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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 MBC 여성시대 가을 주부 나들이

경빈마마 조회수 : 1,047
작성일 : 2003-09-28 20:57:38
2003 MBC 여성시대 가을 주부 나들이에 공모한 편지글이 체택되어 강원도 평창 오크밸리에 1박 2일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양희은 전유성 사회에 자두,이용.이광조,민혜경 등의 가수들도 저희 주부나들이를 축하해 주었답니다. 오직 주부 혼자 만이 갈 수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오로지 나만을 위하여 보낸 시간들이였습니다. 2003년의 주부 가을나들이를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아들 출산 앞두고 제주도 갔던거 기억 하시지요?
그 사진을 올렸습니다.도저히 그냥 있을 수가 없어서 결국 이렇게 공개 하기로 했습니다.
쟈스민처럼 날씬하고 예쁘면 전신 사진 올리고 싶지만...포기했습니다.
임신 핑계로 뚱뚱하니 거북하다고는 생각 안하시겠지요?
여미지 식물원 안에서 찍은 사진 입니다.
얼굴 이미지를 공개 합니다.

*전요? 양희은씨 바로 뒤로 왼쪽에 있습니다.
에고~~이제 궁금증 다 풀리셨지요?
이제 저는 더 공개 할 것이 없네요. 앙~~~~~슬퍼랑~!
IP : 211.36.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복주아
    '03.9.28 9:17 PM (219.250.xxx.28)

    경빈마마님! 축하축하 합니다.
    지금껏 쌓였던 스트레스는 평창 에다 몽땅 날려 버리고 오셨겠지요?
    새로운 힘을 얻고 돌아오신 마마님 만을 위한 멋진 여행을 다시 또, 축하합니다.
    그럼 푸욱~~ 쉬세요.

  • 2. 대충이
    '03.9.28 9:17 PM (220.72.xxx.250)

    잘 다녀오셨어요?
    큰 살림 다잊으시고 즐거운 시간 되셨기를 바래요. ^^

  • 3. 김혜경
    '03.9.28 9:29 PM (211.201.xxx.126)

    잘 다녀오셨나요? 경빈님은 어디계세요??

  • 4. 경빈마마
    '03.9.28 9:33 PM (211.36.xxx.216)

    아쉽게도 너무 많은 순서로 인하여 시 낭송은 못하고...
    각 도에서 올라온 새내기 주부님들과 50대 후반의 선배님들과
    새벽 4시 넘도록 정말 살아온 이야기 하며 맘 달래고 열심히 살자고 약속 하고 왔습니다.

    어맛!!!!
    쥔장님! 저 말 못해요.(이미지 버릴까봐...)
    허니맘은 저 봤어요.

  • 5. 치즈
    '03.9.28 11:00 PM (211.169.xxx.14)

    하루가 천년같더구만유.
    내일이나 들어오실줄 알았는데 이렇게 오자마자....
    역시 우리의 경빈마마이십니다.
    좋았죠?

    이미지와 안맞게 너무 깍정이같이 생기셨나요?
    제 돈으로 상품걸어 경빈마마 알아맞추기 할까봐요.^*^

  • 6. 복사꽃
    '03.9.29 12:15 AM (220.73.xxx.190)

    경빈마마님! 잘 다녀오셨나요?
    피곤하실텐데, 오자마자 82쿡식구들을 위하여 이렇게 귀가인사까지...
    치즈님께서 사비로 상품걸어도 경빈마마님 못찾을 것 같아요.
    모두 똑같은 옷을 입고 있어서 경빈마마님 얼굴 못찾겠네요.

  • 7. xingxing
    '03.9.29 2:12 AM (211.220.xxx.241)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죠?
    멋진 재충전의 시간이 되셨을거라 생각합니다.

  • 8. 우렁각시
    '03.9.29 2:27 AM (63.138.xxx.121)

    앗, 저 붉은 티셔츠...
    아줌마의 힘..불끈~~~경빈마마님..여독은 풀리셨나요?

  • 9. 신짱구
    '03.9.29 8:47 AM (211.253.xxx.36)

    경빈마마님! 드디어 다녀오셨군요?
    큰집살림땜시 안 가시면 어쩌나 했는데....

