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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상은주 조회수 : 887
작성일 : 2003-11-27 23:18:10
정말 벙개하신것 추카드려요.. 나두 시골에서 조금 일찍 올껄,,,

넘 부럽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다들 어쩜 그렇게 미인이세요?  

암튼 저의 아빠 환갑은 여기계신분 말씀대로 언니랑 저랑  100만원씩 드렸습니다.

우리 신랑한테도 고맙고,, 근데 엄마가 갓에 넣은 파김치랑  배추김치, 각두기.. 그리고 아 동치미까지 담아주셨어요.. 젓갈이랑 마늘 양파 생강만 뺀 나머지 재료는 엄마가 농사지으신 걸루.. 그래서 한짐 싣고 왔어요..

그랬더니 이런 엄청난 벙개를 하셨군요,,

암튼 다들 넘 좋아하시는것 아니에요?  질투나네..

암튼 책 너무 잘보구 있어요,, 책 표지가 언니라서 서점에 가서 한눈에 확 들어오던걸요?  대단히 잘 나오셨더라구요.. 약간 아부섞임.. ㅎㅎ

1편에 못지 않은 책 넘 좋은 선물이에요.. 눈과 입이 즐거워 지잖아요..

그럼 이제 열심히 홈피에 또 들어오겠습니다.^^
IP : 220.79.xxx.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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