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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정>82cook 송년회 장소◈◈

아짱 조회수 : 2,624
작성일 : 2003-12-11 15:54:00
<< 2003년 82cook 송년회 >>

*일시: 12월 14일 일요일 오후 2시
*장소: 서대문역 '함지원'
*회비: 1만원
*주차: 가능
*오는길: 서대문 사거리, 서대문 경찰청 바로 맞은편에
             ACE TOWER 라는 20여 층짜리 빌딩 지하.  
             전번 776-7377, 776-7332.
             5호선 서대문역 6번 출구 2분 거리

네이버 지도 입니다.(아래 클릭해서 검색해보세요)
http://map.naver.com/main.php?item=서대문경찰서&strTel=02-362-0112&strA...


직장인을 위해 일욜 느즈막히 시간을 잡았으니
많이들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2시부터 최대 4,5시까지 있을거같은데
늦게라도 참석 가능합니다
혹시 모르니 4시이후 오실분들
제 핸폰(017-203-4495)로 연락 주십시요

싸인 받으실분들은 책 챙겨 오시구요
처음 나오시는분들..어색할거 같아 망설이신다면
걱정 붙들어 매놓고 오시기 바랍니다

참석 하실분..
리플 필수입니다
발자국 꾸욱~~ 부탁드립니다

예상 참석자 명단: 혜경샘,건이맘,가을맘,쟈스민,호야맘,김새봄,ido,복사꽃,
(호칭생략)           담쟁이,에이미,새침이,아짱,김수영,쭈까쭈까,클라
                         방우리,강윤비,새싹,풀내음,방울코공주,보헤미안,노국공주
                         김수연,상은주,경빈마마,mianz

올지모르는 명단: 재민맘(아기 데리고 오셔요) 체리22(노력 많이 해서)
                        커피우유(수원이라 멀지만)
                        현승맘(2차에),하늬맘,dreamer,
                        승이만울아,최은진,마리,김은희,난나어멈,khan


위에 거명 안된 분들 중에서 오실분들
꼭꼭..리플 달아 주시고
리플 안 달아 못 오는거 아니니
그날 상황 봐서 그냥 오셔도 야단 안칩니다
모두모두,,많이들 오셔서
잼나게 놀자구요...
IP : 211.50.xxx.30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사꽃
    '03.12.11 4:17 PM (211.216.xxx.172)

    아짱님! 저요, 일요일날 꼭 찾아뵙겠습니다.
    책도 들고가고요. 그럼, 아짱님! 일요일에 뵙겠습니다. ^^

  • 2. 강금희
    '03.12.11 4:26 PM (219.250.xxx.21)

    으잉?
    예약이 가능했어요?
    2시라서 괜찮았나?

  • 3. 하늬맘
    '03.12.11 4:31 PM (203.238.xxx.219)

    올지 모르는 명단에 추가해 주세요

  • 4. 클라
    '03.12.11 4:59 PM (210.96.xxx.217)

    가입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꼭 가고 싶어요.
    그전전날 일박 이일로 눈썰매장 가기로 학교동창이라 약속했고 토요일 오후에는 송년회 있는데
    너무 음주가무를 즐기지 않고 컨디션 조절해서 모임에 꼭 가려고 할께요.
    그런데 서대문역 몇번 출구인지, 식당전화번호라도 남겨주시면...
    그리고 칭.쉬 아직 안 사서 교보에서 사려고 했는데 그 날 일요일에도 파려나...
    인터넷으로 바구니에 담아두었다가 82게시판에 선물준다는 말에 일요일에 가려고 했는데...^^
    올지 모르는 명단에 추가요.

  • 5. 클라
    '03.12.11 5:14 PM (210.96.xxx.217)

    급하게 들어와 이글 부터 읽어 밑에 있는 강금희님의 친절한 설명 못 봤습니다.
    일요일까지 책이 남아 있길 바라며 교보에 가렵니다.
    혹시 책 사서 나오면 경희궁 앞길부터 적십자 병원까지 칭쉬들고 다 함지원 가는 사람이
    줄지어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괜히 웃음이 지어집니다
    제발 일요일에도 남아있길 바라며...
    천룡그릇 세일도 일요일까지라던데 거기는 또 어떻하지..
    오라는 사람은 없는데 괜히 마음만 바쁩니다...^^

  • 6. dreamer
    '03.12.11 5:19 PM (210.96.xxx.66)

    신랑이 출장갔다 토욜이나 일욜쯤 온다고 하는데...
    갈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여....
    맘은 지금부터도 서대문앞에 있는데.
    저도 그 올지도 모르는 명단에 넣어주세요...ㅋ

  • 7. 경빈마마
    '03.12.11 6:16 PM (211.36.xxx.237)

    호호호~~~

    올지 모르는 명단? 참 고얀 명단 이네요. 곰곰히 생각 합니다. 퉁퉁 부은 얼굴이 되었어요.

