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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에버랜드에서,,,
쭈니맘님께서 우리 현우를 먼저 알아보시구 인사하셔서,,,
근데, 현우가 너무 징징거리고 정신이 없어서...
그냥 차한잔도 못하고 헤어졌네요...
쭈니는 사진 보다 훨씬 더 귀엽구요,,
정말 의젓한 소년이더군요.,..
글구, 쭈니맘님은 너무 예쁘시던데요,,,
세상이 좁다는 걸 어제 알았네요,,
너무 반갑기도 하고,, 얼떨떨하기도 하고..
1. 최은진
'03.10.11 9:24 AM (61.74.xxx.40)ㅎㅎ~ 세상 참 좁고 잼있죠... 저도 저희 동네 82쿡식구가 저희 지우를 먼저 알아보셔서 인사나눴어요...
어디 가던참이라 경황이 없어서 어떤분인지 묻지도 못했네요...
82쿡 식구가 많은건지... 세상이 좁은건지.....^^2. 김소영
'03.10.11 10:33 AM (211.229.xxx.166)쭈니가 형아라고 현우 이뻐하던가요?
현우는 아직 유모차에 태워서 다녀야겠네요.
날씨가 춥지도 덥지도 않아 아이들 데리고
나들이 하기가 딱 좋은 땝니다.
저도 머언 옛날 우리 땡기 데리고
이곳저곳 추억 만들기 하느라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이쁘게 키우세요.3. 치즈
'03.10.11 10:39 AM (211.169.xxx.14)김소영님....이곳에 또 아기키우시는 젊은 김소영님이 계신거 같아요.
전 글내용보면 커다란 아들 다 키우신 김소영님 인 지 금방 알아보는데요.^^.
한번 찾아보세요.*^^*4. 김혜경
'03.10.11 8:06 PM (218.51.xxx.79)호호, 재밌었겠네요!!
5. jasmine
'03.10.11 11:07 PM (211.204.xxx.170)정말 재미있었겠다......저두 현우는 금방 알아볼 것 같아요. 놀란 눈 볼때마다 눈에 힘 좀 빼지....
힘들겠다....생각할 정도로 잘 기억합니다....^^6. 쭈니맘
'03.10.12 1:31 AM (210.124.xxx.164)잘 들어가셨나요..?
차 한잔도..저녁식사라도 함께 했었어야 했었는데..
담에 꼭 한번 만나서 식사같이 해요..
현우..정말 귀여워요..
인형같아요..
커다랗고 동그란 눈을 뜨고 있는데..
깨물어주고 싶더라구요..
푸우님도 정말 미인이시구..남편되시는분도 핸섬하시구요..
예쁘고 행복한 모습이었어요..
만나서 정말 반가웟어요..
연락 꼭 하세요..
보통 인연이 아닌거죠..??7. 김소영
'03.10.12 2:19 PM (221.157.xxx.64)현우네와 쭈니네 보니
이 사이트가
진짜로 인간미 넘치는 곳임을
실감하게 됩니다.
젊은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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