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사람들 거의 한달 전부터 이렇게 집집마다 경쟁하듯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을 하지요.
아파트에 사는 사람들도 질세라 이렇게 베란다를 이쁘게 장식하구요..^ ^
저희 집은 그저 집 안에 크리스마스 장식품 몇개 달아놓고 그만이지만
요즘은 그래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눈이 참 즐겁답니다....
저 집은 참 이쁘다, 저 집은 조금 촌스럽다.. 와,, 저 집은 전기세 엄청 나오겠다.ㅎㅎㅎ
좋은 글이 있어서 카드대신 같이 나누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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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손을 씻다 보면
내 손도 따라 깨끗해지고
남의 귀를 즐겁게 해주다 보면
내 귀도 따라 즐거워 진다.
그리고 남을 위해 불을 밝히다 보면
내 앞이 먼저 밝아지고
남을 위해 기도 하다보면
내 마음이 먼저 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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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저도 이렇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마지막 구절....
모두들 따스하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새해엔 웃고 기뻐할 일들 속에 파묻혀 사시길 바래요~~~~
P.S. 자주 광고글 올려 귀찮으시더라도 어여삐 봐주셔요..
간혹은 저희가 올리는 신제품 소식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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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광고 아닙니다...
champlain 조회수 : 859
작성일 : 2003-12-24 13:11:43
IP : 63.138.xxx.1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냐오이
'03.12.24 1:19 PM (203.231.xxx.48)예전에 아비노 로션 부탁했던 냐오인데요 기억하세요?^^
사업 번창하시길 바랄께요...2. 키세스
'03.12.24 1:51 PM (211.179.xxx.80)사업 잘되고 부~자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 ^^3. champlain
'03.12.24 3:24 PM (66.185.xxx.72)냐오이님!! 잘 지내시죠? 물론 기억하지요..
님 덕분에 저희 쇼핑몰 오픈이 현실화 된 걸요.ㅎㅎㅎ
감사합니다. 늘 평안하셔요~~
키세스님의 덕담 정말 기분 좋네요..
감사해요.
님도 늘 평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빕니다.4. 치즈
'03.12.24 4:50 PM (211.169.xxx.14)멀리 계시지만 참 가까이 계신거 같아요.
사업 잘 되시고요
가족분들 모두 건강하세요.5. champlain
'03.12.24 5:10 PM (66.185.xxx.72)우와!! 영광!
그 유명한 치즈님께서 리플을 달아주시고 기분 만빵입니다..ㅎㅎㅎ
치즈님과 가족 분들도 새해에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6. 김혜경
'03.12.24 9:07 PM (211.178.xxx.47)'나홀로집에'처럼 장식을 많이 하나봐요?
champlain님 즐거운 성탄보내시구요, 새해에는 하시는 일마다 대박나시길...7. 때찌때찌
'03.12.25 10:18 AM (211.190.xxx.199)나홀로 집에..다시 빌려볼려구 그래요..오늘^^ 크리스마스에 젤루 잘 어울리는 영화
언니 참..이쁘네요... 여긴 많이 줄어들었어요.. 크리스마스 트리라고는 교회에서 밝혀놓은 불빛뿐이.. 어젠 마트 갔다가 시청을 지났는데..시청앞에 있는 불빛으로.. "에게게.."하고 말았어요.
언니...즐거은 크리스마스되시고...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건강하시고...
언니가족의 건강과 행복을......그리고 하시는 사업.............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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