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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농원다녀왔습니다 4

김수연 조회수 : 882
작성일 : 2003-05-29 00:08:46
고사리 말리는 것도 약간(정말 약간) 돕고...
꽃분이모가 아짱님 얘기를 얼마나 하던지... 고마웠다면서 아짱님이 적어 놓고 가신 쪽지를 주머니엔 넣고 다니시더라구요.
IP : 211.201.xxx.4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김혜경
    '03.5.29 12:25 AM (211.201.xxx.163)

    수연씨 윗사진 90도 돌려주세용.

  • 2. 아짱
    '03.5.29 12:32 AM (211.170.xxx.191)

    제가 더 고마웠는데 이모는 참.....
    이모.. 제가 몸둘봐를모르겠어요

    담엔 장문의 편지를 드려야겠네요

  • 3. damiel
    '03.5.29 1:45 AM (61.98.xxx.183)

    수연님 덕에 사진 자~알 구경했어요. 정겨움이 푹푹 묻어나네요.

  • 4. 룰루랄라~
    '03.5.29 1:53 AM (211.41.xxx.198)

    해맑은 두분의 미소를 보니 넘 기분이 좋아지네요.
    하우스에서 말리는 고사리를 보니 먹고 싶어지기까지 하네요.
    아~ 참 행복해 보입니다.
    그러고보면 행복은 큰것에서 오는건 아닌가봐요^^

  • 5. 김혜경
    '03.5.29 7:51 PM (211.178.xxx.66)

    제 손을 잘보세요, 사기랍니다. 저 고사리 안 만지고 있었는데 포즈를 취하라고 해서 그만..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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