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잘 보내셨어요

[단팥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를 씁니다. 저는 그때 아들 강하게 키우기로 글를 올렸던
님입니다. 처음으로 글를 올리고 나서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내 글를 누가 읽을까 해서
그러나  걱정은 그만, 님들이 답장을 주셨습니다. 그때 그분들께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들을 키우면서 많이 참조하고 있습니다.
그때는 실명으로 이름을 올렸는데, 저는 겨울이면 아이들과 붕어빵을 자주 사 먹어요.
그래서 빵속에 들어있는 달달한 단팥으로 이제부터 글를 올리려고 합니다.
얼마 남지않은 연말 알차게 보내세요.

[김혜경]

단팥맘님도 올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는 소원이 이뤄지시길...

[아짱]

달달한 단팥처럼 달콤한 얘기 많이 해주세요...

새해엔 좋은 일 많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