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희집 에서 키운'무순' 구경 하세요
따서 먹어야 하는데 '데마끼'외에는 용도가 생각이 안나네요.
식구중 저 말고는 손말이 깁밥 안좋아하거던요.
어느 음식에 사용 해야 할까요?
1. 마마
'03.8.15 11:34 AM (211.169.xxx.14)잘 키우셨네요.
그런데요, 키울때 두부팩같은 용기 있지요?
거기에 다가 키우시면 -키친타올이나 솜을 깔고 물붓고-훨씬 깨끗하고 먹을때
수확(?) 하시기 편해요.
데리야끼 소스 쇠고기구이, 찹쌀구이 쇠고기 할 때 같이 고기랑 먹으면 상큼하던데요.2. 쭈야
'03.8.15 1:18 PM (61.103.xxx.51)사진이 커서 깜딱 놀랐습니다. 무순이 정말 사랑스럽게 귀엽네요^^. 나도 키워보고 싶은 의욕이 생겼어요.
3. 김민지
'03.8.15 1:32 PM (203.249.xxx.153)무순 키우느라고 잘 안들어오셨나요?
세상에나 아파트에서 이렇게 해 놓고 키우시네요?
주택에 앞마당 한구석인줄 알았네요.4. 김혜경
'03.8.16 9:21 AM (218.237.xxx.173)나혜경님 넘넘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5. 나혜경
'03.8.16 10:55 AM (61.81.xxx.115)저희 아파트 베란다에는 1 x 5 m정도의 화단이 있습니다.
제 남편이 잔디를 싹 깔았는데 저는 텃밭 만들려고 잔디가 빨리 죽기를(너무 심한가?) 학수 고대 하고 있습니다.
일부 잔디가 마르고 빈자리가 생겼길래 남편 시켜 잽사게 씨뿌렷더니 며칠 만에 이렇게 자라네요.
몇 년된 씨인데 새삼 식물의위대함이 느껴 집니다
조만간 상추 고추씨도 뿌려 볼려구요.빈터가 더 생기면요.
한쪽 구석에서는 지금 나팔꽃이 열심히 벽을 타고 올라 가고 있습니다.
꽃피면 다시 사진 올릴께요.6. 카페라떼
'03.8.16 1:59 PM (211.202.xxx.169)저두 여기 어느분이 올려주셨길래 열무씨 사다가 키운답니다
조금은 접시에다 키친타올에 물부어서 키우고 ,조금은 조그만 화분에 씨뿌려서
물주고 그러고 있는데 화분에 놓은게 더 빨리 잘 자라네요..
근데 물은 매일 줘야 되는건가요? 첨 키워보는거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의집엔 꽃이나 화분같은건 전혀 없거든요,, 제가 별로 안좋아 해서..
처음 입니다 제가 뭘 키워보는건.. 가만히 보구있음 참 신기해요...
빨리 자라야 따 먹을텐데 .. 매일 쳐다보며 군침만 흘립니다..^^7. 마마
'03.8.16 2:09 PM (211.169.xxx.14)무순키우기 올린 사람인데요.
물은 자주줄 필요없고요.씨앗이 마르지않을 정도로 자작할정도만 있으면 되요.
그리고 접시보다는 옆면이 올라온 용기가 무순이 쓰러지지않고 자라게해주지요.
씨앗도 좀 빽빽하다싶을만큼 뿌리세요.
전 화분에는 안 키워봐서요.8. 마마
'03.8.16 2:13 PM (211.169.xxx.14)나혜경님은 의사선생님이시라고 했던 기억인데?
나팔꽃도 키우시고 잔디에 무우 씨앗까지 뿌리시고요.
참 딱딱해보이던 그리고 무미건조해 보이던 다른 의사선생님들과는 많이
다르시네요.남편분까지요.
가까운 곳에 살면 나혜경님의 병원을 꼭 갈거같아요.
나팔꽃과 의사선생님 참 정겨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