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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복사꽃 조회수 : 1,657
작성일 : 2004-01-13 18:10:17

오늘 경빈마마님께서 친정(광주)에 가셨습니다.
경빈마마님의 언니께서 어제 고인이 되셨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IP : 211.216.xxx.126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론의 여왕
    '04.1.13 6:13 PM (203.246.xxx.142)

    아이구 저런... 그래서 오늘 좀 이상하셨구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 너무 많이 울지 마세요... 힘내시구요.
    저두 눈물이 나려고 해요.

  • 2. 뽀미언니
    '04.1.13 6:14 PM (218.155.xxx.139)

    언니분이시면 아직 젊으신 연세이실거 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 러브체인
    '04.1.13 6:15 PM (210.127.xxx.210)

    에구 저런...
    명복을 빕니다..ㅡ.ㅡ
    근래에 큰일을 치루면서 느낀건데요. 형제를 잃는것도 엄청난 슬픔이라는걸 새삼 느꼈었네요.
    부디 좋은곳에 가셨기를 기도 합니다.

  • 4. 키세스
    '04.1.13 6:16 PM (211.179.xxx.8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마님, 힘내세요.

  • 5. 라라
    '04.1.13 6:16 PM (220.122.xxx.169)

    경빈마마님, 뭐라고 위로의 말씀 드려야 할지....
    좋은 곳에 가실 거예요.

  • 6. 푸우
    '04.1.13 6:17 PM (211.109.xxx.22)

    경빈마마님,
    마음 많이 아프시겠어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7. jasmine
    '04.1.13 6:18 PM (218.238.xxx.108)

    참 힘든 겨울을 나고 계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 내세요.....

  • 8. 캔디
    '04.1.13 6:26 PM (24.64.xxx.205)

    어떡하나요...
    그래서 어느 글에 눈오는데 눈물을 흘리셨다고 적으셨었나봐요.
    잘 떠나보내 드리고 오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9. yozy
    '04.1.13 6:27 PM (220.78.xxx.141)

    정말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저 잘 다녀 오시라는 말 밖에는 ....

  • 10. 아라레
    '04.1.13 6:29 PM (210.117.xxx.164)

    명복을 빕니다....
    기운 내세요....

  • 11. 지나가다가..
    '04.1.13 6:30 PM (221.148.xxx.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2. 장금이
    '04.1.13 6:31 PM (211.219.xxx.66)

    경빈마마, 힘내세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3. 아프로디테
    '04.1.13 6:31 PM (211.41.xxx.12)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많이 울지마시구요..

  • 14. 꿀물
    '04.1.13 6:36 PM (218.154.xxx.193)

    힘내세요

  • 15. peacemaker
    '04.1.13 6:38 PM (218.155.xxx.18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6. cream
    '04.1.13 6:53 PM (211.176.xxx.92)

    뭐라 위로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좋은 곳으로 가시길 빌 수 밖에...
    경빈 마마님 힘 내세요!

  • 17. 2004
    '04.1.13 7:02 PM (220.86.xxx.31)

    날도 추운데...
    힘내세요.

  • 18. 신유현
    '04.1.13 7:20 PM (211.189.xxx.221)

    너무 쳐지지 말고 기운내세요.
    좋은 곳으로 가셨을 거예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9. 김성미
    '04.1.13 7:24 PM (211.211.xxx.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0. 뽀로로
    '04.1.13 7:30 PM (218.155.xxx.47)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좋은 곳 가시게 빌께요. 그래도 마마님, 힘네세요 꼭이요~

  • 21. honeymom
    '04.1.13 7:49 PM (203.238.xxx.21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 ..힘 내세요.....

  • 22. 기쁨이네
    '04.1.13 7:50 PM (217.81.xxx.8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곳에서 평안히 쉬시길... ...

  • 23. 김혜경
    '04.1.13 7:52 PM (211.215.xxx.7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님 정말 이번 겨울 참 힘드시네요.

  • 24. 땅콩
    '04.1.13 8:14 PM (211.204.xxx.75)

    경빈마마님!
    힘내세요.