  • 8. 스누피.
    '03.12.11 6:20 PM (211.171.xxx.3)

    전 그날 귤쨈 들고 가야하는 약속이 있어서요.

    즐거운 시간되세요들...^^

  • 9. 호야맘
    '03.12.11 6:21 PM (203.224.xxx.2)

    전 둘째 낳으러 병원가지 않는 한 갈께요..
    갑자기 아가 나오면 못가는거예요~~

  • 10. 파란마음
    '03.12.11 6:26 PM (202.30.xxx.20)

    제가 업무때문에 자주가는 빌딩인데 하필 지방에 가야하는 날......ㅠ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 11. 푸우
    '03.12.11 6:31 PM (218.52.xxx.64)

    호야맘님,,,번개하다가 병원갈 일 생기면 어쩌죠??

    저도 가고 싶은데,, 아직 새끼줄이 정확치 않아서 말씀못드리겠어요,,
    남편이 또 외국호텔에 수건이랑 비누랑 가지고 올 일이(출장) 생길지도 모른다고 하니,,
    그렇게 되면 친정에 갈 예정이고, 안그러면,, 갈수도 있고,,

    어쨌든 아짱님 또 수고 하시겠네요,,,

  • 12. 경빈마마
    '03.12.11 6:37 PM (211.36.xxx.237)

    호야맘 뱃속의 아가야~~추운데 얼른 나오지 말고...
    일산 아줌마가 부탁하는데...
    이 세상 나오기전에 한 번만 엄마에게 효도하는 셈치고, 모임있는 그날은 피하고 한 일주일 후에
    힘쓰면 안되겠니???

    안돼? 그러면 그 모임자리에서 아예 82쿡 아가로 태어나거라~! ^^

  • 13. 최난경
    '03.12.11 7:40 PM (211.210.xxx.146)

    .송년회 하신다니 지금으로부터 거의 십년전쯤 열심히 번개하던 때가 생각납니다...하이텔세대인고로...... 지방분들도 샘님을 뵙고싶고 또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은 마음을 모아서 언제한번 채팅하는 날을 잡는것은 어떠신지요? 채팅방을 만들어 하는건 불가능한가요? 그럼 전국 번개나 다름없을텐데요...

  • 14. orange
    '03.12.11 7:45 PM (211.215.xxx.178)

    프리챌 같은 데에 커뮤니티 하나 만들어도 좋겠네요...
    채팅 목적으로만 이용하구요....

  • 15. 김혜경
    '03.12.11 7:54 PM (211.201.xxx.71)

    지금 다음에 카페 있어요...일하면서 밥해먹기...회원은 저말고 단 한명 뿐이지만...

  • 16. 강금희
    '03.12.11 7:55 PM (219.250.xxx.21)

    수원 사신다는 커피우유님은 기차 타고 서울역까지 가세요.
    수원역에서 시간당 4대 있고 30분 걸립니다. 기차 시간은 인터넷 검색해보시고,
    서울역에서 서대문이나 중앙일보 방향으로 15분만 걸으면 오른쪽으로 중앙일보 건너에 에이스타워 있습니다.
    햐! 기차 타고 송년회라니, 낭만적이지 않습니까?

  • 17. 커피우유
    '03.12.11 8:29 PM (218.51.xxx.53)

    캬~~심하게 낭만적입니다^^
    금희님 얼굴 뵈오러.. 가는쪽으로 마음이 기웁니다
    15분 걷는게 큰 에로사항이지만...

    근데 정말 다음에 카페있나요?
    찾아봐야지..

  • 18. 김혜경
    '03.12.11 8:31 PM (211.201.xxx.71)

    네 있어요.

  • 19. 커피우유
    '03.12.11 8:34 PM (218.51.xxx.53)

    어? 진짜 있네
    근데 왜그리 성적이 저조하나요?
    홈이 2개로 나뉘니 관리가 힘드신가보네요

  • 20. 김혜경
    '03.12.11 8:37 PM (211.201.xxx.71)

    관리란걸 안했죠. 회원 가입하셨어요?

