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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포트럭 파티 후기
얼굴이 반쯤 가린 프림커피님 (헤어밴드하신분) , 누군가님( 키세스님 옆에 까만색 상의),
커피나무님( 긴 머리, 뒤쪽에 계신분),장마담님( 누군가님 옆에), 푸른동굴님,
초롱님( 푸른동굴님 뒤에 초록색 상의), jeea님( 흰색상의), 깜찍이 펭님( 안경쓰신분).
라라님( 핑크색 상의)..
아랫줄 왼쪽 부터 꾸득님, 소심한 죠세핀님, 쪼리미님( 검정색 상의) , beawoman님 ( 맨 앞에 안경쓰신분)
오늘 대구 포트럭 파티는 한마디로 환.상.이였습니다.
moon 사업하나 시작할까 합니다.
" 82cook 출장요리.. 집들이, 생일잔치, 손님상 대신
차려드립니다...82cook회원은 30% D.C 가능 "
조만간 찌라시(?) 돌립니다.
쪼리미님의 빈대떡, 꾸득님의 주먹밥과 골뱅이무침,
초롱님의 오이선과 해삼탕, 라라님의 양념오뎅과 납작만두, 프림커피님의
구절판과 안심편채, 장마담님의 과일, beawoman님의 김밥과 김치,
또로롱님의 과자, 소심한 조세핀님의 매운치킨, 키세스님의 샐러드,
커피나무님의 음료수, 누군가님의 두부과자, 펭님의 치즈케잌, jeea님의
피칸 타틀렛, moon상추쌈밥과 오뎅국...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거의 예술입니다..
여러분 우리 같이 창업합시다. 완벽합니다....^ ^
마지막으로 오신다고 결정하신 또로롱님( 다음번에는 좀 더 오랜 시간 이야기했으면 좋겠어요) , 말씀하실 때마다 애교가 줄줄 떨어지는 키세스님, 눈팅만 하셨다고 아이디를 여쭤보니 " 눈팅만 한 사람" 이라고 하셔서 모두를 웃게 하신 누군가님, 가장 멀리서 오시면서(부산) 가장 난이도 높은 메뉴를 해 가지고 오셔서 모두를 놀라게 만든 프림커피님, 머리에 힘주고 지후까지 떼놓고 아가씨인양 완전 범죄를 노린 꾸득님, " 정말 직접 만들었어요? " 란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은 jeea님( 앞으로 다꼬님의 뒤를 이을 디저트계의 기린아!!) , 무거운 음료수통 힘들게 들고 와 주신 커피나무님, 환상의 음식 솜씨를 유감없이 발휘하신 초롱님,
인형같은 얼굴로 어머니(초롱님) 옆에서 이것저것 챙겨주는 너무 예쁜 딸 푸른 동굴님( 부러버...), 홍합 볶음 나두고 와서 쫓아내려고 하다 치즈 케잌 너무 멋지게 구워와서 용서받은 펭님, 확실하게 양념오뎅과 납작 만두 쏘시고 거기다 너무 예쁜 꽃바구니까지 준비해 주신 라라님, 제일 먼저 오셔서 제일 나중에까지 수고해 주신 쪼리미님(자스민차등 여러종류의 차와 다기세트를 전부 가지고 오셔서 오신 분들 모두 감동했었습니다.) 혹시 참석 못 하더라도 아들 편에 과일은 책임지고 보내시겠다고 하셔서 moon을 몸둘바 모르게 했던 장마담님( 오늘 와 주셔서 너무 감사했구요, 덕분에 아주 푸짐하게 과일 먹었습니다),
포항에서 김밥에 김치까지 세심히 챙겨와 주신 beawoman님, KFC와 아주 똑같은(?) 맛의 매운 치킨을 가지고 왔다고 반드시 설명해 달라고 하신 소심한 조세핀님..정말 이분 심하게 소심하신 분이셨어요. 너무 소심하셔서 한마디 할 때마다 모든 사람들이 뒤집어 졌습니다.
자기집에 언제든지 놀러오라고 모든 회원분들을 초대해 주신 이향숙님( 다음번에는 포트럭은 했으니 야유회를 해?? )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즐겁고 따뜻한 시간이였습니다.....
1. jasmine
'04.3.7 9:05 PM (219.248.xxx.116)너무 부럽다....
