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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과 저력의 발현!!! 대구 포틀럭파뤼~~~
먼저 훌륭하였던 상차림이 이렇게 칙칙하게 나와 죄송스럽습니다.(-.-)(__)
제 카메라가 꼬진데다가 찍은 사진이 달랑 이것 하나! -.-^
네,,먹는다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무려 14분이나 참석해주신 이번 모임 아직도 여러분들이 2차를 하고 계실겁니다..
저는 사정상 먼저 집에와 보니 딸내미와 신랑이 자고 있다니..ㅠ,.ㅠ
저두 2차 따라 갈걸....*.*
아마 저녁에 문님이 여러장의 음식사진과 인물(?)사진을 올리실거여요...
그때 자세히 보시고 제가 분위기만 간략히 전할께요.
먼저 정말 놀란것은 모두가 저력과 내공을 내뿜으신 자리라
벤처를 하나 만들어야겠다는 의견을 모았습니다.^^
케이터링 업체를 하나 세워 돌찬치 포틀럭 생일잔치 집들이모임....
다 해치우자....~~
제가 하나 만들면 주주들 해주시고,
여러분,,,, 상장되기전에 많이 투자하셔요..^^
농담으로 끝날일이 아닐만큼 음식들이 장난이 아니었어요..
사진으로 보이는 저상과 멀리 뒤에 어둡게 보이는 상두개가 꽉차서 자리가 모자랄 정도 였구요..
멀리 부산에서 프림커피님께서 구절판과 안심편채말이를(비쌉니다..--;),
가지고 오셔서 감격의 박수를 받으시고
포항에서 beawomen님이 아들,딸 데리고 김밥을 한아름,
경주에서 키세스님이 따님과 함께 샐러드를...
이렇게 멀리서 오셔서 넘 감격했구요,,,
초롱님은 따님과 함께 오이선과 해삼탕이라는 어마어마한 음식을
해가지고 오셔서 감동을...
아,,,,,,그리고 나머지분들은 문님이 또 올려주실거예요...
제가 미리 다 말하면 재미 없을것 같아서..^^
암튼 서로의 음식에 감동하여 즐겁게 먹고 마시고,,,,
쪼리미님은 차와 앙증맞은 찻잔까지 가지고 오셔서 눈까지 즐겁게,,,
정말 호텔부풰가 왠말이냐 싶었어요...
닫르 여러번 본 사람들처럼 넘 스스럼없이 재밌게 얘기 나누시고 넘 좋았어요..
저두 본드걸를 집에 두고 가서 아~~~주 편하게 얘기 할 수 있었어요.^^
거기서 눈팅만하셨다던 "소심한 죠세핀"님,,입담이 조혜련을 능가하시는지라..,.
새로운 스타탄생을 예고하고 -정말 아이디랑 매치 안됬습니다.(- )( -)
Jeea님은 미니 피칸 타르틀렛을 가지고 이셨길래 아가씨가
벌써이런걸!! 했더니 세상에나 둘째가 백일이라니요..헥--;;;;
장마담님은 과일으르 한아름 커피나무님은 과자를 수북히,,,,,
펭님은 치즈케익을 구우시고,,아,,이정도면 읽기만 해도 배부르지 않으세요?
그리고 장마담님의 친구분들과 이향숙님도 오셨구요..
문님은 오뎅국에 상추쌈밥,,,(네,,쌈밥 시연 있었습니다..^^)
여하간 장난이 아니었죠..저는 뭐 했냐구요..
음 삼색 주먹밥이랑 골뱅이무침입니다...
이상 어중간한 중간보고 입니다.
더 자세한건 저녁까지 기다리셔요...
1. 꾸득꾸득
'04.3.7 4:31 PM (220.94.xxx.67)아,,라라님은 매운 오뎅이랑 납작만두,,,그리고 상위에 올리실 꽃까정 꽂아서오셨다는,,,,,,
2. 싱아
'04.3.7 4:32 PM (221.155.xxx.63)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군요.
갱상도 아지매들 화이팅입니더.........3. xingxing
'04.3.7 4:41 PM (211.200.xxx.201)대구분들 정말 대단하셔요~짝짝짝!!!
모두모두 즐거운 시간되셨길 바라고,
이어지는 후기와 사진도 기대되네요~~4. 아라레
'04.3.7 5:30 PM (210.221.xxx.250)훌쩍... 저 요새 진짜 부실하게 먹고 사는데... 정신적으로도 넘 쓸쓸한데...
넘 부러버요. 훌쩍훌쩍...
맨 앞의 스텐워머서 끓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요?
즐거운 시간 보내셔서 좋으시겠어요.5. 꾸득꾸득
'04.3.7 5:34 PM (220.94.xxx.67)오뎅국이예요,,아라레님,,,
힘내셔요....이번모임에서도 아라레님 얘기로 즐거웠어요...
다들 아라레님 팬이셔서....덕분에 다른분들은 즐거운데 본인이 힘드시니 이를 어쩌죠...6. 커피우유
'04.3.7 5:53 PM (218.51.xxx.92)끝내줍니다~~~~
그릇꺼정~~~~~다 챙기시고들...