  • 21. 커피우유
    '03.12.11 8:43 PM (218.51.xxx.53)

    선생님이 관리 시작 하시면 바로 가입합죠~~

    너무 도배하는것 같아 물러갑니다 ==3 =3

  • 22. 복사꽃
    '03.12.11 8:50 PM (220.73.xxx.205)

    혜경샌님! 다음카페가 있다고 광고를 해야 알지요.
    근데요, 샌님! 다음카페관리는 대타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기도 관리하고, 다음카페도 관리하려면 힘드실것 같아요.
    카페관리인을 공개모집이라도 하셔야할것 같아요. ㅋㅋㅋ

  • 23. 김혜경
    '03.12.11 8:53 PM (211.201.xxx.71)

    다음 카페를 알리고 관리해야할 필요성을 못느껴서요.

  • 24. rita
    '03.12.11 10:03 PM (220.75.xxx.109)

    세대차이랄까
    워낙 젊은 댁들 노는곳이라 들어오기가 미안해져 갈수록 멀어집니다
    대학생 자녀를 둔 4학년 후반들도 따로 번개를 한번 하고 싶네요
    손들어줄사람 있으려나

  • 25. 소은맘
    '03.12.11 10:03 PM (211.61.xxx.137)

    아직 가입은 안했는데, 빨리 가입하고 모임가고 싶네요. 어린아이가 둘이라서
    좀 힘들지만, 워낙 요리가 좋아서 다들 어떤 분들인지 보고 싶네요.

  • 26. 아짱
    '03.12.11 10:08 PM (211.50.xxx.30)

    rita님...
    혜경샘이 있잖아요...

    여긴 중학생부터 더 나이 많은 분들도 들어오시는곳이니
    동생 같다 생각하시고 나오세요

    소은맘님..가입 안하셔도 나오실수 있어요
    물론 하시면 더 좋구요

  • 27. 가을맘
    '03.12.11 10:10 PM (211.172.xxx.110)

    저 꼭 갈께요...
    저두 책에 싸인 아직 못받았거든요...
    그리구 경빈마마님 꼭 나오세여...얼굴 부으셨음
    오늘부터 관리하시구요... 저두 일산 사는데 의지좀 하게요..^^
    그리고 눈팅만 한다던 언니들 제발나오세요...
    저두 첨나가는거라 무지 어색시러울꺼 같은데 같이 좀
    이겨내자구요... 꼭요... 눈팅언니들 나오세요...
    자스민님 ... 2차 기대해두 될까요? ㅋㅋㅋ

  • 28. 수풀
    '03.12.11 10:43 PM (221.141.xxx.66)

    rita님
    고2, 중2 자녀를 둔 4학년 중반도 여기에 있네요. 그런데 큰애가 토요일부터 기말고사라서 게임 못하게눈썹치켜뜨고 보초서야 하는데... 지금도 시험공부하라고 컴퓨터 가로채서 여기 들어와 있네요.
    가고는 싶은뎅... 어찌될지.

  • 29. jasmine
    '03.12.11 10:59 PM (211.204.xxx.93)

    가을맘님, 쪽지 주세요. 저랑 같이 가요.

  • 30. 방우리
    '03.12.11 11:18 PM (211.204.xxx.228)

    저도 갑니다...
    신랑이 1차만 갔다 오랍니다...

  • 31. 새싹
    '03.12.12 12:22 AM (220.127.xxx.69)

    저 갈려고 마음 다지고 있는데요
    성공회 대성당 다니는데요. 주일 미사 후에 4시에 또 미사가 있어서---
    그래도 뵙고 와야겠지요

  • 32. 쥴리맘미
    '03.12.12 12:22 AM (218.156.xxx.51)

    왜 이다지도 82랑 연이 안될까요!
    낼 시어머니 올라오심니다 그럼 토욜날 신우들 울집으로 1박하러 오는데 하!!! 한숨
    왜 저만 모임때 한번을 못낄까요 네!!기냥 알아서들 놀다 가라구 기냥 튈까욯ㅎ
    정말로 토끼고 싶어용 !날좀 건져 주세요! 울신우 꼬득여서 갈까요? 대책안서고
    머리만 아프네용 !누가 하루만 울집 며느리 해줘용 네 *^ ^*
    가고싶어 안달나 넉두리 했습니다..

