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전 러시아에서 공부하고 있는 유학생인데요...
러시아 교민 신문 이라고 그래야하나?
암튼 거기서 예전에 '일하면서 밥 해먹기' 에 대한 기사가 나와서 읽고는
엄마께 부탁해서 책을 받아봤거든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됐어요...
사실 외국에서 매일 끼니 챙겨가면서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았거든요...
그래서 맨날 빵으로 때우곤하고..굶어죽기 직전까지 간적도 있었다지요...-_-;;;
그런데 이 책을 알고나서부턴 밥은 꼭꼭 챙겨먹고,,,요리의 즐거움을 알게됐어요..
방학을 맞아서 오랜만에 한국에 왔다가 생각나서 들려봤는데...
여기에도 많은 정보가 있네요...
암튼 이래저래 많은 도움 받고 ....
감사합니다~ ^^
글을 읽다보니 두번째 책도 내신다는것 같은데 기대가 되네요~
건강하시구요~두번째에도 피가되고 살이되는 요리 정보!! ^^;; 기대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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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장민희 조회수 : 879
작성일 : 2003-07-06 01:42:16
IP : 61.77.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natukasi
'03.7.6 2:10 AM (61.102.xxx.214)어? 성함이 저희 친정엄마랑 같으시네요....
철이 없을적에.. 엄마 이름은 이쁜데 내이름은 왜이렇게 촌스럽게 지었냐고
떼를 쓴적이 있었거든요...지금도 이름이쁜 사람보면 부럽기만 해요...^^
두번째 책요~ 기대하셔도 좋을겁니다. 암요.....
장담컨데 피가 되고, 살이 될거예요..
(아이고...선생님한테 혼날라...천기누설죄!!)2. 김혜경
'03.7.6 4:20 PM (211.201.xxx.230)고맙습니다.도움이 된다고 하시니 제가 고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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