    정말 잘하셨어요.
    좋은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요.
    근데 경빈마마님 어디에 계셔요? 궁금합니다.

  • 10. 김소영
    '03.9.29 9:22 AM (220.81.xxx.73)

    경빈마마 안 계신 82cook이 많이 허전하더군요.
    큰살림 잠시 뒤로 접어두고, 먼길 다녀오신 여독은 풀리셨나요?
    눈앞에 일거리들이 잔뜩 쌓여 있을 텐데 이렇게 귀가인사까지 하시다니, 역시 경빈마마이십니다.
    그곳에서의 각오대로 열심히 삽시다.

  • 11. 능소화
    '03.9.29 9:27 AM (218.154.xxx.210)

    내 오늘 만큼은 주상으로 명 하노니.
    경빈은 얼굴을 공개하도록 하라!

  • 12. 임영빈
    '03.9.29 9:38 AM (220.120.xxx.18)

    여행 잘 다녀오셨는지 쪽지라도 보내려고 들어왔더니...
    역시 부지런한 우리 마마님 벌써 나들이 후기 올리셨네요..^^
    근데 설마 이걸로 끝이 아니겠죠?
    재밌는 에피소드도 올려주세요~~~~

  • 13. 최은화
    '03.9.29 9:50 AM (211.220.xxx.127)

    네, 역시 능소화님 답슴니다.
    찬성입니다.

  • 14. 라라
    '03.9.29 10:21 AM (210.223.xxx.138)

    경빈맘마님!
    인사가 늦었네요. 나들이 즐거우셨죠?
    어느분 이신가 궁금한데...

  • 15. 게으름
    '03.9.29 11:34 AM (220.87.xxx.32)

    경빈 마마님 잘 댕겨오셨어요.
    오시자마자 글을 쓰시고..
    전 어제 방송에 나오는줄 알고
    낚시터에 라디오 가져가서리
    이리저리 주파수 맞추면서 들었는데
    안나오더군요. 방송은 안해주나요.
    재밌는 뒷 야그 정말 궁금합니다.

  • 16. peace maker
    '03.9.29 12:30 PM (220.78.xxx.54)

    사진을 올리셨으면 왼쪽에서 몇번째..하셔야지요.
    몇백명이 궁금해하는데..
    발뺌하기에는, 경빈마마는 이미 많은 팬들을 두신 분이라,
    그대로는 못넘어가셔요~~~^^
    빨리 공개하세요~~ ^^

  • 17. 담쟁이
    '03.9.29 3:06 PM (211.209.xxx.50)

    경빈마마님 !
    여행잘다녀왔다니 제가 다녀온것 같이
    기분이 좋아지는지요...
    항상 건강한 삶을 사시는것 같아서 남모르게 박수를 보내는거 아는지 모르겠네요
    저 또한 얼굴공개해주시라고 청합니다.

  • 18. 때찌때찌
    '03.9.29 5:30 PM (218.146.xxx.183)

    잘 다녀오셨네요..재미있으셨지요?
    어디에 계실까..경빈마마님..
    넓고 넓은 가슴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신 경빈마마님.................공개해주세요.

  • 19. 방우리
    '03.9.29 10:38 PM (211.204.xxx.48)

    이쁘시기만하네요...

  • 20. 치즈
    '03.9.29 11:18 PM (211.169.xxx.14)

    앗!
    우이> <
    속았다.
    못생기고 뚱뚱하다고 했잔여유.
    임신했을 때가 저 정도면 지금은 ㅠㅠ
    경빈 사진 공개하면 저도 용기내서 하려고 했는데 다시 잠수.
    펑퍼짐한 아줌마는 잠수탑니다.

  • 21. 경빈마마
    '03.9.30 6:34 AM (211.36.xxx.216)

    치즈님~!
    정말 저건 눈속임 입니다.
    모두 가리고 얼굴만 나왔기에 올렸습니다.
    지금은 ,,,,,,??????도화님께 여쭈어 보셔요.
    애 낳고 10kg이상 살이 달라 붙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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