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의 드립니다.
작년에 전세를 끼고 집을 샀는데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집이
전세 계약기간이 5월말까지이고, 산 집은 전세 계약기간이
9월말까지 입니다.
집을 살때 세입자가 5월에 맞추어 나간다 하더니,
며칠전에 전화를 해보니 9월까지 산다고 합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복비와 이사비용을 다 주고 나가라고 해야하나요.
그만한 여유는 되지 않아서 무척 고민이랍니다.
복비만 주고 양해를 구할까요?
많은 답변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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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때문에...
비니 조회수 : 992
작성일 : 2004-02-23 17:09:33
IP : 211.44.xxx.8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크리스
'04.2.23 5:49 PM (218.235.xxx.219)계약 기간이 9월이니...
양해를 구하시고...
복비와 이사비용을 드리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서류상 계약조건이 있으니...어쩔수 없지 않나 싶은데요.2. 정원사
'04.2.23 6:27 PM (218.236.xxx.105)얼마 전에 친구가 그런 꼴이 되었었어요.
집 계약을 하실 때 계약서에 명시해놓지 못하셨다면
세입자가 나가겠다고 하지않으면 못내보내더라구요..
복비와 이사비용을 주고라도 나간다면 다행인데 친구네는 그래도 안나간다고 해서
콘테이넌에 짐 맡겨놓고 몇 개월 흩어져 살았답니다.
세입자에게 사정을 잘 말씀드려 보세요.3. 아무개
'04.2.23 10:51 PM (221.151.xxx.71)우선, 지금 사시는 집을 연장해 달라고 말해 보세요.
4. HAPPY
'04.2.24 12:28 PM (203.231.xxx.132)복비와 이사비를 드리며 양해를 구하는 것이 맞구요. 그래도 산집의 세입자분이 안나가신다면
집주인으로서는 방법이 없거든요. 그럴려면 지출되는 돈이 너무 크니까,
제 생각에도 지금 사시는 집주인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9월까지 전세를 연장하는 방법이
가장 좋으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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