지를 기달렸는뎅..흑흑
    일요일 12시면 성가대에서 입벌리며 노래하고 있을 즈음이겠네요..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래요.

  • 10. 이영희
    '04.3.9 3:42 PM (61.72.xxx.97)

    으윽!!일요일 우짤꼬??????????????????

  • 11. jasmine
    '04.3.9 3:44 PM (218.49.xxx.108)

    필요할 음식 - 이 중 선택하세요.
    * 국물 - 오뎅, 홍합탕, 미소국물.....
    * 밥류 - 초밥, 김밥, 맨밥...
    * 죽류 or 스프류,
    * 전, 부침류, 튀김류.
    * 양장피, 잡탕, 고추잡채, 잡채 등...한 접시 음식
    * 새콤한 무침류(골뱅이나 오이초무침, 겉절이),
    * 매운 볶음류 - 낚지, 오징어, 홍합볶음....
    * 문어나 굴 초회...
    * 샐러드, 과일, 음료....
    ..............
    ★ 부페의 특성 - 여러 음식을 먹다보면, 뭐가 맛있었는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
    특성이 있으니, 아무 염려 마시고, 만들어 오시기 바랍니다.
    ★ 음료, 과일은 최후의 선택입니다......솔로들에게 양보합시다....^^

  • 12. 재은맘
    '04.3.9 3:53 PM (203.248.xxx.4)

    ㅠㅠ..
    일요일이라...어떨지 모르겠네요...
    만약 가능하게되면 오징어 볶음 해 갈수는 있는디..ㅎㅎ

  • 13. 신유현
    '04.3.9 4:13 PM (211.189.xxx.221)

    전...해물샐러드랑 쿠키구워갈게요. ^^;;(쿠키는 미나가 안보채면요....)
    일욜날이라 다행이네요. 갈수 있어서...미나도 같이 가면 폐가 되겠죠?

  • 14. 코코샤넬
    '04.3.9 4:15 PM (220.118.xxx.33)

    그리고 공지사항에 못 올린 내용인데요..
    지미원 안에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 30평 정도가 있고, 스크린도 설치되어 있어서 만화영화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볼풀,매트,장난감 등이 준비되어 있으니 꼬마가 있으신 분들은 이용하시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참석여부 알려주실때 꼬마가 오는지도 같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준비하는데 꼭 필요하거든요.

  • 15. 포시기
    '04.3.9 4:35 PM (203.239.xxx.223)

    결국...
    일욜에도 충무로를 와야하는 거죠?
    (울 회사가 쩌기~ 극동빌딩에 있다는..)

    저는...
    김밥 한 종류.. 하면 어떨까 싶은데요...
    참치 김밥이나.. 치즈 김밥 같은 걸루요..
    (여차하면.. 김가네 들러서 가게요^^ 푸히)

  • 16. 물빛
    '04.3.9 4:49 PM (218.48.xxx.113)

    저도 참석할께요
    하지만 걱정과 불안이 되네요
    음식메뉴를 어케 정해야 하는지~
    그래도 한가지 꼭 해보고싶습니다
    고민하고 쪽지 보낼께요 같이 고민해주실거죠

    글구 전 하계동에 살아요
    혹시 그쪽에서 오실분 있음 같이가요
    좀 쑥쓰러워서~
    혼자가면 아마 그 앞에서 맴돌다 올지도~ㅋㅋㅋ

  • 17. 러브체인
    '04.3.9 5:01 PM (61.249.xxx.191)

    꼭 21일에 해야해여? 그 담주에 하면 안되나여? 20일 시댁모임 21일 결혼기념일..아울러 시아버님도 20일에 올라오신김에 쭈욱 계시다 가실듯 한데..ㅡ.ㅡ 으앙 넘해~

  • 18. 선녀
    '04.3.9 5:10 PM (211.201.xxx.179)

    가구 싶은데 ...........
    교회가는라 일요일은 힘들어요
    못가는대신 기도할께요^^
    맛난음식과 함께 좋은시간되게 해달라고요

  • 19. 쭈니맘
    '04.3.9 5:32 PM (210.122.xxx.225)

    전 볶음밥으로 준비할께요...
    선녀님 아침 예배드리고 오시면 안될까요..?
    저도 아침 일찍 예배드리고 갈려구요..
    뵙고싶은데..

  • 20. 다시마
    '04.3.9 6:16 PM (222.101.xxx.98)

    오늘 가입한 사람도 되나요...라고 물으면 82식구들
    물론 된다고 하시겠지만
    왠지 쑥스럽네요... 찰거머리같은 식솔들 뿌리치고 참석하고 싶은데
    도토리묵 쒀 갈까요? 양념장이랑...

  • 21. 라라
    '04.3.9 6:26 PM (220.89.xxx.164)

    즐거운 시간 되실 거예요.
    많은 분들이 참석 하시면 좋겠네요.
    대구 에서 응원단 뜰까요?