사진이 너무 멀어서...압박샷 없나요?
좋은 시간 보낸것 부럽습니다.
서울은 어디서 포트럭하나? 장소 제공하실 분 수배합니다........^^2. 치즈
'04.3.7 9:07 PM (211.194.xxx.141)목포 집들이 예약합니다.^^
멋진 날이 었네요. 부럽네요.
그리고 모두 잘 계시는 군요. 얼굴 뵈니 좋아요.3. 아라레
'04.3.7 9:09 PM (210.221.xxx.250)얼굴들이 넘 작아서 잘 안보여요~~~ 100m 미녀 컨셉으로 찍으신듯.. ^^
더구나 moon님은 안보이시네요?
여권사진용으로 얼굴-음식 이케 매치되서 찍으신 건 없나요? 서울서 목빠지게 기둘렸는데.
정말 즐거운 하루였군요.4. jasmine
'04.3.7 9:11 PM (219.248.xxx.116)사진 좀 확대해서 다시 올려주세용...^^
5. moon
'04.3.7 9:13 PM (61.85.xxx.198)음식사진은 압박샷있습니다. 푸른 동굴님이 곧 올리실겁니다.
얼굴사진은 다들 한사코 멀직이.. 뚜옇게..흐릿하게... 찍어달라고 하셔서...ㅋㅋ
다른 분들 사진 올려주세요..6. moon
'04.3.7 9:13 PM (61.85.xxx.198)저녁 좀 먹고 올릴께요....배고파....ㅜ.ㅜ
7. 이향숙
'04.3.7 9:17 PM (218.235.xxx.101)문님 정말 수고!!!!!
어디나 이렇게 나서서 일해주시는분이 계셔야 모임이 잘이루어 지는것 앗죠.
우리모두 감사해하는것 아시죠.
수고 감사8. 김새봄
'04.3.7 9:18 PM (211.44.xxx.196)정말 부럽네요...잘 치루셨다니까 기뻐요...정말 다들 한 미모에 한 솜씨 하십니다...
9. 카페카푸치노
'04.3.7 9:23 PM (218.237.xxx.140)안녕하세요...저두 대구살아요~~^^;.........방가워요~*
원래는 <카푸치노>였는데여 한분 계시더라구요.....그래서 <<카페카푸치노>>로 바꿨어용~
가입한지 아직 한달도 안됐나???.........저두 엄청 참석하고싶었는데여...울신랑이 오늘 당직이라 울애들을 맡길때가 마땅찮아서....넘 아쉽네여...흑
사실뭐....요리도 할줄아는것도 엄꼬....울애들이 사내아이들인데다 좀 어려서여-.-!
담엔 꼬옥꼭 끼워주세여~@
넘넘 푸짐하고 멋진 파티였네여.........!!!
수고하셨어요~~10. 푸우
'04.3.7 9:24 PM (218.237.xxx.248)아는 아이디는 있는데,, 분명 본 사람들도 있는데,,사진에서 찾을 수가 없네요,,
못알아보겠어욧,,
정말 많이들 오셨네요,,
부산에만 있었어도 프림커피님 한테 낑겨서 갔을텐데,,,11. 김혜경
'04.3.7 9:35 PM (211.201.xxx.211)재밌으셨군요...
저도 얼굴 자세히 보고 싶은데...12. 깜찌기 펭
'04.3.7 9:38 PM (220.81.xxx.216)참나.. 컴터 오락한다고 차지한 신랑이 " 야야야- 후기올랐따~~ " 이러면서 보여주네요.
남자 82폐인도 있어욤.. --;
오늘 너무 좋은 시간이였어요.
푸우님~단체사진 왼쪽 끝에서 두번째 키세스님. 그옆 프림커피님이네요.
라라님~ 우리 친하게 나왔네요 ㅎㅎㅎ
초롱님과 따님 푸른동굴님 오늘 참 보기 좋으셨어요.
울엄마도 오셨음 좋았는데 부러웠어요.
푸른동굴님꼐서 빨리 사진올려주셔야될덴데~^^13. 키세스
'04.3.7 9:46 PM (211.176.xxx.151)moon님 ^^
정말 수고 많이하셨어요.
멋진 하루였습니다.
아라레님 ^^
moon님 정말 미인이셨어요.