  • 33. 마리
    '03.12.12 12:59 AM (211.201.xxx.131)

    회원가입도 안하고 그저 눈팅만 한 아줌씬데 처음 이 모임에 나간다면 혼잔서 넘 썰렁하지 않을까요?? 너무도 익숙한 여러분들의 글 땜시 가구싶지지만 40대 아줌씨라고 왕따 않당할라나 모르갔네요.....

  • 34. 김은희
    '03.12.12 2:47 AM (211.178.xxx.164)

    아직은 낯 설고 어색 한곳인데... 모이신다니 가고 싶습니다. 예쁘고 열심히 사는 분들 만나고 싶기는 한데 낯이 설어서...

  • 35. 김수연
    '03.12.12 7:37 AM (211.63.xxx.152)

    털수와 이글 과 갑니다.(무슨 암호같죠?ㅎㅎㅎ 암호풀이는 나와보시면 압니다.)

  • 36. 강윤비
    '03.12.12 8:34 AM (211.59.xxx.64)

    인천서 저두 갑니다...
    분당번개때 얘기 마니 못했는데 다시 뵈울수 있음 좋겠네요.
    다들 꼭 오세요.
    같이 가실분 쪽지 주시와요...

  • 37. 최은진
    '03.12.12 9:36 AM (61.74.xxx.253)

    저두 올지모르는 명단에 넣어주세요....^^
    윤비님...저 토욜저녁에 인천 친정갈껀데 일욜날 별일안생김 가려구요... 쪽지 보낼께요~~

  • 38. 강윤비
    '03.12.12 9:45 AM (211.59.xxx.64)

    친정이 옥련동 맞죠?
    저 거기 살아요...
    쪽지 주세요

  • 39. 담쟁이
    '03.12.12 10:15 AM (211.212.xxx.40)

    저도 낯설고 어색할것 같은데...
    전 벌써 간다고 손도장 꾹~~~~~욱 눌러 놓았답니다.
    낯설고 어색하신분들 같이 놀아용~~~

  • 40. 승이만울아
    '03.12.12 10:37 AM (221.155.xxx.155)

    저더 가고 싶은데 아직 아기없는 미씨도 되나요?????????

  • 41. 풀내음
    '03.12.12 10:45 AM (210.204.xxx.4)

    저도 아기데리고 갑니다. 혹시 친정갈지 모르겠지만..
    어색하고 어렵겠지만... 그래도 뵙고 싶네요. ^^:

  • 42. 김영선
    '03.12.12 11:11 AM (211.46.xxx.93)

    참석하고 싶었는데.. 저 오늘 시어머니 생신때문에 창원가거든요..
    일요일날 올라올거라 참석이 어렵겠어요.. 아쉽습니다..

  • 43. 새침이
    '03.12.12 1:46 PM (220.86.xxx.171)

    저 이번엔 일밥과 칭쉬에 싸인받으러 꼭 갈겁니다.
    근데 쫌 쑥쓰럽군요.
    번개에 나가는일은 첨이라서 약간 흥분도되고...기대도되고...

  • 44. 방울코공주
    '03.12.12 2:20 PM (219.248.xxx.146)

    남편한테 애 맞기고 저도 갑니다.
    요리도 잘 못하고, 글도 잘 안올리고 눈팅만 하다가
    나가려느 좀 쑥스럽지만 나가보렵니다.
    화정에서 지하철 타고가실 분들 같이 가시면 어떨까요.
    쪽지주세요.

  • 45. 보헤미안
    '03.12.12 3:09 PM (218.144.xxx.204)

    저도 2시까지는 안되겠지만, 참석하고 싶어요.
    이번에 시집가는 친구 가구 들어오는거 봐주기로 했는데
    아마 2차엔 갈 수 있을 거 같네요.
    괜찮겠죠? ^^

    기대되네요. 첫 벙개라..

  • 46. 난나어멈
    '03.12.12 3:17 PM (218.144.xxx.79)

    5학년 후반도 되나요 영 ~ 용기가 안나서

  • 47. khan
    '03.12.12 3:35 PM (61.98.xxx.98)

    난나어멈님 지도 50대후반을 치닫고 있는데요

    젊은사람 틈에 낄 용기가 없어서리...........

  • 48. 최은진
    '03.12.12 3:49 PM (61.74.xxx.253)

    울엄마 나이랑 비슷하시네요...아~ 부러워요... 울엄마두 인터넷같은거 할수있음 좋을텐데...^^
    젊은 사람들 틈에 자주 끼시면 더 젊어지실거예여... 기를 얻어서리.... 두분이 같이 용기내심 되겠네요....

