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 식구 해도 될까요?

[해피유니]

안녕하세요?
결혼 3개월을 막 넘긴 새내기 주부입니다.
야금야금 들락거리던 것은 이미 두 달이 다 되어가는데 이제사 회원가입 했습니다.
요즘 퇴근해 오는 신랑에게 82cook 얘기를 하는 날이 점점 늘어나고, 서점에 가서도 <칭찬받은 쉬운 요리> 책부터 찾아보고...아마 야금야금 들락거리던 것이 각인이 되었다 싶어 이렇게 뒤늦게 회원 가입합니다.
요리책에 있던 래시피들은 꿈같은 일인 줄만 알았는데, 이 곳에 들락거린 이후로는 이것, 저것 흉내내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요리는 물론이고 82cook 식구들의 사는 모습에서 배울 점이 더욱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 욕심내지 않고, 하지만 성실히 따라가볼까합니다.

[깜찌기 펭]

저도 어제로 결혼 100일의 고지를 찎었습니다.
앗..고수님들앞에서 까부네요. ^^;

본인의 사진이세요?
온스타일채널에 나오는 나이젤라의 주방같네요. ^^
넓은 주방이 부러워요.

[김혜경]

반갑습니다. 더욱 자주 만나요...

[그냥]

잡지사진... 아닌가요?
메종 사진인거 같은데...

[제비꽃]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