홈페이지에 있는 사진이 분명히 몇년전 사진일껄라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아가씨 같았어요.
아가씨 같은 분이 얼마나 많으셨는지...
아라레님 인기는 전국적이라서요.
서울 번개에 나오신다면 관광버스 대절해서 올라가기로 했답니다. ^^;
서울 번개 언제하나요?
그리고 소심한조세핀님은요, 얼마나 소심하신지 저보고... 안이쁘다고... 과감하게 놀렸어요. ㅠ.ㅠ
그리고 사진에 불만있어요.
인사 시켜놓고 저만 빼고 다른 분들을 찍으셨군요. 저는 손만 나오고 ㅜ.ㅜ
저 왕딴가요? ㅠ.ㅠ ㅋㅋㅋ14. 김혜경
'04.3.7 9:47 PM (211.201.xxx.211)인물 사진 설명 좀 다시 써주세요. 서있는 분 먼저 쫘악 쓰고 앉은 분을 써주시던가, 아니면 시계방향으로요...설명대로 보자니 중간에서 헷갈려서요...
15. 훈이민이
'04.3.7 9:47 PM (211.51.xxx.37)정말 82쿡 모임 답습니다.
즐거우셨겠네요16. 방우리
'04.3.7 9:50 PM (211.207.xxx.31)역시 다들 실망 시키지 않으시는군요.....
마냥 부럽기만합니다....17. 아라레
'04.3.7 9:50 PM (210.221.xxx.250)저 모임엔 일절 나가지 말아야지...-_-;;;;
근데 진짜 사진, 이름 맞춰보다 중간에서 헷갈리네요.18. 깜찌기 펭
'04.3.7 9:51 PM (220.81.xxx.216)밑에서 두번째 사진에 주홍색옷은 키세스님, 혁찬이와 비어워먼님, 소심한 조세핀님
마지막 사진 왼쪽 초롱님, 푸른동굴님, 소심한 조세핀님, 라라님.
여기서 소심한 조세핀을 장조하는것은 너무나" 소심하셔서 한마디한마디가 저희를 쓰러지게 만들었답니다. ^^
초롱님 해삼탕과 오이선너무 맛났어요.
오늘 음식들이 모두 맛있었어요.
다들손큰분들이셔서 마지막까지 푸짐하게 먹었어요.19. 프림커피
'04.3.7 9:57 PM (220.95.xxx.142)제가 오늘 대구회원님들께 푸우님의 미모와 몸매에 대해 무한한 홍보를 했으니
(물론 아가씨 같더라라는 말을 꼭 했지요.) 섭섭해마세요.
오늘 졸지에 열성당원으로 임명되어서 쑥스쑥스... 부끄부끄...
어쨌건 울 남편 어찌나 생색내는지, 기냥 오늘 하루는 무조건 멋진 남편이라고
비행기 태워주기로 했습니다. 그래야 담에도 운전기사로 대동할 수 있지 않겠어요?
근데 오늘도 82식구들의 날씬한 몸매에 음미 기죽어 하고 왔답니다.
누군가가 말하기를 다이어트의 첫걸음은 82cook탈퇴라나요? 백번 동감했지만
날씬한 다른 파리지엥~들을 보고 노력하기로 했답니다. 며칠이나갈지 원..20. 누군가
'04.3.7 10:02 PM (221.166.xxx.201)매일 눈팅만 하다가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너무 감격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회원 가입하고 인사 합니다 꾸벅
오늘 기분이 늘 지속 되었스면 좋겠습니다
문님 수고가 많았습니다 짝짝짝...21. Funny
'04.3.7 10:06 PM (210.118.xxx.86)씨잉 ㅠㅠ
엄마의 오이선이 눈앞에 오락가락..
온통 약만 올랐습니다 -_-;;
맛없는 김치볶음밥을 만들다가.
짜증이..ㅠㅠ22. 오로라
'04.3.7 10:09 PM (218.159.xxx.86)다들 솜씨가 너무나 대단하세요.
전 못가서 하루 종일 우울했답니다. ㅡㅡaaa23. 키세스
'04.3.7 10:15 PM (211.176.xxx.151)아악 @.@
그렇다고 거의 독사진을...
저건 내려주시면 안될까요?
