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망개떡 너무 좋아요

고성민 조회수 : 898
작성일 : 2004-01-14 23:50:30
예전에 해수욕장에 망개떡 팔러 다니는 아저씨 보임 바로바로 사먹었는데..(전 29살)

요즘은 보기 힘들죠..
예전에 고속도로 휴게실 중 파는데가 있던데 기억은 안나요.
그리고 얼마전에 제일평화 갔는데 제일평화에 망개떡 파는 아저씨가 돌아다니시더라구요.
당시엔 배불러서 못 먹었는데..
망개떡 아저씨는 유리로 된 망개떡 들은 상자를 양쪽 어깨에 시소처럼 매달고 다니세요.
IP : 61.42.xxx.12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asmine
    '04.1.14 11:53 PM (218.237.xxx.32)

    우리 어릴때 창경원 앞에 가면 팔았어요.....386 이후 세대는 모를거예요......ㅠㅠ

  • 2. 밍밍
    '04.1.15 12:31 AM (218.51.xxx.23)

    저 386이후 세대지만 망개떡 압니다요. ^^

    작년에 선물로 망개떡을 받았는데 정말 맛있더군요..
    주문 연락처 적어놨었는데 어데루 갔는지 까먹고.. ㅠㅠ
    항공으로 배달해서 서울까지 배송해주던데
    흠........... 이 야심한 밤에 침 꿀꺽 삼키고 있습니다. 흐흐.. ^^*

  • 3. orange
    '04.1.15 12:55 AM (211.207.xxx.101)

    예전엔 낙산사 입구에서 팔았었는데..... ㅎㅎㅎ
    요샌 백화점서도 팔더라구요....

    맞아요... 유리상자에 넣어서 팔았어요...

  • 4. begood
    '04.1.15 8:51 AM (203.233.xxx.253)

    아 맞아요 와 반가워라!!!
    제가 해수욕장에서 어릴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엄마에게 묻고 친구들에게도 이런거 먹었지 않냐..그게 이름이 모더라..그 왜 아저씨가 유리상자에 양쪽에 물장수처럼 매고 팔지 않았냐. 그랬더니..
    다들..꿈꾼거냐..어디서 그런걸 먹었냐 ..그러는거에요.
    게다가 나뭇잎이 붙어있다고 했더니 상상력이 풍부하다고까지..
    너무 답답했는데 흑흑..이렇게 알게되다니..
    그거 너무 먹고 싶은데 제일평화앞까지 가야하는건가...
    거기말고 보신 분 없으신가요?

  • 5. 김민지
    '04.1.15 9:28 AM (203.249.xxx.13)

    저두 낙산사 앞에서 사 먹어본게 마지막인거 같네요.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꽤 비싸서 먹고 싶은 만큼 못 먹었네요.
    망게떡이랑 또 그 옆에 계피같은 거 넣은 떡도 맛있었는데...

  • 6. 능소화
    '04.1.15 11:07 AM (218.154.xxx.60)

    지금도 자갈치 시장에는
    망개떡 파는 아저씨 계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03 샘~ 김혜경샘~ 춤추는 대수사선 오늘 하는 날이에요 ~ 6 블루스타 2004/01/16 875
16302 휴대폰 안될 때 받은 메시지 확인 어떻게 하는지 아시는 분? 1 겨울 2004/01/16 877
16301 [re] 이글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펌)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익명 2004/01/16 882
16300 이글을 읽고 너무 가슴이 아파서..(펌) 도움을 줄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5 낮도깨비 2004/01/16 1,201
16299 정말 한달... 아니 보름만 쉬었으면.... 4 우주 2004/01/16 872
16298 봐 주면 고맙제~~ 9 훈이민이 2004/01/16 1,201
16297 좋은 며느리와 딸이 되는건 안되는건가여?! 15 맘상한..... 2004/01/16 1,399
16296 저 이제 떠나렵니다...(잡는 사람도 없겠지만) 24 아라레 2004/01/15 1,934
16295 여자가 셋이 모이면.. 16 푸우 2004/01/15 1,366
16294 토요일 요리 배울 곳 1 무우꽃 2004/01/16 877
16293 토욜 요리 배울 곳이요 프린세스맘 2004/01/15 874
16292 뱃살빠지는 확실한 방법 알려주세여~~ 8 블루스타 2004/01/15 1,327
16291 답답한 마음에.. 5 보보스 2004/01/15 1,128
16290 사상체질 감별법^^ 12 키세스 2004/01/15 1,489
16289 행복한 고민~ 2 꿀벌 2004/01/15 872
16288 은밀한 유혹(?) 3 아이비 2004/01/15 955
16287 가입인사 3 김민정 2004/01/15 878
16286 감사합니다 23 슬픈이였던이.. 2004/01/15 1,091
16285 내 자식아~~! 거기가 어디냐고 가느냐~~~! 68 경빈마마 2004/01/15 2,104
16284 젓병을 물지 않는 예린이로 도움청했던 맘 중간보고입니다 1 조용필팬 2004/01/15 917
16283 시어머님의 병환... 5 레이첼 2004/01/15 1,057
16282 답답해서... 5 문득... 2004/01/15 894
16281 마음을 다스려야 하는데.. 4 지윤마미.... 2004/01/15 874
16280 얼마전 우울한 소식(유산)을 전한이.. 13 초보새댁 2004/01/15 1,231
16279 댁의 둘째는 어떻습니까?(싸이와 김제동을 섞어 놓은 모습) 13 champl.. 2004/01/15 1,076
16278 라스트 사무라이를 보고.... 3 별짱 2004/01/15 894
16277 어부현종님께 5 무우꽃 2004/01/15 1,065
16276 망개떡 때문에 13 프림커피 2004/01/14 1,256
16275 망개떡 너무 좋아요 6 고성민 2004/01/14 898
16274 왕초보 얼떨리우스의 가입기!!! 1 김정애 2004/01/14 8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