  • 49. 노국공주
    '03.12.12 4:01 PM (61.101.xxx.73)

    꼭 가겠습니다

  • 50. 아짱
    '03.12.12 9:33 PM (211.50.xxx.30)

    이렇게 많은 리플이....
    제가 하루종일 밖에 있다 이제야 들어왔는데
    장난이 아니네요
    예약인원 수정해야겠어요..히히

    김은희님..낯설음은 잠깐이구요
    마리님,난나어멈님,khan님..용기 내시구요
    최은진님은 윤비님과 같이 오시구요
    승이만울아님..저도 같은 미씨랍니다

    모두모두...한번만 용기를 내시고 나와보세요
    금방 친구가 될테니까요

  • 51. 상은주
    '03.12.12 9:33 PM (220.79.xxx.171)

    저두 가려구요.. 버스 한번에 전철 한번이면 가네요..

    우리 아들놈 때문에 힘들지라도 눈도장 꼭 찍어야지.. 접수해 주세요..

  • 52. artemis
    '03.12.13 12:28 PM (203.251.xxx.56)

    저두 너무나 가고 싶네요~
    시댁만 가지 않는다면 참석하고 싶지만~ 너무나 뵙고싶어요. 혜경샘님과 자스민님 아짱님 등등
    남편에게 협박하여 칭,쉬 사러 교보문고 보냈더니만 서로 예약해서 책이 없다고 했다나~ 뭐라나!
    결국 울남편 사오긴 했지만 그 책에 샘님 싸인받아오면 울신랑에게 더 맛있는 요리 해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입니다. 글구 자스민님 꼭 뵙고 싶은데 말입니다.
    전~ 다음번개에 한번 참석해 볼래요. 자주 이런 번개가 있음 좋겠네요.
    엄마같고, 언니들 같은 분들 뵙고, 제 살림에 용기를 가지고 싶네요.
    정말 어려운 주부의 길~ 82쿡때문에 힘이 납니다. 화이팅~

  • 53. 로로빈
    '03.12.13 2:14 PM (220.88.xxx.170)

    하필이면 이런 때 우리 둘째는 또 중이염에 걸려 우유도 안 빨고,
    죽도 본척만척... 밤에는 귀가 아픈지 정말 보채요.

    왜 큰애땐 안 그러더니 작은 애를 낳으니 둘이서 번갈아가며 아플까요?
    지난 번만큼 심각하진 않지만 그래도 애가 병에 걸린 상태라 애 아빠한테
    아기를 맏기고 나가는게 선뜻 나서지지 않네요.
    우리남편, 애 보기는 정말 빵점이거든요. 애가 건강한 상태면 맛좀봐라 하고 맏길텐데
    그러지도 못하겠고... 그러다가 더 아프게 되면 저만 손해쟎아요.

    이해해...주실거죠?

    그래도 마음만은 송년회장에 있을께요.

    전 내년에 껴 주세요.

  • 54. jasmine
    '03.12.13 2:36 PM (211.201.xxx.98)

    artemis님, 담에 꼭 뵈용....뵈 줄건 없지만서두.....
    로로빈님, 한낮 정도는 괜챦아요....둘 키워보니까 여유가 생기던데...보구 시포요....

  • 55. 로로빈
    '03.12.13 3:44 PM (220.88.xxx.170)

    jasmine님, 그래도 저 대신에 제가 여러분께 소개했던 저의 요리 tutor,
    일명 도곡동 선생님이 가신답니다. 같이 갔으면 하셨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무리수가 있어서 그냥 혼자 가신댔어요. 혜경샘과도 아시는 관계시고요...

    Jasmine님께서 우리 선생님, 외롭지 않게 챙겨주실거죠?
    선생님 요리 끝내주세요.

  • 56. 초록부엉이
    '03.12.13 5:28 PM (218.50.xxx.18)

    아짱님,몇명으로 예약하셨어요?
    굉장하네요.

    수연님,진짜예요?
    털수와 이글도 참석하신다는 거?

  • 57. 땅콩
    '03.12.13 8:51 PM (211.201.xxx.92)

    다들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저도 jasmine님의 권유도 있고 해서 가고 싶은 맘도 있지만, 시댁일(시엄니 생신)로 가기가 힘드네요. 날씨가 좀 따스해서 움직이시기에 불편이나 없으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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