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위가 안좋은데..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이맘 조회수 : 914
작성일 : 2003-10-09 18:45:00
오늘도 청멍한 가을 하늘이 정말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군요..
자유게시판이라 제 건강상의 문제로 상담을 드리려합니다.혹시 비숫한 경험 하신분
답변 좀 올려주세요.정말 괴롭습니다.

저는 직장생활을 하다가 작년 10월에 그만 뒀죠..대기업에서 근무하다가  결혼과 동시에
자의반 타의반 그만두고 사회생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해 조그만 회사에 아이 3살에
유부녀로  재취업을 했죠..근데 제가 다닌회사는 정말 열악한 여건이었던것 같예요.
살림하면서 회사다니려니 힘든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더라구요..
스트레스 왕창 받으면서 버텼는데 평소에도 몸이 좀 마른편이라 약해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  
는데 어느날 부터 소화가 안되고 구역질 같은게 나더라구요.병원에 몇번 가보고 작년 10월에는
수면 내시경을 했는데 위염 초기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약을 엄청 많이 주길래 이런 약먹으면 정말 만성이 될것 같아( 제가 좀 미련하죠?)  
한 3일 먹고 안먹었죠..
하루세끼 잘먹고 그러면 괜찮은데 좀만 불규칙하게 생활하면 또 소화가 안되고 위가 묵직하고 그럽니다..설사도 자주하는편이고요.. 최근에 또 좀 안좋아서 병원에 갔더니 다시 내시경을 해보자고 하네요..
거의 일년동안 고생하는것 같네요..작년에 그약을 다 먹었어야 되었던 건가요?.

위가 안좋아 고생하셨던분 답변 좀 부탁드려요. 주부들도 위가 안좋아 고생하는분 많다고 의사선생님께서 그러시던데.. 내시경을 또 할려니 정말 갑갑합니다..저도 나름대로 밥 잘 챙겨먹는편인데..
지혜롭게 이겨내고 싶네요, 건강이 최고잖아요..
IP : 211.215.xxx.1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은..
    '03.10.10 9:36 AM (61.98.xxx.219)

    커피를 절대 드시지 마세요. 왜냐면 커피는 교감신경을 흥분시켜서 잠깐 힘도 나고 정신도 나고 하지만 반대로 부교감신경은 억제되는데, 위장은 부교감신경쪽이라서 더 기능이 떨어진답니다. 커피마시며 소화되는 느낌은 단지 느낌이고 위는 더 나빠지죠. 저는 요며칠 홍차, 커피 마셨더니 저녁까지 속이 쓰리고 안좋더라구요. 명치도 답답하고. 식사도 제대로 잘 드신뒤에도 안좋다면 한방치료를 좀 받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 2. 현이맘
    '03.10.10 3:43 PM (218.51.xxx.136)

    답변 감사합니다.정말 공감하고 지금 열심히 실천하고 있습니다.
    제가 커피를 엄청 좋아하거든요.커피를 마시기위해 밥을 먹을정도로..
    커피를 마시면 가슴도 벌렁거리지만 아이 키우다보면 커피한잔 마시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정신을 가다듬고싶은 중독성같은(?) 충동을 억제하지 못해 계속 마셔댔습니다.
    거의 열흘정도 안마셨더니 속이 편하더라구요..그래도 뿌리를 뽑울 요량으로 결국은 오늘
    수면내시경을 했습니다. 역시나 약을 많이 주더군요.
    이제 밥도 잘 챙여먹고,약도 꾸준히 먹고,운동도 열심히 하고 예전의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가도록 열심히 살겠습니다. 행복하세요^^

  • 3. 최경은
    '03.10.11 8:44 AM (211.55.xxx.98)

    약 꾸준히 드세요. 최소 한달은 먹어야 하구요. 조금 증상이 좋아지면 약을 먹지 않게되잖아요.
    그래도 1주일 정도 더 드세요. 저도 식도염으로 병원에서 1주일분 약을 줬는데 그약 먹고 다시한번 내원하라고 했는데 괜찮은것 같아 가지 않았는데 4일뒤 다시 재발 15일분 약을 먹고 나았습니다. 트림이 자주나고 명치가 아프고 한번씩 숨쉬기도 답답한것 같고 정말 큰병있는줄 알았는데 내시경하고 약을 꾸준히 먹으니 괜찬더라구요. 삼심중반이 넘어가면 아픈곳이 하나 둘씩 늘어나니 평소 운동으로 건강 챙기세요.