  • 25. gbh68
    '04.1.13 8:14 PM (211.58.xxx.8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 26. 몽이
    '04.1.13 9:03 PM (218.51.xxx.23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주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에요...
    경빈마마님 힘내시구요.. 어서 기운 차리세요.

  • 27. 방우리
    '04.1.13 9:24 PM (211.207.xxx.17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러지 않아도 눈물 많으신 마마님 얼마나 우실까...
    마마님! 많이 울지 마세요...

  • 28. 사랑가득
    '04.1.13 9:39 PM (221.155.xxx.2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마다 유난히 힘든 해가 있는 거 같아요...
    힘 내시구요....

  • 29. 별짱
    '04.1.13 9:39 PM (220.86.xxx.11)

    날이 너무나 추운데 맘도 많이 추우시겠어요
    경빈마마님 기운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0. 때찌때찌
    '04.1.13 9:51 PM (203.240.xxx.17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힘내세요...

  • 31. 꾸득꾸득
    '04.1.13 9:56 PM (220.94.xxx.47)

    이번 겨울은 왜이리 힘든일이 많은 거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셔요....

  • 32. beawoman
    '04.1.13 10:04 PM (61.85.xxx.20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 힘들어도 밝게 사신다고 들었는데 올 겨울 많이 힘드신건 같네요.
    기운내세요

  • 33. 퍼랭이천장
    '04.1.13 10:15 PM (220.116.xxx.196)

    어머나!! 얼마전 청국장 주문하며 쪽지 주고 받으며 쪽지 내용보구 경빈마마님이
    정말 밝은 사람이구나라구 생각하며 흐뭇하게 웃었는데..
    넘 맘이 아푸시겠네요..
    어제 눈이 경빈 마마님의 언니의 가는길이 서글퍼 우는 눈이였나부네요.
    댁으로 돌아오시면 한동안 기운두 없구 눈물 지을실텐데,
    기운내시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34. 로로빈
    '04.1.13 10:36 PM (220.78.xxx.219)

    마마님, 어제 쪽지 받으실 때만 해도 아무일 없던 것 같으시더니....
    그 일 때문에 눈 보며 우셨던 건 아니시죠?

    힘 내세요.
    날씨도 추운데 마음이 더 추우시겠어요....

  • 35. 신현지
    '04.1.13 10:49 PM (218.49.xxx.117)

    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마님 너무울지마세요

  • 36. moon
    '04.1.13 11:33 PM (211.229.xxx.15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마님.. 힘내세요.

  • 37. 승연맘
    '04.1.13 11:46 PM (211.204.xxx.127)

    마마님, 기운 내세요. 그리고 새해에는 웃을 일만 생기세요.

  • 38. 이희숙
    '04.1.14 12:00 AM (211.61.xxx.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로만 이러는거 같아 죄송하지만 경빈님 힘내세요.

  • 39. alex
    '04.1.14 12:09 AM (218.48.xxx.29)

    슬픈일을 당하셨군요...
    경빈마마 ..아직 뵌적은 없지만 무척 따뜻한 분이신것 같은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0. 랑이
    '04.1.14 12:37 AM (220.86.xxx.4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 내세요..

  • 41. 정지문
    '04.1.14 12:37 AM (211.215.xxx.131)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할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2. 다미엘
    '04.1.14 1:37 AM (210.205.xxx.2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3. 김은희
    '04.1.14 2:09 AM (211.178.xxx.133)

    주님 ! 돌아가신 분께 영원한 안식을 주시고 남아 있는 가족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경빈마마님 ! 모쪼록 기운 내시길...
    날씨도 추운데....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 44. 솜사탕
    '04.1.14 4:15 AM (68.163.xxx.103)

    아... 그래서 경빈마마님의 눈에 눈물이...
    좋은 곳으로 가셨다고 생각하시고... 웃으며 보내세요.
    비록 눈은 그리움으로 사무쳐 눈물이 흐를지라도...
    결코 가엽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힘 내세요...

  • 45. 무우꽃
    '04.1.14 4:28 AM (61.111.xxx.218)

    어쩌시다가 ...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 46. 새벽공기
    '04.1.14 6:05 AM (69.5.xxx.107)

    휴...뭐라 위로의 말씀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47. 부산댁
    '04.1.14 9:16 AM (218.154.xxx.109)

    추운 겨울이 더욱 더 추워집니다..
    힘내시고 빨리 추스리시길 빕니다..

