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즈음에..

[푸우]

얼마전 부터 필이 꽂히는 노래,,
글구,,
바람이 불어오는 곳도 좋은데,,
이 노래는 담에 올릴께요,,

[jasmine]

요즘 애청곡이죠.
가사를 적어가며 외운 노래입니다.
땡큐.....푸우님.....

[깜찌기 펭]

가수 서영은 버젼으로 처음 들었어요.
가사를 곰씹으며 팔공산 꼭대기까지 그대로 달렸죠.
매일 이별하며 사는 우리들입니다.

[나르빅]

예전의 '내인생 콩깍지'라는 드라마를 보면..
분위기에 따라 다른 김광석 노래가 자주 등장하더라구요.
거기서 기분좋은 장면이면 '바람이 불어오는곳'이 잘 나왔었는데.. 참 좋죠.
아마 작가가 저희 세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전 거기 나오는 김광석 노래가 좋아서 그 드라마 좋아했어요.

[새벽공기]

애아빠랑 같이 들었어요..너무 좋네요..감사해요~~

[포카혼타스]

아~ 가슴이 쏴~아 하다
너무 오랜만에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