  • 22. 행복맘
    '04.3.9 6:36 PM (61.83.xxx.239)

    저도 정말 가고 싶은데 18개월된 아들래미때문에 엄두가 안나네요. ^^ 만드는것도 자신없지만 음식갖고 애업구 가려니...ㅎㅎㅎ 대구못지않은 멋진만남 가지시구요 벌써부터 정말 기대가 됩니다. 김혜경샘님도 오시려나?? 자세한 음식사진과 모이신분들의 사진 꼭 올려주세요. 드시느냐고 잊지마시구요...ㅋㅋ

  • 23. 김새봄
    '04.3.9 6:44 PM (211.44.xxx.196)

    그럼 전 다른거 할께요...잡채 하면 될까요?
    잡채 아직 찜 하신분 없으시면 제가 하겠습니다.

  • 24. 쪼리미
    '04.3.9 6:52 PM (218.54.xxx.10)

    멋진 쿡입니다.
    즐겁고 재미난 하루가 될것같네요.
    화이팅!

  • 25. 아라레
    '04.3.9 7:01 PM (210.221.xxx.250)

    언제까지 말씀 드리면 되나요? 전 아직도 출석여부도 확실치가 않아서....

  • 26. 아침편지
    '04.3.9 7:08 PM (218.239.xxx.65)

    저도 너무 가고 싶은데.....82cook에서 어언...6개월을(눈팅시절까지)보고,배웠지만
    쟁쟁하신 분들이 너무 많아 감히 낄 엄두를 못내고 있다는...^^;;;;

  • 27. 건이맘
    '04.3.9 7:22 PM (218.234.xxx.142)

    전..못가요.
    안타깝네요.
    한달된 젖먹이 놓고 갈수가 없네요......
    다들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8. 공주엄마
    '04.3.9 7:25 PM (211.207.xxx.232)

    매일 눈팅만 했드랬는데 가고싶네요
    저도 한자리 끼어도 될까요?
    김혜경선생님도 뵙고 싶고.......

  • 29. ky26
    '04.3.9 7:40 PM (219.249.xxx.176)

    서울은 따라쟁이~~~
    벌써부터 사진이 기대되네요^^

  • 30. 미스티블루
    '04.3.9 7:48 PM (211.214.xxx.4)

    오늘 가입한 새내기입니다 가입기념으로 제가 직접만든 꽃바구니를 보내드릴께요
    즐감하시고 맛나게 드세요

  • 31. 아임오케이
    '04.3.9 9:54 PM (220.120.xxx.51)

    저.....쟈스민님이 말씀하신 최후의 선택(과일, 음료) 해도 되나요.
    꼭 가고 싶은데요 토욜 고향가서 밤 늦게 (거의 새벽에 ) 올라오거든요...
    저 최후의 선택으로 해주세요..- (과감한 어조)

  • 32. 언제나처음
    '04.3.9 10:13 PM (211.174.xxx.30)

    일요일이라..아쉽게도 저도 그 시간에는 교회에 있을 시간이라....즐거운 만남들 되시고..2회때는 토요일에 해요~~~~~~~~~~^^

  • 33. 쭈야
    '04.3.9 10:20 PM (211.207.xxx.206)

    이 무슨 청천벽력과도 같은....다음주는 안됩니까? 제발 제발 부탁입니다. 꼭 참석하기로 약속했는데...러브체인님도 안된다고 하시고..또 안되는 분 없나요? 그 다음주면 꼭꼭 참석할 수 있는데...갖고 갈 음식도 개발했는데...이를 우짜지,,,

  • 34. 경빈마마
    '04.3.9 10:53 PM (211.36.xxx.98)

    여러가지 상황에 갈등...갈등....

    쟈스민님 목록에 내가 가져갈 것이 하나도 없건만....죄없는 파김치 팍팍 담가 가져가????

    에고~~~그럼 우아한 자리 망친다고 문전박대 받을 것 같혀유~~~~ -.-;;;;

    교회 봉사하는 날인데...우짜노...우짜노...그냥 대신 보내????

  • 35. 이론의 여왕
    '04.3.9 11:16 PM (203.246.xxx.240)

    저는 비장의 쿠키 종류를 하고 싶지만 그걸 구우려면 용인 부모님댁까지 가야 하니 안 되겠고...

    소시지 야채 볶음으로 한 접시 만들어가겠습니다.

  • 36. 최난경
    '04.3.9 11:50 PM (211.210.xxx.146)

    사촌 결혼식이 20일이라 서울가는데 얼굴만 삐죽내밀어도 되나요? 양심불량으로 퇴출당하는건 아닐런지...