  • 4. 현이맘
    '03.10.14 12:25 PM (211.201.xxx.29)

    요즘 열심히 약 챙겨 먹습니다.처녀때는 감기도 잘 안걸렸는데 요즘은 왜 이리
    아픈데도 많은지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체력은 국력! 모두ㅡ모두ㅡ 건강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586 둘째임신 그리고 입덧.. 3 무기력.. 2009/02/11 459
277585 지금부터 초콜렛 만들어도 되겠죠? 오늘도 좋은.. 2009/02/11 159
277584 용인 수지 상현동에 믿을만한 도우미 업체 소개 부탁드려요~ 27개월맘 2009/02/11 264
277583 날아라슛돌이5기모집에 대해 아시는분~ 2 정보 2009/02/11 538
277582 김영귀환원수??? 2 이온수기 2009/02/11 689
277581 제주도 가장 좋았던 관광지 좀 꼽아주세요~ 25 제주도 2009/02/11 2,176
277580 그레이트북스 사회탐구 어떤가요? 4 짜리몽 2009/02/11 485
277579 냉장고.. 어떤 상태가 좋으세요? 18 궁금.. 2009/02/11 1,248
277578 학습지, 구* 진도 어떻게 나가세요? 10 화나요..... 2009/02/11 635
277577 청약 당첨이 되면 계약 전에 청약통장 해지해도 되나요? 1 청약 2009/02/11 466
277576 아이들 혼낼 때 뭘로 때리세요 25 아이들 매 2009/02/11 2,037
277575 저만 그런가요? 3 자게글이 안.. 2009/02/11 307
277574 호칭 얘기가 나와서 찾아봤어요. 5 호칭 2009/02/11 575
277573 혹시 방사선 쬔 후에 먹으면 좋은 음식이 있을까요 1 소심이 2009/02/11 361
277572 오래된 청국장환 먹으면 안되겠죠? 1 ㅇㅑ옹이 2009/02/11 664
277571 반품안된다고 하면 어디로 전화해야 하나요? 1 .... 2009/02/11 368
277570 중학생 교복 하복부터 5 중학생 2009/02/11 914
277569 아기 잠깐씩 외출할때 외출용품 골라주세요... 11 어떤게 좋을.. 2009/02/11 495
277568 tv 선택 도움 부탁드려요 pdp? l.. 2009/02/11 206
277567 대학생 용돈이요..... 16 엄마 2009/02/11 1,335
277566 친정엄마가 한쪽다리의 감각이 없다고.. 3 대니맘 2009/02/11 504
277565 어린이집 졸업하면서 선생님께 감사 선물하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2 선물 2009/02/11 489
277564 도와주세요.adhd가 의심된다는 담임 편지 받았어요.(초2 올라가는 남아) 15 adhd 2009/02/11 1,884
277563 뱃살 줄여주는 음식들 2 리빙n+ 2009/02/11 1,274
277562 아이 중고책 거래 5년만에 이런 경우는 정말 처음이네요. 7 어이 상실 2009/02/11 1,297
277561 부대찌개 3 쏘세지 2009/02/11 494
277560 궁금해서 도움요청해요... 병아리 2009/02/11 160
277559 아이들 재워 놓고 운동.. 또는 마실 나가시고 싶은 분들.. 4 밤마실 금지.. 2009/02/11 1,186
277558 2월 11일 손석희의 시선집중에서 선정한 <말과 말> 세우실 2009/02/11 271
277557 초등생급식비지원받으려면 어떡해야하는거죠?(꼭 알려주세요) 9 엄마 2009/02/11 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