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금강산 잘 다녀 왔습니다.

[문광호]

빼어난 경관 보다도 북쪽의 땅을 밟아 보고 싶은 마음에 목요일 저녁(26) 출발하여
오늘 3/1새벽에 도착 했어요.금강산에서는 2박 3일..
남쪽 끝이다 보니 차만 엄청 탔습니다.
나름되로의 통일에 대한 생각도 정리가 되는 계기가 될것 같구요..

차첨 금강산의 답사 후기를 올리겠습니다.
지금은 산적한 일이 많아 정신이 없네요.

사진은 눈덮인 만물상 모습 입니다.

[치즈]

겨울에 진정한 산의 모습을 본다고 하죠..
부럽네요.
쌓여 있는 짐과 먼지랑 씨름 하고 있다가 겨울 산을 보니 좋습니다.
감사해요.^^

[김혜경]

금강산 답사기 기다릴게요.

[무우꽃]

정말로 "덕분"이라 생각하시면 뭐 얻어먹을거라도 .... (뺑~~)

[카푸치노]

훗..저도 기대할께요..
우리에게도 차로 중국국경을 넘어 볼수 있는 날이 오겠죠??

[솜사탕]

ㅎㅎ 무우꽃님... ^^;;

너무 멋있네요. 답사후기 저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