농담이었는데 헤헤 ^^;24. 경빈마마
'04.3.7 10:16 PM (211.36.xxx.98)축하합니다. 모두행복하세요..
25. moon
'04.3.7 10:29 PM (211.224.xxx.32)죄송합니다. 한 미모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망가트려놓아서리...ㅜ.ㅜ
( 확대를 하니까 사진이 막 뭉개집니다. )26. 쪼리미
'04.3.7 10:31 PM (218.54.xxx.10)문님께 먼저 수고하셨다고박수를 짝짝짝.
방금 냄비하나 태울뻔 했어요.휴우.....
사진을 보니, 다시 그 기분이 살아나는듯 합니다.
아마도 여러 폐인이 탄생할듯한 예감이......^^;27. jeea
'04.3.7 10:31 PM (221.139.xxx.248)너무 행복한 하루였슴다.. 맛난음식에 좋은 분들과 함께한 짦은 시간이
너무 아쉬워서리 ... moon님 빨리 2차 모임 날 잡아요 ^^28. 라라
'04.3.7 10:51 PM (220.89.xxx.164)학창시절 이후 이렇게 부담 없이 즐겁게 좋은 분 들을
만난 건 처음이지 싶어요.
처음 본 소심한 죠세핀님과 jeea님 넘 반가웠구요
누군가님 자주 뵙고 싶어요.
그리고 장마담언니! 아이디가 넘 특이해서 부르기가 쪼까 거시기 하구만요.(ㅋㅋㅋ 지송)
넘 즐거웠어요, 다음에 또 만나고 싶어요.
moon님께 박수!! ㅉㅉㅉ ㅉㅉ
ㅈ29. 아침편지
'04.3.7 10:54 PM (211.177.xxx.20)대구벙개때 얼굴 뵈어서 거의 알아보겠는데요~~
모두 얼굴이 함박꽃 같으시네요~~~^^30. Ellie
'04.3.7 10:58 PM (24.162.xxx.70)허걱.. 저 82에서 빠져야 겠습니다.
칭쉬뒤에 자스민님 사진보고 충격 먹고, 문님 홈페이지에 사진보고 요리와 외모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엄청 고민하다가...
지난번 오프라인 이번 오프라인 사진보고....
전 빠질렵니다.. ㅜ.ㅜ31. jill
'04.3.7 10:58 PM (218.148.xxx.82)울신랑이 보구요..하는말이... "우와 지기네... 존눼... "(경상도남자입니다)였습니다..!
저두.. 지기네요...^^;
씨익~32. beawoman
'04.3.7 11:00 PM (211.229.xxx.153)moon님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오신분들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백일된 아이 데리고 jeea님이 만들어주신 피칸???/ 여차저차 맛있다고 아이가 잘 먹었어요
누군가님 두부과자 튀김 제가 시어머님 가져다 드렸는데 아주 좋아하셨어요.
(맨날 챙기는 beawoman이라서. 라라님의 오뎅 신랑이 엄청 좋아하는 메뉴랍니다.
moon님의 오뎅국 담는 것 깜박 잊고 안가져와서 다시 돌아가고 싶었어요)
장마담님 비싼 과일은 모두 맛있었구요, 금자가 두개나 들어간 키세스님의 샐러드도
맛있어요. 프림커피님의 안심편채는 맛을 못봐서 안타까웠어요. 구절판도 예술이었답니다.
초롱님의 오이선은 진짜 내공이 엄청난 작품이었습니다. 아주 가늘게 썰어진 것이 사진으로
잡혀야 하는데. 쪼리미님의 빈대떡도 맛있었구요, 무엇보다도 다기 세트 예술이었습니다.
대구에도 드디어 한분 짱이 뜨셨습니다. "소심한 죠세핀" 앞으로 기대해주세요.
긴머리 늘씬한 다리 차분한얼굴 커피나무님, 피부가 너무 하얀 이국적인 이미지 푸른동굴님,
또로롱님, 지후 때문에 일찍가신 꾸득꾸득님, 시골집에 초대해주신 이향숙님..
에공 힘들다.
오늘 너무 즐거웠구요. 또 많이 배우고 왔습니다.33. 랑이
'04.3.7 11:10 PM (220.86.xxx.47)moon님 외 많은 분들 오늘 좋은시간 보내신 것 같네요..