  • 37. jasmine
    '04.3.10 12:04 AM (219.248.xxx.82)

    최난경님, 면제해드릴게요. 꼭 오세요. 제친구 이름이랑 같은고로....^^

  • 38. 아짱
    '04.3.10 12:06 AM (210.182.xxx.19)

    드뎌 서울도 포트럭을....

    메뉴는 아직 못 정했지만 일단 두 자리 찜입니다
    바스키아 형님을 뭬시고 가요...

  • 39. nowings
    '04.3.10 12:44 AM (211.215.xxx.109)

    힝힝힝~~!
    가고파, 가고파.
    들고 갈 수있는 품목은 없지만 무조건 가고파!
    음식이름 미리 대라면 쟈스민님이 정해준 목록 다 댈 순 있지만(말뿐인데 못할 것 없지)
    정작 당일 날엔 김밥천국의 천원짜리 김밥 몇 줄 뿐일 것 같아서리.....

    저는 감자샐러드로 하겠슴다.

  • 40. 랑이
    '04.3.10 1:02 AM (220.86.xxx.47)

    으앙~~나두 가고파여...저번 댓글엔 암 생각없이 포틀럭파티 한다는 소리에 무조건 좋아라 했는데 글쿠보니 낼 모레 이사짐 빼서 보관이사 시키구 집수리 들어 가는 바람에 부산에 내려가야 해요...으앙~~이를 어째, 이를 어째...흑흑흑 ㅜㅜ;

  • 41. kay
    '04.3.10 2:48 AM (61.82.xxx.252)

    가고 시픈데...아가 끼고 가도 재밌게 놀수 있을까요??
    음식메뉴는 생각후 다시 올릴께요

  • 42. 서산댁
    '04.3.10 9:08 AM (211.224.xxx.198)

    저도 가겠슴더.
    음.......
    메뉴는 생굴로 정했습니다. 초장도같이요. 혹 마음에 안드시면 다른것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싱싱한 서산굴로 가져가려구요. 날씨 관계로 생굴은 다음달 중순까지 먹을수 있답니다
    마음에 드시면 알려주세요.

  • 43. 자스민
    '04.3.10 10:26 AM (218.48.xxx.239)

    대구에도 가고싶었었는데 드뎌 서울서도 야~호 신난다.
    전 해파리 냉채 준비할께요.
    너무 기대되네요.

    그리고 대구분들도 응원단 뜨세요.
    라라님, 저 누구게요?
    라라님은 류*주 샘이시죠?
    전 곽@은이예요. @=경

    사진에서 보고 뜨~아 심봉사 눈뜨듯이 눈이 확 뜨이더라구요.(출중한 미모에^^)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갑네요.

  • 44. 라라
    '04.3.10 10:32 AM (210.223.xxx.138)

    아니!! 이럴 수가!! @.@
    곽씨 문중에 경은얀이 바로 자스민!!! 허걱, 꽈당!!!(기절)
    로긴 쩜 해주세요, 쪽지보내게...

  • 45. 채송화
    '04.3.10 10:37 AM (221.163.xxx.211)

    으음..참석하고 싶네요.
    근데 거의 화사한 이삼십대분들이거나 요리의 달인이신 사십대분들이 많은 82쿡.
    요리로 치면 십대요 몸은 사십대인 저는...
    회원분님들 중에 4학년 분들~~~~~
    저 보리자루 안되게 많이 참석하기로해요.
    전 골뱅이 파무침 해 갈께요^^

  • 46. 코코샤넬
    '04.3.10 11:11 AM (220.118.xxx.102)

    서산댁성님 그멀리 서산에서 오신다굽쇼????
    저야 대 환영입니다만 멀어서 살짝 걱정되네용..
    괜찮으시겠어요?
    생굴이면 베리굿이지~ 더이상 뭘 바라겠어요^^
    아~~ 기다려집니다.^^ 와~~~ 짝짝짝

  • 47. 두딸맘
    '04.3.10 12:54 PM (218.37.xxx.163)

    음메~~~~~~~어쩐데...
    울큰딸이랑 발레공연보기로한날인데...
    에라~모르겠다.그동안 82쿡에 신세진거 (많은 정보와 요리실력증감). 사람이라면 꼭 갚아야지...(나 좋아서 꼭 가고싶어서 가는건데 생색은....)
    새봄이는 아빠랑 오붓하게 둘이서 공연보며 데이트하라고하고...
    전 새하 둘째 데리고 갑니다...

    음식은 요리솜씨 상관없이 할수있는것!!!!참치전과 버섯전 해갈께요...
    너무나 무진장 굉장히 데빵 기대되요..그때뵈요

  • 48. 보헤미안
    '04.3.10 1:01 PM (218.51.xxx.35)

    저도 꼭 가고 싶어요.
    아직 메뉴는 결정하지 못했는데...
    저 아직 초보에다 요즘엔 입덧하느라 통 요리를 못했거든요.
    좋은 아이디어 떠오르면 메뉴 올릴께요.

