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스렌지 환풍기 세척액

더난낼 조회수 : 904
작성일 : 2004-03-09 07:40:48
어제 뉴스에 나오던데, 그거 산업용 세척제라서 유해하다고요.. ㅠ.ㅠ
우리도 입주할 때 샀지요..
2년분 사라고 해서 두 박스나 샀죠. 무려 7만원!!
그걸로 안 하면 안 된다고 그래서.. --;;
딱 한번 써보고는 냄새 때문에 두 번은 못 쓰고 있지요.. ㅠ.ㅠ
효과나 좋으면 냄새 참고 쓸텐데, 효과도 별로더라고요..

생각해보면, 그때 세척제 두 통 한 박스에 3만 5천원이 참 비싼 건데
입주하는 아파트로 이사하면 돈 쓸 데가 워낙 많으니까
이것도 돈 나갈 덴가부다 하면서 비싸다는 느낌 없이 덥썩 집어줬어요.

그때 그 아저씨 자기가 환풍기 A/S 직원이라고 큰소리 땅땅 치면서 팔고 갔는데,
그렇게 남 속여서 돈 벌어서 편하게 살고 있을까요?
그 자리에서 하츠에 전화걸어서 확인했더니 세척제 살 필요 없다 그랬거든요.
근데 그 아저씨가 "전화받는 아가씨가 몰라서 하는 소리다"라면서
너무나 당당하게 말해서 속았어요.

먹을 거 갖고 장난치는 사람들도 그렇고
인체에 유해한 걸 팔면서 사기치는 사람들도 그렇고..
자기들은 발뻗고 잔대요?


(다 쓰고 보니, 새 아파트 입주한 새댁이 쓴 글 같은데,
  저 엄마랑 같이 사는 미혼입니다.. ^^;; )
IP : 218.237.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
    '04.3.9 10:45 AM (218.51.xxx.142)

    ㅎㅎㅎ 저도 새댁시절 속아서 하나 구입했어요..
    그거 팔러 다니는 사람들이 주로 AS기사라구 속여요..
    그래서 인터폰으로 가스렌지가 어쩌구 하면 아예 대꾸도 안하거나...안삽니다..하죠...
    요즘은 왜이리 남 속여서 (속인 건 아니라구 할지도 모르지만...)돈 벌라구 드는지...
    툭하면 사모님 좋은 땅이 있는데요...하는 시덥잖은 전화나 오구...
    글케 좋은 투자처면 자기들이나 하지...왜....돈없는 나한테 전화해서 염장지르는지...
    (요즘 제가 돈에 쬐끔 쪼들리기 시작하니..말이 좀...)

  • 2. 냠냠주부
    '04.3.9 1:24 PM (210.216.xxx.252)

    저희 아파트엔 싱크대 배수관 에이에스라고 밀고 들어오더니만
    5만원에 통째로 갈아야 한다고
    어찌나 산만하게 굴던지 원....안갈고 돌려 보냈슴다..

  • 3.
    '04.3.9 2:28 PM (218.148.xxx.154)

    전 뉴스를 못봤는데...
    혹 그 P...뭐라는 그건가요?

    전 예전 새댁 시절에 서비스로 청소 해준대서 문 열어줬는데 다 하고 아주머니가 하나 사라고..
    그런데 저 그때 정말 3000원 밖에 없었거든요.
    "어쩌죠? 지금 돈이 없네요..."
    신경질 내면서 가더군요.
    진짜였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1252 미국에 살고 계시는 분들.. 1 궁금이 2004/03/08 921
281251 부산으로 놀러가는데욤.. 7 딸기 2004/03/08 903
281250 옷 사입기 힘드네요.. 6 익명 죄송... 2004/03/08 1,237
281249 이제서야 태극기 봤네요 1 뒷북.. 2004/03/08 886
281248 다리 붓기 빼기? 3 뿌니 2004/03/08 906
281247 33개월 아이~처음 시키는 학습지...추천바랍니다. 11 candy 2004/03/08 913
281246 가르쳐 주세요. 8 유월이 2004/03/08 952
281245 조카가 태어났어요~^^ 4 띠띠 2004/03/08 898
281244 "발리" 마지막회 어케들 보셨어요? 12 삼월이 2004/03/08 1,384
281243 경빈마마님... 5 뾰족언니 2004/03/08 927
281242 산다는것이... 8 수원댁 2004/03/08 1,019
281241 폭설로 피해 입으신분 계시면 연락 주세요. 문광호 2004/03/08 914
281240 포장이사 업체 소개좀 부탁드려요-부산이예요^^ 4 ky26 2004/03/08 922
281239 경빈마마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43 복사꽃 2004/03/08 1,064
281238 연두부를 맛있게 먹는 방법....^^* 1 정혜선 2004/03/08 1,092
281237 의식의 전환~^^;;; 4 빈수레 2004/03/08 890
281236 푸우님과 같은 고민 -_- 21 아라레 2004/03/08 1,500
281235 각굴 구경해 보세요.(공동구매) 문광호 2004/03/08 899
281234 봄이 언제 올려나 11 푸우 2004/03/08 936
281233 [re] 노처녀 고민 상담.... 동감 2004/03/08 908
281232 노처녀 고민 상담.... 11 .... 2004/03/08 1,303
281231 감동받은 포장이사 ^^ 7 새벽달빛 2004/03/08 1,172
281230 아이들 때문에...욕심도 많고...그런 분들께 드리는 글. 5 빈수레 2004/03/08 1,013
281229 저주받은 휴일 아침....으악..... 7 김새봄 2004/03/07 1,170
281228 영어 좀 되시는 분.. 6 에구 챙피... 2004/03/07 1,178
281227 트윈 픽스...아시나요? 16 Lamot 2004/03/07 1,249
281226 도(?) 닦으신 분들, 저에게 조언 좀.. 9 익명 2004/03/07 1,083
281225 [re] 제발 이러지들 맙시다. 5 나르빅 2004/03/08 1,061
281224 모두 쉬십시오 8 무우꽃 2004/03/07 1,323
281223 [re] 실망님께, 38 ido 2004/03/07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