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신분..

[구름]

전 요리에 관심만 많았지 요리를 잘못한답니다..
저의 남편이 낚시를 좋아해서 돌돔이란 것과..뭐라더라.이름도 모르는 생선을 많이 잡아오는데..
전 생선 요리를 잘못해서여..
냉동실에 매일 두기만 할뿐...
오늘도 친구들 불러서 한박스나 주었는데...
지금도 우리 남편은 제주도 추자도에서 낚시하러 떠나 있거든요..
컴에 들어가서 보니까..많이 잡았더라구여..
낮에 잡은 고기들을 컴에 올려주는 민박집 배려 땜에..떨어져 있어도 얼굴을 볼수 있거든여.
친구들은 생선을 주었더니 그리 썩좋아하는 친구들이 아니라..
필요 하고 집에서 맛나게 해드실분은 안계신가 하고여..
참고로 부평에 사시는 분이었음 좋겠네여,
배달은 못해드려서..
아직 우리 남편은 언제 올지 모르고여.
제주도는 주의보 떨어지면 못나오거든여.

[김지연]

우와~~ 정말루 주신다구요?? 저 부평삽니다요.^^
매운탕 좋아하는데 주시면 당근 가질러 달려 가야죠.
기다릴께요. ㅋㅋㅋ

[현정맘]

인천분을 만나니 반갑네요..근데 전 숭의동이에요..
그래두 괜찮습니다..인천분을 만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