  • 49. 키세스
    '04.3.10 1:19 PM (211.176.xxx.151)

    포트럭 파티가면 넘 재미있어요.
    분명히 처음보는 얼굴인데도 공통된 추억이 얼마나 많던지... ^^
    그리고 놀이방 있으면 애들도 많이 데리고 가서, 엄마들 이런 모임 하는 것도 보여주면 좋더라구요.
    우리딸은 $^^&*%파티!!!!
    딴말 못알아듣고 드레스 입고 파티에 가는 줄 알고 얼마나 설레하던지...ㅋㅋㅋ
    갔다와서도 깜찌기이모 어쩌고 저쩌고...그 얘기 두고두고 한답니다. ^^

    그리고 아라레님!
    카메라 무서우시면 사진 안찍어도 되구요.
    그래도 왠만하면 보고싶어하는 키세스를 위한 팬서비스 차원으로 사진 하루만 올렸다 내리면 좋구요.
    여기 분들 다들 착해서 해달라는 대로 다 해줍니다.
    제가 저만 빼고 사진 올렸다고 투정 부리니까 거의 독사진같은 사진 올라오는 것 봤지요? ^^;
    노래교실강사 ㅋㅋㅋ

    관광버스 하루 대절하는데 얼마지요? ㅋㅋㅋ

    즐거운 시간 되세요~~

  • 50. 라라
    '04.3.10 1:58 PM (210.223.xxx.138)

    아이고, 키세스님.
    관광버스. 하루 대절!
    ㅋㅋㅋ 몬산다!!!

  • 51. 미스티블루
    '04.3.10 3:03 PM (221.143.xxx.3)

    코코샤넬님! 저는 참석은 못해요.
    그날 낚시대회가 있거든요 꽃바구니만 보낼겁니다
    못했다고 흉보지마시고 예쁘다고 해주세요

  • 52. 리본
    '04.3.10 3:32 PM (211.63.xxx.185)

    넘 가고싶은데 저두 교회땜에.....
    이일을 어쩐다....
    저두 뒤에서 열심히 응원할꼐요...

  • 53. khan
    '04.3.10 3:34 PM (211.243.xxx.111)

    옴마야, 다들 좋으시겠다.
    즐거운 날이 되시길 ~~~,

  • 54. 조용필팬
    '04.3.10 3:47 PM (61.100.xxx.107)

    ##코코샤넬님 jasmaine님 ##
    저도 면제 해주시면 안될까요 사정인직

    송년모임때는 둘째를 나은지 얼마 되지 않아 마음만 가보구 못가서 몹시 아쉬웠는데
    싸인회때에도 둘째가 어려 갈수가 없었거든요
    근데 왜 82cook행사때는 뭔일이 이리 꼬이는지 이번에는 친정엄마가 다치셔서 입원을 하고 계시거든요 올케언니는 회사에 가서 제가 조카 둘과 우리아이 둘명해서 합이 네명을 보고 있는데 ..... 음식을 분비하기까지가 몹시 어렵네요 핑계일지 몰라도
    코코샤넬님과 jasmine님이 면제 해주시면 얼굴에 철판을 깔고 둘째를 업고라도 가구싶은데
    임신하고 지금까지 혼자 나들이다운 나들이를 못해봐서 지금부터 그냥 엉덩이가 둘쑥거리네요 선처 바랍니다

  • 55. 아라레
    '04.3.10 4:03 PM (210.221.xxx.250)

    전 팔각. 정향도 안넣고, 청경채도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내멋대로 동파육을 해갈게요.
    한번쯤 꼭 해보고 싶은 요리였는데 여지껏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도전합니다.
    그래서 맛은 보증못해요... ㅠ.ㅠ 다들 드시다가 뱉으면 어쩌지...

  • 56. 비니맘
    '04.3.10 4:06 PM (192.193.xxx.72)

    아.. 저두 가구 싶은데... 뭘 만들어 가야할지 정하진 못했지만... 저랑 비니랑 함께 갈께요...

  • 57. 민트
    '04.3.10 4:15 PM (211.192.xxx.123)

    아... 저두 교회에 있을 시간이네요. 안타까워라... 날짜를 변경하라!!! 변경하라!!!

  • 58. 뿌니
    '04.3.10 4:39 PM (211.242.xxx.253)

    전 음료 준비하면 안될까욤? (얼굴에 철판 깔구 변명 들갑니다..)
    임신중인데다..신랑이랑 단둘이 올만에 제주도 갔다가 툘 저녁에 돌아오기루 했거덩요
    아무래두 음식 준비하는 건 무리일거 같아욤...지송--;;;
    오미자 끓여서 시원하게 가져가면 안될쥐...

