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산부인과질환 치료 잘하는 곳좀 알려주세요

민이맘 조회수 : 880
작성일 : 2003-09-24 13:05:56
한1년도 넘은것 같아요.. 언젠부턴가 염증이 있는것 같아서 산부인과를 다녔는데

항상 그때뿐인고 1주일 치료후에는 항상 재발하여서 좀 괴롭네요..

염증치료 때문에 병원 다니셔서 완치하시분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증상이 다른 특별한건 아니구 생리전후부터 계속 냄새가 안좋아서 병원가면

그냥 가벼운 염증증세 뿐이라면서도 약 며칠 먹고 나면 괜챦아졌다가도

반복적으로 계속 같은 증세가 나타나네요.. 지금도 역시 그렇구요..

도움좀 부탁합니다.  여러분~~
IP : 210.219.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깜찍새댁
    '03.9.24 3:08 PM (218.37.xxx.67)

    저도 잘은 모르지만....친정언니도 늘 재발을 해서 골치 아프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한방병원엔 한번 가보셨는지요?
    양방이 잠시 나타나는 증상만 치료하지만 한방은 체질에 맞는 처방으로 근본을 없애주는 치료로 알고 있는데...
    좀 다른 얘긴데요,제동생이 알레르기가 일어나서 병원다니고 약국 문 닳도록 다니다가 한방병원에서 꾸준히 치료하고서 지금은 거의 완치되었거든요.
    저도 알레르기 땜에 치료하고 지금은 다 나았어요..
    힘드신데 조금 보탬이 될까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심난하게 만든건 아닌지..^^

  • 2. 최은화
    '03.9.24 3:40 PM (61.75.xxx.252)

    이거 어디가서 얘기도 잘 못하죠.
    제가 굉장히 낙천적인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1년에 한번씩 하라는
    건강진단서가 나오면 끝나는 날까지 걱정이 태산이죠.
    자궁암검진 할 때마다 염증이 있다며 치료받으라고해서 안받자니 찜찜하고
    몇년을 1주일씩 치료받았는데 지난해부터는 귀찮아서 따로 치료안받아요.
    언젠가는 암검진을 마쳤는데 간호사가 고개를 갸우뚱하면서 생리가 언제 끝났느냐?
    평소에 괜찮았는냐?며 몇가지를 물어보는데 얼마나 가슴이 떨리던지 혼났어요.
    틀림없이 뭔가가 있길래 고개까지 갸우뚱하면서~~~~~~~~~
    저 발표날까지 아무일도 못했어요.(고개만 갸우뚱안했어도 .......)
    결과는 염증으로 나왔는데 얼마나 고맙던지요.
    지금가도 또 마찬가지일거란 생각이 들어요.
    저도 궁금했거든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