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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현종이 인사드립니다

어부현종 조회수 : 1,381
작성일 : 2003-10-14 00:07:06
처음  방문 하여서 아직 규칙은 잘 모르지만 홈 주인님과 회원님께 인사드립니다
저가 물어물어 찿아왔어요   많은분들이 저의집에 다녀가시기에  궁금하였는데 저를 아는분이 저를 소개하셨다 하더군요   누구신지 감사드리며  자주들려서 어부가사는 모습 보이겠습니다

사진은 저가사는 등대밑 절벽에 해풍을 맞으며 로사도 매미도 이겨낸 해국꽃입니다
IP : 211.224.xxx.9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빈마마
    '03.10.14 7:53 AM (211.36.xxx.44)

    어부님~!
    저도 한 번 들어가 보았습니다.
    참 소박하고 꾸밈없이 사시는 분 같아 좋아 뵙니다.
    그리고 멋지세요.
    홈페이지도 관리 하시고, 진솔한 모습도 올려 주시고...
    사진으로 눈도 즐겁게 해 주시고...

    저도 시부모님과 삼촌들 그리고 아이들 넷과 사는 종가 며느리 입니다.
    자주 오셔서 바닷가의 생활을 올려 주세요.
    감사 합니다.

  • 2. 모나리자
    '03.10.14 8:24 AM (220.76.xxx.162)

    어부현종님
    좋은 곳에서 사시니 부럽습니다

    어제 저녁에 아니 오늘 새벽 1시가 다되도록 홈페이지 들락거렸습니다
    남편한테 구박받았습니다

    하지만 너무좋은 내용이 많아서 더 둘러 보았습니다
    넉넉한 분을 만난 기쁨으로 더 기뻐하렵니다

  • 3. 꼬마네
    '03.10.14 8:33 AM (211.176.xxx.52)

    저두 여기에 어떤 분이 올린 글을 읽고 홈페이지 구경하고
    생선도 주문했답니다.
    오늘 도착한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는데
    너무 기대가 되네요.
    생선 받으면 바로 오늘 저녁 밥상에 올릴거에요.
    저녁 밥상 해치우고 나서 글을 올릴게요.

  • 4. 치즈
    '03.10.14 8:51 AM (211.169.xxx.14)

    어부님
    저도 바닷바람 맞으며 산답니다.
    울진 영덕쪽을 바람난 가족처럼 놀러 다닌적이 있었는데.....아이 어렸을 때요.
    다시 우리 식구 바람나야 할거같아요.
    저흰 그곳에 가서 만나뵙고 생선사고 싶어지네요.

    해국에 나비가 앉았네요.
    그걸 보시는 눈을 가지신 시인어부이신가봐요.*^^*

  • 5. 치즈
    '03.10.14 8:55 AM (211.169.xxx.14)

    참고로 정확히 어디쯤인지 알아도 될까요?
    놀러가는 길에 꼭 한번 들리고 싶어서요.
    영덕을 가도 아는 가게도 없고 해서 영덕게를 한번도 못사먹었지요,ㅠㅠ
    피데기도 장만하여 냉동고 보관하고 싶네요.

  • 6. 김혜경
    '03.10.14 9:16 AM (218.237.xxx.141)

    현종님 반갑습니다.
    바다가 너무 아름답네요. 자주자주 들러주시구요...
    저도 요 바쁜 것 끝나고 나면 생선 주문 하겠습니다.

  • 7. 김소영
    '03.10.14 9:24 AM (211.229.xxx.66)

    제가 어제 들러서 여쭤 보았지요.
    제게 보내신 사진속의 연보라색 꽃이름이 뭔지...
    오늘 생선이 도착한다고 하니 기대가 큽니다.
    건강하세요, 우리들의 진정한 어부님!

  • 8. 리디아
    '03.10.14 9:59 AM (203.253.xxx.27)

    저희는 생선을 매일 먹거든요..신랑이 생선없이는 못살아요^^
    현종어부님 홈피보고 얼마나 반가운지요^^

    사진이 참 멋지던걸요~

  • 9. 정원사
    '03.10.14 10:26 AM (218.236.xxx.114)

    현종님~ 행복동 겡수기입니다.
    여기서 뵈니 더 반가워요~
    저도 일간 피데기랑 장어 주문하려고 하는데 기다려 주시어요~~~
    해국 사진은 행복동 것보다 안이쁘게 나왔네..
    이 참에 아주 가입하시고 맛있는 바다고기 요리법 좀 자주 올려 주셔요.
    요기 82cook 회원이라고 하면 잘해 주셔요~ 부~탁~해요

  • 10. 현종
    '03.10.14 11:00 AM (211.224.xxx.154)

    조심스레 왔더니 반겨주시는분 많아서 마음 놓습니다
    아는것이 없어 별 볼거리가 없답니다 그래도 찿아주시니 고마울뿐이랍니다
    정원사[겡수기]님 필요한것이 있으면 저가 힘자라는데까지 노력해드리겠습니다
    회원가입은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는부분이 있더군요 도움 바람니다

  • 11. 송예숙
    '03.10.14 11:20 AM (211.116.xxx.181)

    어부현종님 반갑습니다~
    저두 이곳에서 어부님의 홈피를 알게된거걸랑요..ㅎ
    이것 저것 욕심에 주문은 했는데.. 요리는 잘할라나.. 걱정입니다.
    자주 오셔서 주문한 생선들 요리법두 올려주세요.. 구수한 어부님 요리루요.. 감사!

  • 12. 김소영
    '03.10.14 12:16 PM (211.229.xxx.66)

    현종님, 생선 지금 막 도착했어요.
    한개 한개 포장된 세련미(?)는 없지만 생선살이 확실히 다르네요.
    이면수는 한마리씩 제가 포장해서 넣었구요.
    문어는 오늘 저녁에 해치울 겁니다.

  • 13. 안진숙
    '03.10.14 12:54 PM (218.52.xxx.194)

    문어도 잘생긴거 많이 잡으시고 ...사진두 잘 찍으시는 .(디카 회원)
    ....반갑습니다..^^*...

  • 14. 기쁨이네
    '03.10.14 5:23 PM (80.132.xxx.173)

    회원가입은 한번도 안해봐서 잘 모르는 부분이 있더군요 도움바람니다.
    이 글을 읽는데 눈물이 주루륵... ...
    그냥 순박함이 제 맘에 와닿는것 같았답니다.
    전 사는 곳이 외국이라 생선을 살 수도 없는데 즐겨찾기에 올려놨어요.
    왠지 기쁨이 더해질 것 같아서지요.
    한국친구에게 친정식구들께 현종님 주소 가르쳐줄랍니다.
    사진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15. 치즈
    '03.10.14 7:07 PM (211.169.xxx.14)

    좋은 사람 금방 알아보는 82식구들이 좋습니다.

    저는 현종님과 아무 관계없는 사람입니다.^^

  • 16. 능소화
    '03.10.14 7:44 PM (211.192.xxx.146)

    현종님
    반갑네요
    류희수님 팬이거든요

  • 17. orange
    '03.10.15 2:05 AM (218.48.xxx.166)

    반갑습니다..
    저도 홈피 함 가봤는데 반가웠답니다...
    생선 무지 좋아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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