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퇴근 직전에 인터파크에서 일밥과 칭쉬를 배달 받았습니다.
저녁때 신랑도 늦게 오고 울 아들이 왠일로 일찍 자길래
열심히 읽었는데...저자 선생님을...존경 존경 하게 되더라구요^^
일주일에 한가지씩이라도 맹글어 볼라고 합니다.
주방이 넓은 집으로 이사가서 이것 저것 들여놓고 울집 남자들 맛난거 좀 해주고 싶네여.
지금도 책속에 사진들이 눈앞에 아른 아른 거려서리 ^^;;;
참 그리고 고기망치는 어디서 살 수 있나요?...내일 백화점 나갈껀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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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됴...책들이 내 손안에 ^^
cherokey 조회수 : 884
작성일 : 2003-11-20 17:08:24
IP : 211.35.xxx.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부산댁
'03.11.20 5:36 PM (211.39.xxx.2)저는 아직도 못 샀습니다.. (혜경샘께 죄송~~)
친구가 문화상품권 남는거 있다고 준다고 해놓구 아직 못 받았습니다.
빨리 읽고싶어서 안달 나서 내일은 제 돈주고 사서 볼랍니다. 히히2. 김혜경
'03.11.20 5:50 PM (211.201.xxx.143)고기망치 백화점 주방용품 코너에 있어요.
부산댁님 천천히 사세요, 문화상품권 받아서 사세요...3. 박정숙
'03.11.21 9:27 AM (210.179.xxx.226)인터파크에서 하루만에 날라왔어요.
일밥이랑 칭쉬같이 두권 다 너무좋아요.
무엇이든지 배워야할것이 많아요.
좋은글과 맛난 음식 다 행복해 지네요.
선생님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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