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이리저리 휘줬고다니다 줌인줌아웃의 "어부현종"님의 사진을 보구
님의 집까지 가게 되었다
서울서 울진까지 울진죽변이라는 말에 아~~~하 가고싶다
울진죽변에가면 죽변끝머리에 하얀 건물의 민박집이 있고 거기서본 밤바다가 아직도
가끔 생각나거든요....멀리보이는 오징어배에 (늦은 가을 이었음)
민박집이 바다에다 쏜불빛하며....
그리고 죽변항 회집중에 (17호)
아줌마의 자연산이라며 권하던 광어회(붕어정도의 크기였는데)정말 맛났음
오늘 사진을 보니 그때 먹어본 회맛이 그리워지고...
바다도 보고싶고...
어부현종님의 집엔 생선요리가 많더라구요...
근데 왜~~~~~~~~~자주가는 사이트에 82가 빠졌죠???
그리구 거기나오는 경빈마마 청국장은 여기오시는 경빈마마신가요???
ㅋㅋㅋ 고기 많이 잡으시고요
매일 매일 행복하세요 *^^*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울진 죽변항~~~가고싶다 "어부 현종님"집을보구
제비꽃 조회수 : 901
작성일 : 2004-01-31 13:53:10
IP : 61.78.xxx.24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빈마마
'04.2.1 8:48 AM (211.36.xxx.98)네에~~같은 경빈이네요...^&^
제 주변에 바다와 관계있는 친척이 없어 종종 홈을 들러 글을 남깁니다.
일단 부지런히 사시는 분들이고 두 분이 홀 어머니을 모시고 사시더라구요? (통화를 했어요.)
이심전심 이라고 맏며느리 종가 며느리들은 뭔가가 통하나 봅니다.
어른들 모시고 사시는 분이라 씀씀이가 남다르시더라구요...
그쪽으로 여행가시면 한번 가보시어요..
님도 행복하세요...2. 제비꽃
'04.2.2 2:14 PM (61.78.xxx.240)그분이 그분이셨군요
울남편청국장 넘좋아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