  • 59. 커피앤드
    '04.3.10 5:00 PM (61.33.xxx.164)

    저도 갈꼐요,,,음식은 김밥이나 샐러드 중 하나 할까합니다. 더 좋은 아이디어 있음 변경할께요. 근데요 접시는 각자 준비해야지 되나요? (요리를 전시?할 큰접시)솜씨는 엄청 어설프지만서두, 의욕은 만땅입니다. 이름난 베테랑님들 뵌다고 생각하니,,,연예인 보는 것처럼 설레입니다.

  • 60. 구텐탁
    '04.3.10 5:06 PM (61.33.xxx.164)

    흐흐흐 아침에 소식을 듣고 메뉴고민했습니다. 참치샌드위치로 결정봤스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난다는 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에요. 벌써부터 신이 나는구만요..
    만삭의 몸을 이끌고 가려는데... 반겨주실꼬죠? ㅎㅎ
    위에 커피앤드님은 저의 사수이시지요.
    회사에서 일얘기하다가 82쿡 얘기하다가 아주 둘이 신이 났습니다. 손붙잡고 꼬옥 갈께요..^^

  • 61. 꽃가라현이
    '04.3.10 6:52 PM (211.202.xxx.253)

    자주 활동은 안해두..맨날 눈요기 하구 가는데..참석해두 될런지요...
    .그리구..~~그날이 일요일이라...애들두 집에있는데..흑..~~~]
    우리 이쁜 꼬맹이들 델꾸가두...폐가 안될까요???
    된다면...지두 맛난거 만들어 갈려구용...솜씬 없지만서두요...^^*....

  • 62. 꽃가라현이
    '04.3.10 7:34 PM (211.202.xxx.253)

    아..공지 이제야 자세히 봤네요...
    그럼..저...할줄 아는거라곤...ㅋㅋ이유식 밖에 없는데...ㅋㅋ뭘 해가나..
    밥류는 많은거 같으니까..저..미소시루 해갈께용...그래두 될래나???
    근데 ...어디에다 담아가죠T.T
    몇분 정도 오실지...음냐...참..저기위에..하계동 사신다는분..같이가요~~
    저..여기 상계동이에용....

  • 63. 껀덱
    '04.3.10 10:52 PM (211.177.xxx.146)

    저도 참석하고 싶지만, 할 줄 아는 음식이 없어서...흑흑 TT
    대신 집에 갈 때 갖고 가시라고 유산균 제재면 안될까요...^^;;
    기념품으로다가...

  • 64. 별짱
    '04.3.10 11:39 PM (218.159.xxx.119)

    저는 오향장육입니다
    넘 기대 됩니다
    입이^----^ 입니다

  • 65. 애뜰
    '04.3.11 8:58 AM (211.217.xxx.31)

    먹거리에 관심이 높은 촌 머슴 남자도 참석이 가능한지요...

  • 66. 재은맘
    '04.3.11 9:49 AM (203.248.xxx.5)

    원래는 교회 가야 되는데 사이비인지라...조미원으로 갈랍미다..
    재은빠가 싫어하겠지만..호호호...
    아시는 분이 없는디..저 왕따 안시키실꺼죠?
    그럼..저는 오징어 볶음 해 갈랍니다..버스타고 재은이 델고 가려고 하는데..버스타고 가면 어디서 내려야 하나요?집이 홍대라 361타면 될것 같은디??

  • 67. 김새봄
    '04.3.11 10:21 AM (211.44.xxx.196)

    재은맘님...361이 타시면 되구요..
    남대문 시장 지나서 사거리 건너자 마자 내리시면 될겁니다.
    (그러면 지하도 건너야 할꺼에요)

    아니면 지하철 2호선 타시고 동대문 운동장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시문 되구요.
    저도 사이비라 그날 교회 땡떙이 치고 지미원으로 갈겁니다.

  • 68. 소금별
    '04.3.11 10:35 AM (211.198.xxx.212)

    이야... 멋진피뤼가 될것 같군요...
    참석하면 정말 재미나고 유익하고... 정말 위의 어느분말씀처럼 베테랑을 만나시니 연예인보는 기분일거 같아요.
    좋은정보 많이 얻고 있는데, 이번 참석은 어려울성 싶구요.. 이담파뤼엔 꼭한번 참석해볼래요..

  • 69. 김은희
    '04.3.11 11:05 AM (210.124.xxx.31)

    흐흐흐!!! 이사와서 무지 심심했던 참인데, 이런 좋은 소식이....
    밥 종류를 많이 해오시니, 저는 미소국 하려 했는데, 꽃가라 현이님께서 먼저 찜하셨으니.....
    돼지고기 숙주쌈 해가겠습니다.