  • 48. 로사
    '04.1.14 9:16 AM (210.103.xxx.131)

    아휴.. 간만에 들어왔는데.. 어찌 이런 슬픈일이.. ㅠ_ㅠ
    저두 지난달에 외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한동안 슬펐는데....
    마마님은 얼마나 더 슬프시겠어요... 그래두.. 조금만 슬퍼하시고..
    행복하고 따뜻한 나라로 가셨다 생각하시면서 잘 추스리세요.....
    명복을 빌며..

  • 49. 신짱구
    '04.1.14 9:36 AM (211.253.xxx.18)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으로 가시길........

  • 50. 코코샤넬
    '04.1.14 10:19 AM (220.118.xxx.37)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 힘내세요....
    언니분 좋은 곳에 가실거예요....ㅜ.ㅡ

  • 51. 현승맘
    '04.1.14 10:25 AM (211.41.xxx.254)

    힘내세요..오는 순서대로 가면 좋으련만.........

  • 52. 부천댁
    '04.1.14 10:30 AM (218.156.xxx.132)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53. 블루미첼
    '04.1.14 10:38 AM (218.50.xxx.9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힘내세요.

  • 54. xingxing
    '04.1.14 10:40 AM (211.197.xxx.182)

    경빈마마,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5. 임소라
    '04.1.14 10:45 AM (218.235.xxx.200)

    늦게나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사랑했던 사람이 곁을 떠난 것을 채워드릴 만큼 힘이되진
    않을 거지만...
    힘내시구... 기운내세요.

  • 56. 현정맘
    '04.1.14 11:07 AM (218.239.xxx.38)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57. 박혜련
    '04.1.14 11:12 AM (218.50.xxx.190)

    무어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네요.
    눈물이 많은 경빈마마님 또 눈물 흘리실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힘내세요.

  • 58. champlain
    '04.1.14 11:30 AM (63.138.xxx.17)

    저도요.. 고인의 명복을...
    언니가 돌아가셨으니 그 슬픔이 너무 크시겠네요.
    그치만 씩씩하시니까 힘 내세요!!

  • 59. 통통
    '04.1.14 11:48 AM (221.153.xxx.156)

    많이 힘들지 않으셨으면...
    뭐라 할말을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 60. 지성원
    '04.1.14 11:52 AM (61.83.xxx.240)

    얼마나 슬프실지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힘내시라는 것만이 전부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61. 딸기짱
    '04.1.14 1:18 PM (211.224.xxx.22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 62. 초보새댁
    '04.1.14 2:09 PM (210.107.xxx.97)

    젤 필요한거는 초등 1,2학년때에요. 그전에도 물론 필요하지만요. 1,2학년은 숙제며 공부며 학교도 일찍끝나고.. 엄마가 해줘야 할게 많아요. 남이 대신해주기도 힘들고요. 그담에도 계속.. 지금 4학년인데 아직도 해줄거는 많아요. 아이도 엄마 찾구요. 남아거나 생일이 늦으면 손이 더 많이 가요.

  • 63. 열쩡
    '04.1.14 2:59 PM (220.118.xxx.91)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 밝은 모습 보이실때까지 기다릴께요...

  • 64. 안젤라
    '04.1.14 4:50 PM (219.248.xxx.112)

    고인께 명복을 빕니다.
    경빈마마님, 힘 내세요....

  • 65. 미씨
    '04.1.14 5:15 PM (203.234.xxx.253)

    저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경빈마마님!!! 저의 글 읽고 힘내세요,,,,

  • 66. 세실리아
    '04.1.14 9:27 PM (218.232.xxx.60)

    향기롭고 밝은 세상에서 근심없는 고통없는
    금빛 찬란한 다음을잘 설계하시며 계실거라믿습니다
    언젠가 우리모두 만날
    테니까......
    성모마리아님 경빈마마언니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67. ellenlee
    '04.1.15 1:24 PM (68.64.xxx.182)

    어떤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마마님..
    더 좋은곳에 가셨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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