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군데 검색결과 한성김치가 맛있다는 평이 많이 올라와 있길래
맛도 안보고 배추10g, 갓김치3kg을 샀는데...
익지않아서 그런가 맛이 별로더라구요.. 젓갈냄새도 많이 나구...
완전히 익혀서 김치냉장고에 넣어둘려구하는데 어제부터 오늘까지 밖에 그냥
두었는데 괜찮겠지요...
하여튼 한성김치는 별로인것같아요..
요번엔 정말정말 맛있는 김치 추천해주세요..
전여 배추랑 갓김치 저~~엉말 좋아하거든요..
꼭꼭!! 맛있는 김치 알려주세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김치...
가영맘 조회수 : 878
작성일 : 2003-10-15 19:10:42
IP : 221.168.xxx.7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나
'03.10.15 8:21 PM (211.110.xxx.233)평범한 시판 김치는 아무래도 종가집 김치가 무난한것 같구요,,
농협에서 하는 지역 특성화 김치라고,,
각 지역 농협에서 지역 입맛에 맞추어서 생산하는 제품이 맛있던데요...2. orange
'03.10.15 8:35 PM (218.48.xxx.230)저는 하나로 가면 부귀농협 김치 삽니다.
전라도식인데 제 입엔 괜찮더군요....
가끔 배추가 두꺼울 때가 있어서 아쉬울 때도 있지만요....
갓김치도 저만 먹기 때문에 거기서 조금 사먹구요... 가끔 파김치두요...
한 번 먹고 나면 당분간 생각 안나기 때문에 사먹는 게 더 싸게 먹힙니다....3. dtndjdy
'03.10.15 10:39 PM (211.212.xxx.144)아무리 맛있는 김치라고 산김치는 산김치.... 광고는 다들 그럴듯한데요. 먹어보면 다 뻥이라니까요. 아참! 구입한 첫날은 맛이 그럴듯 하긴한데....요즘은 김치냉장고들도 대부분 갖추고 살잖아요. 그러니 왠만하면 김치는 내손으로 담궈먹자구요. 처음엔 좀 힘든것 같은데...자꾸하다보면 아무것도 아닌것이 김치라구요. 또 요즘은 배추를 절여서 팔기도 하니 절인 배추를 구입해서 내맛에 맞게 김치를 맛있게 담군다면....그 성취감 또한 쥑인다구요.
김치담굴(?)때 가장 번거로운 공정이 배추손질해서 소금에 절이는 공정이잖아요. 그런데 절인 배추를 구입해서 내입맛에 맞는 김치를 담근다면....사랑받을것 같은데요.
대한민국 아줌마들 화이팅 하자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