  • 70. 코코샤넬
    '04.3.11 12:42 PM (220.118.xxx.114)

    포트럭파티때 참석하시는 분들과 정하신 메뉴들 입니다.
    존칭은 생략하겠사오니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리라 믿구요.^^*
    그날 스케쥴이 바빠서 결정 못하신 분들은 명단에 안올렸으니,
    혹시라도 섭섭하게 생각지 마시구요.
    나중에 참석가능하시면 댓글 주시어요...

    어른만 현재 37명 참석확정입니다.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면서 명단 올라갑니다 ㅎㅎ

    1.김새봄 -- 잡채,와인
    2.구텐탁 -- 참치샌드위치
    3.김은희 -- 돼지고기 쑥주쌈
    4.꽃가라현이 -- 미소시루
    5.두딸맘 -- 참치전,버섯전
    6.제비꽃 -- 유부초밥
    7.재은맘 -- 오징어볶음
    8.신유현 -- 해물샐러드
    9.포시기 -- 김밥
    10 쭈니맘 --볶음밥
    11.다시마 -- 도토리묵,양념장
    12.이론의 여왕 -- 소시지 야채볶음
    13.서산댁 -- 생굴,초고추장
    14.자스민 --해파리냉채
    15 채송화 -- 골뱅이 파무침
    16.아라레 -- 팔각
    17.별짱 -- 오향장육
    18.허원정 -- 닭날개구이
    19.아임오케이 -- 과일,음료
    20.뿌니 -- 오미자차
    21.코코샤넬 -- 약식
    22.nowings -- 감자샐러드
    23.오드리 -- 음료,젓가락,종이컵
    24.물빛
    25.jasmine
    26.아짱
    27.바스키아
    28.kay
    29.보헤미안
    30.조용필팬
    31.비니맘
    32.커피앤드
    33.껀덱
    34.애뜰
    35.아침편지
    36.공주엄마
    37.최난경

    이렇게 37분이 되십니다.
    메뉴 못 정하신 분들은 윗글을 참고하시어 정하시는대로 올려주시면 대단히 ^^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같이 오시는 가족...꼬마나..남푠...있으신 분은 댓글 & 쪽지 주시로 연락주시면
    준비하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럼 이상 중간보고 였습니다.

  • 71. 이론의 여왕
    '04.3.11 1:26 PM (203.246.xxx.240)

    김혜경 선생님은 안 오시나요?

  • 72. 아라레
    '04.3.11 1:43 PM (210.221.xxx.250)

    저 진짜 팔각만 들고 나갈까요? ㅎㅎㅎ
    그리고 혜경샘 안오시면 나 안해, 나 안해...(문천식 버전)

  • 73. 다시마
    '04.3.11 2:06 PM (222.101.xxx.98)

    우하하, 저 배 아퍼요. 코코샤넬님 땜에...
    아라레님 리플 다시 읽고서야 저의 의문이 풀렸답니다.
    아라레님의 팔각이란게 과연 어떤 요리일까 몹시 궁금했지요.ㅎㅎㅎ

  • 74. 포시기
    '04.3.11 2:25 PM (203.239.xxx.223)

    저요...
    6살난 아덜래미 델꾸 가요^^

  • 75. 카페라떼
    '04.3.11 2:46 PM (61.106.xxx.10)

    저도 갈래요..
    근데 메뉴는 뭘해야 되나?.....
    걱정,걱정,....아뭏든 뭐 한가지는 해갈께요..

  • 76.
    '04.3.11 3:06 PM (220.86.xxx.175)

    나두 가고파라 그런데 메뉴가 잘 생각??? ^^::a

  • 77. 제비꽃
    '04.3.11 3:16 PM (61.78.xxx.31)

    혜경샘 오늘잠수하시구 어디가셨나봐요?
    아님아프신가?????????
    혜경샘 꼬~~~~~~~~옥 오셔야합니다 ^^

  • 78. 물빛
    '04.3.11 4:29 PM (218.48.xxx.113)

    여러분 저도 메뉴정했어요

    "오징어강회" 하려구요~

    처음하는데 잘할지 모르겠지만 이쁘게 만들어갈께요

  • 79. funny
    '04.3.11 7:12 PM (211.229.xxx.60)

    Funny도 갑니다. 한양서 유학중인 자취생도 이번에 모이자구요.,,,
    랑이님, 나나님(참 대전이신가?) 또 누가 계시더라?????
    funny는 지퍼락 큰넘도 챙겨갈거라구욧...
    메뉴는 좀더 심사숙고한 연후에. 히히힛,

  • 80. 김수현
    '04.3.11 7:33 PM (218.238.xxx.132)

    아 좋겠다. 음 나도 가고 싶은데....
    음.. 상영회준비하느라고..
    음..
    그래도 날짜를 빼서 생때를 내서라도 가면..ㅡㅡㅋ
    강짜 부리러 가겠습니다.

