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쉬 아줌마가 사랑하는 자식들이라네요..
제가 보기에는 버섯인데..^^
첫째애는 느타리래요..
둘째는 새송이라던가..하긴 얘덜 바라보는 모습이 애덜보는눈 이긴합디다만..
전 아무리 봐도 버섯이던데..
근데 둘째애는 생김새가 아무리봐도 사내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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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쉬아줌마네 자식들..
장명 조회수 : 891
작성일 : 2003-06-03 21:32:51
IP : 61.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한울
'03.6.3 9:45 PM (218.50.xxx.66)넘 예뻐요. 앙증맞은 아가들 같아요.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양들이 정말 머쉬 아줌마 맘을 닮은 것 같아요.(아부?)
저번에 한 번 먹고는 처음에 못미더워하시던 울 엄마도 음식 해먹기엔 너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 알려주신 것도 넘 고맙구요.
더운 여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2. 냠냠주부
'03.6.3 10:37 PM (219.250.xxx.144)저 오늘 머쉬님의 자식들 받았어요..^^
뚜껑을 열었는데..오 정말, 애들이 얼마나 보송보송 이쁘던지..
머쉬님 감사합니다~3. 김혜경
'03.6.3 11:46 PM (211.178.xxx.232)오마나!!
4. mush
'03.6.4 6:04 AM (218.152.xxx.156)저희 버섯이 어떻게 자라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으로나마 한번 보여드렸음 하던참에 (저흰 디카도 없고, 사진올리는 방법도 모름)정욱이 아빠가 오셨길래 막무가내로 졸랐답니다~~병에서 자라난 버섯들은 한번만 수확하고,병은 기계로 내용물을 뽑은다음,다시 살균합니다 그리고 다시 버섯들이자라기 좋은 톱밥과,종균을 넣고 생육하지요,
5. mush
'03.6.4 6:15 AM (218.152.xxx.156)참고로 느타리병은 오랜기간동안 살균과 입병을 번갈아 하면(고온에서 살균) 병자체의 색깔이 변합니다,인체에는 무해합니다~~
6. 호이엄마
'03.6.4 10:04 AM (211.46.xxx.93)머쉬님 잘하셨어요 제 말이 바루 이거라니깐요 언넝 홈피 만드세여 그럼 사업번창하실겝니다
7. 박진숙
'03.6.5 6:37 PM (210.218.xxx.151)머쉬님 버섯사진 잘봤어요..너무 이뻐요..
혹시 홈페이지가 필요하시면 정을 나눈다고 생각하고..
무료로 만들어 드릴께요..
메일로 연락주세요..
저도 같은 82식구로 다른분들께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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