넘 재밌었을 것 같아요..34. 푸우
'04.3.7 11:10 PM (218.237.xxx.248)프림커피님의 구절판 담에 기회되면 꼭 먹고 싶네요,,
예진이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키세스님도 비어워먼님 깜찍이님,,,오랜만에 뵈니 반갑네요,,^^35. 키세스
'04.3.7 11:14 PM (211.176.xxx.151)안그래도 푸우님 못오셔서 섭섭했어요.
부산에만 계셨어도 잡아온는건데... ^0^36. 아짱
'04.3.7 11:18 PM (210.182.xxx.19)moon님..고생 많으셨어요...
경상도분들이 한 미모에 놀라운 음식솜씨에
82쿡의 첫 공식 포트럭을 감행하다니 정말 멋져요...37. 이론의 여왕
'04.3.7 11:20 PM (203.246.xxx.182)우와.... 눈이 띠용띠용입니다.@.@
서울에서도 포틀럭 파뤼한다면............. 엄청 쫄리는군요. 당췌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죠...
하지만 맛있는 음식을 외면할 수는 없으니까... 일회용 식기와 물컵, 도구나 챙기렵니다.
음메, 기죽어..^^38. 푸우
'04.3.7 11:22 PM (218.237.xxx.248)잡아서 바베큐 하시게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9. 키세스
'04.3.7 11:55 PM (211.176.xxx.151)허억!!!
40. 꾸득꾸득
'04.3.8 12:15 AM (220.94.xxx.67)문님 정말 수고 하셨어요...
다른 모든분들도 넘 반가웠어요...
정말 시간이 넘 짧았어요..ㅠ,.ㅠ41. 쭈야
'04.3.8 12:30 AM (211.207.xxx.27)난 첨에 사진보고 호텔부페인 줄 알았습니다. 자꾸 사진보고 이름맞추고 그러는 거 보니까 나도 82식구들하고 친하게 지내고 싶은 거 같네요..^^
42. 크리스
'04.3.8 12:32 AM (211.200.xxx.233)와 부럽네요....
서울,경기쪽도 했음 좋겟어요~43. 커피나무
'04.3.8 1:50 AM (218.238.xxx.176)어제 파티 재밌었구요, 음식도 맛있어서 하루세끼치를 한꺼번에 먹어치운거 같아요^^
준비하신분들 모두모두 넘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멀리서 오셨던 키세스님, 프림커피님, 비어우먼님 만나뵈서 반가웠어요~ 담에도 또 뵈요. >_</44. 이영희
'04.3.8 8:40 AM (61.72.xxx.137)moon님 글씨 음식하고 얼굴 같이 올리시지 그랬어요.!!!!!!!!!!! ㅎㅎㅎ 지금 배가 몹시 고픈데 (입안이 다 헐은 관계로...)압박 당하고 있습니다. 대구분들 아주 멋지십니다. 파이팅!!!!!!!!!
45. 홍차새댁
'04.3.8 9:56 AM (210.119.xxx.52)수고하셨어요^^ (제가 무슨 할말이....)
46. 깡총깡총
'04.3.8 10:10 AM (211.226.xxx.93)부러워요~~
47. 솜사탕
'04.3.8 10:25 AM (68.163.xxx.107)전 첨에 사진 뜨는데.. 갑자기 크게 압박모드로 떴서 왼편에 계신 분들이 정말 크게 보였다죠.. 순간 가슴이 철렁철렁.... 콩당 콩당..
왜들 이리 한미모 하시는 겁니까??? 음식보다도 모두들 넘 화사하셔서....
여기서는 음식얘기 하지 않으렵니다!!!!48. 파랑 빠나나
'04.3.8 10:56 AM (218.39.xxx.52)와~~정말 대단들 하세요..짐작은 했지만..
