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번개 장소 변경** 푸드플라자 -> 마르쉐

[아짱]

강남 분당 인접지역 번개 장소를 바꾸었습니다

같은 삼성플라자 5층인데
푸드 플라자에서 <마르쉐>로
변경함을 알려드립니다

착오 없으시기 바라며
오시는길이나 대중교통편 궁금하신분은
삼성플라자 홈페이지 참조하시기 부탁 드립니다

런치 스페셜이 7000원이니 음료와 더불어
대략 만원 정도의 회비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절대 잊지말고 준비하실거...
일.밥과 칭.쉬
싸인받으려면 꼭 있어야겠죠?

참,마르쉐 안에 놀이방 있으니
아이와 함께 오셔도 됩니다

[푸우]

전 아이 데리고 가니까,, 책들고 가기 무거워요,,
그냥 종이 들고 가서 사인받고 책에다 붙일래요,,ㅋㅋㅋ
그렇게 해도 되죠??

[이정란]

http://www.marche.co.kr 들어가셔서 회원가입하시고 쿠폰 프린트해갖구 오세요.
7000원 메뉴가 5000원으로 할인되거든요.

[아짱]

푸우님..당근 그려서도 되죠

이정란님..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사이트 들어가 봤었는데 뭘 보고 나왔는지 몰랐었네요

[쭈니맘]

저 분당 번개 참석할려고 했었는데,저랑 쭈니랑 동시에 아프네요..
쭈니는 열이 40도가 넘고, 저도 39도까지 올라가고..
오한에다가 두통기침에다가..완존히 맛이 가버렸네요..
목요일까지 나으면 달려갑니당!!!

분당 마르쉐에도 놀이방이 있나요..?
삼성플라자 가서 마르쉐는 한번도 안가봤네요..
맨날 푸드코트에서 먹고 쭈니 플레이 타임만 데려가고..
놀이방이 없으면 좀 힘이 들어서요..

[옛사랑]

분당 마르쉐에 놀이방 있어요..좀 작긴 하지만..^^

[아짱]

쭈니맘님..마르쉐 안에 놀이방 있어요
감기 빨리 나아서 꼭 오셔요
blueeye님도 4살 딸과 온다구 했어요
쭈니랑 놀면 되겠네요

[champlain]

참 아기자기 따뜻한 모습들이네요.
이정란님 쿠폰정보까지 알려주시는 살뜰함..
저도 한국에 있었으면 집이 분당에서 멀지 않으니 참석했을텐데..
그리고 쭈니맘님.. 어서 감기 나으셔요.
아이만 아파도 힘든데 엄마까지..
근데 쭈니는 원래 꼽슬머린가요? 아님 파마를 해주신 건가요? 넘 귀엾던데...

[peacemaker]

아짱님~
전 교보에 갔었어요..^^
그래도 분당에서 모인다니까 선생님 얼굴을 다시 뵙고 싶지만..
아들놈 입시 설명회랑 겹치는 바람에 학교 마당에 가서 앉아 있어야겠네요..
좋은 시간들 되세요.. ^^*

[먼길끝에]

늦게 들어와서 못 확인했으면 큰일날뻔~~휴우
아짱님의 핸펀 번호 저장했는데...
한가지 걱정이....
.
.
그날 오시는 분들 다들 공주처럼 이쁘게 하고 오시는 거 아닐까나....
82쿡 가족들의 미모가 왠지~~두려운~~
얼굴에 팩하구, 당분간 음식의 유혹도 물리치궁~~~
여러분~ 저 소개팅 때보다 더 떨려요~~ㅋㅋㅋ

[동규맘]

먼길끝에님...뭔 걱정이 그리 심하십니까?
저도 갑니다..울 82쿡이 미모로 회원가입합니까? 그럼 저 절대 들어 올 수 없답니다..
몇 몇 출중 하신 분들이 계시지만 그건 극히 예외이구요...ㅋㅋㅋ
그 분들 땜에 다수의 평범회원들이 묻혀 삽니다..꼭 오셔서 얼굴 보여주세요...
소개팅보다 더 재미날 겁니다..

[먼길끝에]

맘님...ㅋㅋㅋ
용기를 주셔셔 감사합니당~
시간은 동일한 오전 11시 맞는거죠?
제가 쫌 아까 꽃미남을 델꾸 가겠다는 요상한(?)리플을 달았었는데
아무래도 분위기를 망치는 것 같아 지우고 다시 올려요.
모두 처음 뵙는 분들인데 얌전하고 조신한 모습 보일려구요~ㅎㅎ

[아짱]

먼길끝에님...
별 걱정을 다....얌전하고 조신하게 안보이셔도 되요
만나면 다 친구나 언니,동생처럼 편해지니
부담 없이 나오세요

[룰루~]

자주 글 올리지는 않지만 저도 가도 되나요?
저 분당사는데...^^

[아짱]

룰루님 당연하죠...
분당 아니라 전국 어디나서나 올수있고
글을 자주 안 올리셔도 상관 없읍니다
꼭 오셔요...

[치즈]

모두들 가보셔요.저 같은 사람도 갔다왔어요.
미모가 빠지거나
몸매가 안따라 준다거나
피부가 꽝이라거나

이런 것 때문에 고민하지 마셔요.
가보니 그건 문제가아니더군요.
그냥 따뜻한 마음만 가지고 가시면 될겁니다.

그리고요.
저 같은 못난이과 들이 좀 가야 한 미모 하시는 분들 광 나는 겁니다.ㅋㅋㅋ
광 내주는 것도 아무나 못합니다.ㅎㅎㅎㅎ

무조건 가셔요.아무것도 걱정마시고 가셔요.
저도 엄청 떨고 갔더랬지요.쓸데없이요......

[통통]

저 떨립니다. 가고 싶지만 가야할지...?
모든 분들 제맘같을거라 싶어 만나서 그 따뜻한 정 나누고 싶지만....,
휴~ 우, 용기가 나질 안네요.
오늘 하루 이 생각만 하겠죠?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역시 어떻게하고 나가야하나도 큰걱정중에 하나고...
위 많은 분들의 댓글에 용기가 나기도 하지만.

[통통]

참, 14개월된 아들녀석도 데려가두 되나여?

[아짱]

통통님..꼭 오세요
아이 데려 오셔도 되요
다들 통통님과 같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요

[mamahelen]

내일 저도 갑니다.
좀 쑥스러워 무지하게 바쁜 친구 두명도 같이가기로 수배해뒀습니다
자스민님도 내일 오시나요? 꼭 보고 싶어요.
쭈니맘님도 보고 싶어요 쭈니랑.아로마팩 고맙다는 인사도 해야겠고...
혜경선생님이랑 글 자주 올리시는 모든 분들이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친한친구같아요.내일 많이들 오셔서 반가운 얼굴 보고 싶어요.

[jasmine]

흑흑흑.....ㅠㅠㅠㅠ....우짤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