재밌었겠다...7. 아라레
'04.3.7 5:57 PM (210.221.xxx.250)아무래도 오늘 귀청소를 해야할 듯... 여러분들께서 제 야그를 하시다니. ㅍㅎㅎㅎ
서로서로 폐인 어쩌구..마자마자. 딱 내 얘기잖아.. 그러셨겠죠? ^^
근데 앉아서들 드실 수 있는 자리였어요? 병원이었다믄서 외국처럼 서서 즐기는
스탠딩 파티였나 해서요... 여자들은 그저 자리 딱 펴고 앉아서 먹고 즐겨야 좋은데. ^^8. 꾸득꾸득
'04.3.7 5:58 PM (220.94.xxx.67)의자가 많았죠....당근 앉아서...ㅎㅎㅎ
9. 쪼리미
'04.3.7 6:01 PM (218.54.xxx.10)꾸득님 빠르십니다.
즐거운 하루 였어요.*.*
그리고 새로운 스타 탄생예감에 한표!
그리고 다른분들도 빨리 후기 올려주세요.^^;10. 이향숙
'04.3.7 7:03 PM (218.235.xxx.101)질녀결혼식 갔다 서둘러 갔더니 한 상쩍벌어 졌데요.....
결혼식 뷔페에서 잔뜩 배불러 갔걸랑요. 근데 저 호텔뷔페 갓는데 거의 그수준!!!!
그럼 아시겠죠.
그래서 또 먹었답니다.
참 반가웠습니다.11. 키세스
'04.3.7 7:29 PM (211.176.xxx.151)^^정말 재밌는 하루였어요.
다들 잘 들어가셨죠?
골뱅이무침 꾸득꾸득님이 하신거예요?
저 정말 맛있게 먹어서 꾸득꾸득님이 하신거라곤 생각도 못했어요! --;
너무 어리고 여려보여서 과소평가 했었나봐요.
제가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맛있는 골뱅이무침이어서 살림경력이 오래되신 고수분이 만드신 걸로 생각했었어요.
안그래도 레시피 물어보려고 했었는데...12. 김혜경
'04.3.7 7:35 PM (211.201.xxx.211)우와...정말 엄청난 파티였군요...
13. 꾸득꾸득
'04.3.7 7:38 PM (211.229.xxx.104)키세스님 벌써 도착하셨군요...
맛있었다니 감솨 함니돠(--)(__)
저 지금 친정에 와서 이러구 있어요.
바쁜 하루입니다...^^14. 프림커피
'04.3.7 7:50 PM (220.95.xxx.142)저 이제 막 돌아왔어요. 옛날 살던데도 들러보고 친척어른댁에도 인사갔다가요.
넘 즐거운 하루였어요. 그리고, 넘 재미있는 분들 만나서 즐거웠구요.15. jeea
'04.3.7 9:01 PM (221.139.xxx.248)빠르시기두 하셔라~ 진짜루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육아스트레스 오랫만에
쫘~ 악 풀었습니다. 말씀 안드려두 다들 아실거예요. 얼마나 솜씨들이 좋으신지..
속으로 반성 많이 했슴다. 우리 또 언제모여요? 벌써 담 모임이 기다려집니다.
저엉말 ~ 반가웠어요..16. 푸우
'04.3.7 9:01 PM (218.237.xxx.248)우왕,, 재미있었겠어요,,
진짜 경상도 화이팅입니당,,!!17. 프림커피
'04.3.7 9:07 PM (220.95.xxx.142)jeea님 그 이름도 아려운 피칸 타르를렛?(맞나?)
얼마나 맛있던지. 제과점에서도 이렇게 맛있는건 못봤다니까요.18. 경빈마마
'04.3.7 9:22 PM (211.36.xxx.98)대단하신 분들입니다.
햐~정말..말이 안나오네요..호텔뷔폐보다 더 맛나고 멋지고...정말 82쿡 회원들 대단합니다.19. 나나
'04.3.7 9:58 PM (211.49.xxx.188)사진만 대충 보면,,호텔 뷔폐네요..
다들 대단 하시고,,벙개 부러워요..20. Funny
'04.3.7 10:08 PM (210.118.xxx.86)맛나겠다..쩝쩝쩝..ㅠㅠ
21. jeea
'04.3.7 10:21 PM (221.139.xxx.248)프림커피님 맛나게 드셔주셔서 감사해요^^ 피곤하시죠? 저 안심편채 오늘 첨 먹어봤습니다.ㅎㅎ 저두 한번 도전해볼까....하는데 .. 저두 넘 맛나게 먹었어요^^
22. 아짱
'04.3.7 11:10 PM (210.182.xxx.19)멋져요!!!
여러분.....서울서도 포트럭 해요~~~
먹고싶당...23. 경빈마마
'04.3.8 10:02 AM (211.36.xxx.98)짱아부반장..전 아무래도 서울모임땐 사라져야 할 듯...
저는 저렇게 우아하고 맛나고 멋있고..폼나는 것 못하오...절레 절레 절레...못하오...24. 솜사탕
'04.3.8 10:24 AM (68.163.xxx.107)정말 무슨 출장파티음식처럼 보입니다.
너무 근사했겠어요~~~25. 소심한조세핀
'04.3.8 11:23 AM (210.97.xxx.211)눈으로 음식을 먹는담 말을 인제서야 알았어여,,,담는 그릇~이게 뽀인뜨야 뽀인트,,,
26. 장마담
'04.3.8 10:46 PM (220.122.xxx.213)ㅋㅋㅋ~맞읍니다 ....맞고요~^^ 그날 뒤타가 엄청 배꼽이 빠졌나 보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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