  • 81. 서산댁
    '04.3.11 11:29 PM (211.229.xxx.100)

    코코샤넬님 저도 아디들 데리고 가요. 11살, 8살, 머슴아놈들 입니다.
    서산에서 가니 이해해 주세요.

  • 82. 초롱이
    '04.3.12 12:30 AM (210.96.xxx.112)

    흑흑-.-
    저도 가고 시픈데...
    아버님생신이 토요일에 하거든요...
    하고 많은 날 중 3/21일이....윽 ...
    마음이 아픕니다....

  • 83. Funny
    '04.3.12 2:19 AM (211.190.xxx.52)

    저위의 funny는 저를 사칭하는 저희 엄마입니다
    아아니. 부끄럽게 지퍼락 얘기를 하시다니..

    암튼 저도 갑니다..기대 만빵

    제가 가겠다는 리플을 안달자, 엄마께서 달아주셨습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저의 특기인 컵라면을 해가지고 가면. 된다고 하셨습니다..-_-
    저희엄마 좀 엽기십니다.
    제가 우는 소리 했더니 계란찜을 해가라 하십니다

    자존심 많이 상했습니다
    포틀럭때 저의 숨은 실력을 발휘하겠어요~! 부르르(다짐하는 소리)

  • 84. 미백
    '04.3.12 9:51 AM (211.175.xxx.2)

    저두 참석하구싶습니다.
    그런데 메뉴.... 혹 과자 구워가면 안될까요?
    암만 생각해도 영 견적이 안나와서요,
    지금은 삼색 과자가 젤루 자신있는데...
    이런건 미스들 용이라 안되신다면 전..... 그냥 갈랍니다.(아주 배짱입니다...)

  • 85. 미백
    '04.3.12 9:53 AM (211.175.xxx.2)

    참 그냥은 아니구 7살 딸래미 델꾸갑니다.

  • 86. 소피아
    '04.3.12 9:58 AM (61.78.xxx.31)

    저두갑니다 아덜 하나 데리구...
    메뉴는"샌드위치" 할께요 ^^

  • 87. 푸우
    '04.3.12 10:42 AM (218.52.xxx.231)

    저는 갈지 안갈지 모르겠는데,,간다면 죄송하지만,,그냥 가면 돌날아올라나요?
    제가 요즘 사정이 안좋아요,,
    아들놈 때문에 하루종일 기진맥진에,, 임신은 해서 매일 잠을 못자서 피곤,,
    가게 된다면 남편한테 친구 결혼식이라고 뻥치고 나와야 할 것 같아서요,,
    변명이 구차스럽지만,,가게 된다면 다시 한번 연락드릴께요,,^^

  • 88. 꿀벌
    '04.3.12 11:12 AM (218.148.xxx.22)

    푸우님 ㅋㅋ 그런 뻥은 하얀~ 거짓말이죠?
    어휴 저도 너무 가고 싶지만..
    그담날이 지 귀빠진날이라..친정식구들이랑 식사할것 같아요 흑흑
    다른날 잡으셨으면 낭군님 몰래 가출!!이라도 했을텐데....
    너무너무 가고싶은 맘에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다들 행복한 파튀되시고 후기도 가득 올려주시와요^^

  • 89. 담쟁이
    '04.3.12 11:24 AM (211.208.xxx.38)

    자꾸만 가고 싶다는 생각만 가득하네요.
    그런디 어쩌면 좋아요.
    하필이면 그날 친구부부랑 약속을 떡~~하니 해두었으니...
    지금도 고민하고 있답니다.
    조금도 머리카락빠지면서 고민해보고 결정할랍니다요.
    아~~~휴 좋컸네요.

  • 90. jasmine
    '04.3.12 12:09 PM (218.49.xxx.108)

    사정 있으신 분들은 그냥 오세요....부담갖지 마시구요....
    그냥 오신는 분용, 컵라면을 준비해드릴게요....^^

  • 91. 오로라
    '04.3.12 12:19 PM (218.159.xxx.86)

    jasmine님 너무 재미있으세요.
    컵라면... ㅋㅋ

  • 92. 랑이
    '04.3.12 12:37 PM (211.178.xxx.68)

    funny님 저두 무척 가고 싶은데..그만 제가 낼 부산 간답니다...
    한 3주 후에나 상경 가능 해서..이번엔 눈물을 머금고 참석 할 수가 없을 것 같네요..
    하필 이런 중요한 때 ..ㅜㅜ;

  • 93. 이론의 여왕
    '04.3.12 2:01 PM (203.246.xxx.240)

    하하하, 코코 님 너무 예쁘세요. 접시 꿈... 설마 태몽은 아니겠쭁? (농담농담 *^^*)

  • 94. 미씨
    '04.3.12 2:28 PM (203.234.xxx.253)

    코코샤넬님의 포트럭파티하자고 할때부터,,넘 좋아서,,계속 글을 읽었는데,,
    사실,,며칠째 계속 고민했답니다..
    아직 애기도 어리고,, 제가 직딩맘이라,, 그나마 울애기랑 주말에 같이 있는데,,
    떼놓고 나가기가,,영,,가시밭길,,,
    혹시,,담에 서울에서 할 기회가 있으면,, 그때 참석해야 겠네요,,
    그때쯤이면,,울애기도 아장가장 걸어서,, 같이 놀수 있겠죠,,ㅠㅠㅠ
    아쉬운 맘에 그냥,,몇자 남깁니다...

