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눈이 다 사라졌는데 너무 뒷북 인가요?
그래도 아래쪽에 계시는 분들과 이 설레임을 나누고 싶어서요..헤헤...
아침에 눈 뜨자마자 카메라를 들고 나갔어요.
장독위에 소담스럽게 눈이 쌓여 있더군요.
유치하게 하트도 그려보고 사진 한 장 박았어요.
첫 눈 치고는 제대로 왔죠?
이 나이(?)에도 눈이 오니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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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눈이예요...
coco 조회수 : 899
작성일 : 2003-12-08 23:42:46
IP : 61.248.xxx.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candy
'03.12.9 10:25 AM (220.125.xxx.164)멋지다~우리 아들 말투로...정말 좋네요! 장독가지 볼 수 있었으면,좋은 생각 표지장식 할 만 했겠네요!
2. 푸우
'03.12.9 10:51 AM (218.52.xxx.64)코코님 오랜만이예요,,
궁금했는데,,
자주자주 들르세용,,,3. coco
'03.12.9 11:18 AM (61.248.xxx.33)히히...네.푸우님..^^
코코가 결혼 날잡고 나니 좀 마음이 바빠졌어요...
그래도 매일 한 번은 꼭 들른답니다.
신부수업 삼아 들러요.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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