서울도 해요~~ 대구분들 보니까 부럽고 샘나잖아요..^^;
저희집이 좀만 더 넓었더라면..ㅡㅜ49. 소심한조세핀
'04.3.8 11:18 AM (210.97.xxx.211)네,,끝까지 수고많으시네여,,moon님,,뒷정리두 못하구 나와서 미안할따름이에여,,인제 저두 데코레이션에 힘쫌 써야 겠어여,,글려면 쩐이 좀 들겠지요 ㅎㅎ 다덜 넘 대단하세여,,,음식두 다 정갈하게 맛있구여,,프림커피님,,넘 열성파이신거 같아여,,정성스런 음식,,, 고맙게 잘먹었어여,,키세스님,,얘교가 팍팍~사진빨에 엄청 신경쓰셨쪄~ㅋㅋ,,라라님,,,참 친근감 있으시구 어디선가 꼭 뵌분같아여,,,장마담님 엄마처럼 푸근하신분같아여,,말씀두 잘들어주시구,많은 얘기가 나올꺼 같았는데,,,일이 있으셔서 가시구ㅠㅠ,,,정갈한 오이선의 준비하신 초롱님,,넘 웃으실때 그 눈웃음 지금두 생생하네여,,,팔목이 아품에두 불구하구 피칸@#%를 준비하신 지아님,,동갑임에두 불구하구 다덜 처녀같다구 하셔서,,같은 나이인 소심한 조세핀,,,ㅠㅠ 저 관리 들어갑니다,,치즈케잌을 준비하신 깜찌기깽님,,깽님 오빠는 봉잡았어여,,꾸뜩꾸득님,,참~하십니다,,뭐든지 잘하실꺼 같은 예감,,beawoman님,,잘생긴 아들을 대동하시구 말씀두 잘해주시구,,,두부과자를 만들어오신 누구나님,,자스민차뿐만아니라,,이뿐다기세트까지 준비하셔서 우리를 경악하게 만들었떤 쪼로롱님,,날씬하신 커피나무님,,,,,웰빙의 선두주자 향숙님,,, 음~ 누가 빠졌음 안되는데,,,암튼 암튼 넘 좋은 시간 됐구여,, 제가 넘 추책맞게 말이 좀 많았쪄? 저땜에 말할 기회를 노치신분들두 계셨을꺼라 생각 되옴니다,, 죄송하구여,,, 담번엔 좀 더 성숙된 모습을 보여드릴께여,,,
50. 키세스
'04.3.8 11:50 AM (211.176.xxx.151)소심한 조세핀님!!!! 으하하하하
이름만 봐도 웃음이 나오는데 말이 많았다니요.
정말 아이디 잘 정하셨어요. ^^
moon님 농담이 아니고 저 서있는 사진 좀 빼주세요.
제가 머리만 저리 안깎았으면 안 이래요.
괴롭습니다.
하긴 라라님은 사진이 왜 저렇게 나왔을까요?
예쁘셨는데 완전히 다른사람 같습니다. 히히히51. 푸우
'04.3.8 11:55 AM (218.237.xxx.248)키세스님 서있는 사진 보니까 노래교실 강사분 같으세요,,^^
괜찮은데,,왜 그렇세요...
그래도 실물보단 못나왔네요,,
제가 실물을 봐서 아는데,,키세스님은 실물이 훨씬 나으십니다,,
봄에 경주에 가면 연락할께요,,ㅎㅎㅎㅎ^^52. 테디베어
'04.3.8 11:59 AM (211.221.xxx.20)와~~ 다들 넘 존경합니다.(미모....+ 내공....= 존경존경)
정말 재미있었겠습니다....
구경 잘 했습니다..53. orange
'04.3.8 12:02 PM (221.142.xxx.206)와~~ 다들 정말 즐거우셨군요...
음식도 훌륭하고, 다들 한 미모하시구...
담번엔 야유회 하신다구요?? 기대됩니다..... ^^54. beawoman
'04.3.8 12:59 PM (169.140.xxx.8)조세핀님 반가워요. 실제로 말로 하시면 더 재미있게 들렸을 텐데, 아쉽다.
동영상은 준비 잘되고 있나요?
키세스님 그러고 보니까 강사분 같기는 하다. 그래도 실제가 더 이쁘세요.
말씀도 옛날 광고의 키세스처럼 귀엽고 예쁘게 하시는데..55. 초롱
'04.3.8 1:49 PM (211.229.xxx.60)몇번이나 일어났다간 다시 앉고 한 보람이 있었어여. 우와... 키세스님, beawoman님,소심한 조세핀님, 화기애애의 빅3 주역이셨답니다.
덕분에 얼마나 웃었는지. 뒤집어진다는 말의 실체를 확인했습니다.