  • 95. 도전자
    '04.3.12 4:38 PM (210.221.xxx.106)

    저도 갈래요. 여기 계신 님덜 넘넘 보구 싶어용............
    음식은 제가 조금더 새각해보고 메뉴 정해서 다시 올려놓을께요..........
    제가 도전 정신이 강한 음식을 잘하는지라........
    무슨 얘기인지 아시겠죠?
    고민해서 메뉴 올리겠습니당.........

  • 96. 변진희
    '04.3.12 4:58 PM (221.155.xxx.170)

    저두요..너무너무 가고싶은데 ...징징징
    주말이 더 바쁜일이라 빠져나가기가 힘들것 같아요
    아쉽네요
    참석하시는분들 즐거운시간되시구..보고싶은 얼굴 맛난 음식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저처럼 못간사람들 위해서요...

  • 97. 박현경
    '04.3.13 2:57 PM (61.73.xxx.100)

    저두요! 손들어요...
    다른님들 워낙 실력들이 막강하시니...쩝 (ㅡ.ㅡ)a
    '호박전'이나 '동태전' 부쳐가도 될라나 모르겠네요...제가 할줄 아는것이 넘넘 없어서리...
    저두 예쁜토끼 둘(7, 5) 딸려갑니다...헤ㅎㅎㅎ
    컵라면을 먹던가...아님 가서 설거지를 하던가...ㅋㅋㅋㅋ

  • 98. one2mom
    '04.3.13 4:02 PM (211.178.xxx.60)

    허걱!?
    가서 컵라면이라도 먹을지언정
    5개월된 둘째 안고 갈려고 했는데
    에구구...
    그 날이 울 엄니 환갑이네요.
    이론~~
    울엄마가 원망(?)스럽네요.
    아쉽고, 부럽고,.....
    꼬옥 후기 올려주세요. 사진두요.
    그리고 담 파뤼~` 빨리 날 잡으세요.

  • 99. 혀니
    '04.3.13 8:57 PM (218.51.xxx.142)

    았싸 하고 좋아했는데...그 전날 서울 갈 일이 있어서...남편이...과연 날 서울까지 또 모셔줄런지...음식이라고 해서 들고 가려면 아무래도 이곳 수지에서는 너무나 험난한 여정이 될 듯하네요..아직 한주 남았으니 좀더 심사 숙고 해 볼랍니다...
    가게 되면 사천식가지볶음해가려구하는데...괜찮을까나...뜨걸때 먹어야 맛있는데...

  • 100. jasmine
    '04.3.14 12:17 PM (219.248.xxx.229)

    [ 저도 첨 가 볼랍니다.
    저는 감자떡 준비해 갈께요. 물론 아직 만들지는 못 하구요.
    제가 잘 익혀 가겠습니다. 재호 맘 ]

    ......밑에 따로 쓰셔서 제가 옯겨 붙입니다.

  • 101. 이해인
    '04.3.14 9:20 PM (211.110.xxx.24)

    저도 참석하고 싶습니다. 저는 호박전과 고기갈아넣은 김치전을 부쳐가고 싶습니다. 달리 잘할수 있는게 없어서리~.~:; 8살 큰딸아이 함께 가려고요..최종 참석자 명단에 넣어주셔요.

  • 102. 아임오케이
    '04.3.14 9:27 PM (220.120.xxx.72)

    저..과일,음료를 맡기로한 아임오케이인데요.
    죄송하고 너무나 아쉽게도 참석하기가 힘들게 되었어요.
    시댁 행사로 토욜 고향가서 일욜 새벽쯤 올라 올줄 알았는데...

    지금 일이 되어가는 걸로 봐서는 일욜 오후 늦게쯤이나 도착할 것 같아서요.
    참석하시는 분들 다들 즐거운 시간 가지시구요, 전 담을 기약해야 할 것 같네요...

  • 103. 꽃가라현이
    '04.3.15 9:53 AM (211.177.xxx.244)

    미소 된장국 해가기루 했는데요..
    아무래두. 인원수에 맞추지 못할꺼 같아요..
    보온병두 많지 않구...뭤보다..
    울 애 델꾸 갈려니......쩝~~
    누구..미소국 한분 더 해오실분 안계시나용?????//죄송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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