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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요리엔 관심이..많아서..^^

제혜찬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4-01-29 11:18:56
안녕하세요?
전...요리하는걸 좋아해요.
근데.잘하진 못해요.. 사실 해볼기회도 별로 없어서요
5녀중에 막내로 태어나서 설겆이 담당이였던 제가 어디 요리를 해봤겠어요?
요즘 이제 결혼할때가 되어서...요리는 해야되는데.관심은 많고.....그래서..우연히.
일하면서 밥해먹기..인가? 책을 언니가 사서 보길래 ..빌려봣는데 굉장히.
유용한 책이더라구요? 그래서
그것보고.....결혼할때를 대비해서... 냉장고 정리정돈및...혼수품목을 정하고잇땁니다.ㅋㅋ

음식도 여러번해보고 조언도 엄마한테 듣고 하니...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게다가 전 음식 잘한다는 소리 엄청 듣고 싶어요.헤헤..
자주 자주 들어와서...선배님들의.. 글을 읽어봐야겠어요
그럼 항상 행복하세요.
IP : 211.220.xxx.5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빛과소금
    '04.1.29 12:57 PM (211.206.xxx.7)

    제혜찬님 저도 여기서 정말 많은 도움을 받았답니다. 요리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김혜경 선생님의 요리책과 이곳을 통해서 많이 배웠구요, 많은 실습을 통해서 저의 요리 솜씨는 날로 날로 늘어가고 있습니다. 올라온 글들 많이 읽어보시고, 궁금한 점 많이 물어보시고, 또 여러번 실습해보신다면
    향상된 자신의 요리솜씨에 아주 놀라게 되실 겁니다. ^^

  • 2. 김혜경
    '04.1.29 5:00 PM (211.215.xxx.181)

    제혜찬님 반갑습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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