조세핀님, 위에서 간결하게 기억을 정리하셨는데 정작 다이어트에 관해 진지하게 토론했다던 푸른동굴을 빼놓으셨군여. 섭섭해 할텐디..ㅋㅋㅋ
앞으로 댓글에 나폴레옹, 꼬냑 등의 이름이 뜨면 소심한 조세핀님이 심기가 불편하싱가 생각하겠습니다.ㅎㅎㅎ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쪼끔 손재간 부린 음식 너무 칭찬해주셔서 몸둘바 모르겠고요. 칼질한 년수를 따지면 별것 아닌 솜씨였답니당.-_-;;
깜찌기펭님이랑 비슷한 연배의 딸아이 현장학습 시킨다는 의미로 데려갔는데
반가워 해 주셔서 고마웠고요. 아마도 많이 배웠을 겁니다.
멀리서 오신 분들 . 프림커피님, 구절판 맛있었어요. 무절임까지 다해서 바닥을 냈답니다.
키세스님. beawoman님, 아주 유익한 시간을 빛내주셔서 .... 복많이 받으세요.ㅋㅋㅋ
그리고 jeea님의 피칸@#$% 은 배워두면 10년이 편할듯,,,, 강추입니당.
moon님의 상추쌈밥 실연은 백문이 불여일견 ! 그렇더군여.
쪼리미님, 낭군님의 사랑깊은 지지아래 벙개오셨던... 빈대떡이랑 맛있는 차 준비까지....
정성스런 마음,, 감동했습니다. 장마담님, 누군가님, 또래를 발견한 기쁨.
82쿡에 많이 신세지고 있다는 생각 늘 했는데 이런 이벤트있음 열심히 참여하는거....
그게 보답이 될런지요?
우리들 모이면 즐거움이 있다는것 정말 보장합니다.
담엔 향숙님 댁으로 야유회를 가심이 어떨지요? ㅋㅋㅋ
대구 진도 너무 빠르게 나가나요? 아마 다른 지역 포트럭 공고가 곧 나올듯...........56. 제비꽃
'04.3.8 2:01 PM (61.78.xxx.31)moon님 뿌듯하시죠?
저는부러운데...
서울서 하게되면 엄청 날꺼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실력을 갈고 딱아야 할려나 지금부터^^::57. 소심한조세핀
'04.3.8 4:32 PM (210.97.xxx.215)초롱님,,,ㅠㅠ 제가 뭔가 있는줄 알았떠여,,일이있어서 나가야 되는디 나의 글을 기둘리시는 분들을 생각혀서 생각한다구 생각했는디,,뒤가 약간 꾸린단 생각은 했습죠,,그게 아뿔사,,우리 도자기인형같은 푸른동굴님을 뺐군요,,나랑 내일부터 몸짱이 되자꾸 다짐을 했건만,,,우리 **도자기인형같은 푸른동굴님,,,알쪄 제맘~ 몸짱 되자구여,,,몸짱,,,
58. 푸른동굴
'04.3.8 6:08 PM (211.228.xxx.54)네.. 몸짱^ㅍ^ 하하.. 되야죠.. 담 포틀럭땐 서로 못알아볼 정도가 되쟈구욧!! 불끈
59. 또로롱
'04.3.8 6:54 PM (211.194.xxx.57)나도 오늘부터 아니 낼 부터 몸짱 ! 아자아자 . 근데사진에 제 엉덩이가 왜 저리 크게 나온거죠? 부끄부끄...
첨 님들을 보았을때 .. 이 파티는 외모가 안바쳐주면 안끼워주는거 아닌가 ?.. 사실 살짝 긴장했더랬습니다 *^^* 개인 사정으로 장마담님이랑 좀 일찍 자리를 떴었는데요 오래 자리를 지키지 못한게 아쉽네요.60. 프림커피
'04.3.8 6:54 PM (203.235.xxx.170)전 개인적으로 조세핀님의 왕자이야기가 젤 재미있었는데.
아시죠? 이름이 왕자인에 어떡할겨? 김왕자...61. 깜찌기 펭
'04.3.8 9:44 PM (220.81.xxx.216)맞따.. 김왕자.. ㅋㅋㅋㅋ
62. june
'04.3.9 4:48 AM (67.243.xxx.38)역쉬...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군요.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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